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중증화상환자를 중증질환자(기존 암환자, 뇌질환·심장질환자)로 포함시켜 외래·입원 구분 없이 진료비 본인부담금이 5%로 줄어든다.전북도에 따르면 의료급여본인부담금은 외래 15%, 입원 10%→5%, 건강보험본인부담금은 외래 30~60%, 입원 20%→5%로 줄어, 진료비 부담이 경감된다.중증 화상 범위는 손상의 깊이와 면적의 정도에 따라 2도 이상이면서 체표면적이 20%이상인 경우, 3도 이상이면 체표면적이 10% 이상인 경우, 기능 및 일상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안면부·수부·족부·성기 및 회음부 2이상, 눈 및 각막 등 안구화상인 경우, 흡인화상, 내부장기화상(깊이와 체표면적 불문)인 경우 해당된다.증증
최규호
2010.06.30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