전주농협(조합장 김기곤)은 4일 전주공설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전주농협 조합원 어울진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어울진 한마음 대축제에는 황의영 전북농협 본부장, 최규호 교육감,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 관내 조합장 및 조합원, 가족 등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식전행사로 전주농협 풍물단, 비보이,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조합원이 화합할 수 있는 대형풍선 옮기기, 한마음 기둥 세우기, 다인다각 경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또 조합원을 대상으로 장수상, 고부상, 효부상, 다문화가족상, 우수조합원상을 시상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JTV
정신기 기자
2008.11.04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