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능길 등 9개 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의 녹색농촌체험·아름마을 운영실태 평가에서 성공마을로 평가 받았다.8일 전북도에 따르면 농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지자체 합동으로 평가단을 구성, 해당 마을을 방문해 마을대표 등 주민과의 대면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북은 32개 평가 대상 중 9개 마을(28.1%)이 성공 마을로 평가됐다.성공마을은 진안능길과 장수 하늘내들꽃마을, 고창 안현돋음별마을, 선산마을, 고인돌마을, 부안 운호마을, 무주 치목마을, 순창 안정마을, 임실 치즈마을 등이다.또 진안 가막, 장수 성암, 부안 계상, 무주 상덕, 남원 매동마을 등 16개 마을은 발전마을, 장수 용계마을 등 6개 마을은 관리대상 마을로 분류됐다.성공마을은 ‘농촌체험마을 평가시 우수마을로 선정된 마을&r
최규호
2010.07.08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