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와인 감별전문가 ‘소믈리에’를 양성한다.16일 도에 따르면 내달 2일까지 30명을 선발해 소믈리에 교육과정을 모집한다.소믈리에는 포도주를 관리하고 추천하는 직업으로 교육과정은 2주 과정이며 교육생들이 실습과정을 체계적으로 습득, 전문가의 전수교육을 통한 전수창업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또 교육 이수 후에도 준비된 창업으로 창업준비를 철저히 해 성공창업 및 취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소믈리에 교육에 선발된 지원대상자는 창업절차,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타당성검토, 상권입지분석, 마케팅전략, 세무 등 창업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돼 와인전문가 과정뿐 아니라 고객서비스까지 완벽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또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 등 교육비용은 전액 무상으로 진행되고
새만금 방조제와 전주 걷고 싶은 거리에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16일 전북도에 따르면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 노인교류 관광객 240명 등 이달에만 중국 관광객 500명을 전북에 유치 했다는 것. 중국관광객은 중국 현지여행사와 국내 여행사 등의 3자 업무협약을 통한 공동마케팅을 통해 유치한 것으로 지난 13일 36명이 전북을 찾았다.또 오는 17일에는 240명, 19일 100명, 28일 123명도 방문할 예정이다.도는 이와 관련 17일 군산과 석도간 페리호를 통해 입국하는 중국노인교류관광객에 대해 하여 환영행사를 갖는다.이들은 군산 도착 이후 새만금을 관광하고 도청에서 도립국악원의 전통국악 공연 관람과 전주양지노인복지회관의 우리춤·댄스스포츠 등을 관람하는 등 한중 노인교류 프로그램도 가질
전북도가 국제한식조리학교 설립을 위한 주관기관으로 전주대학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지만 정부의 부정적인 입장으로 사실상 물 건너갈 전망이다.16일 도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정부 산하 한식재단 내에 부설 교육기관으로 한식조리인력양성 분야를 설치해 운영할 수는 있으나 그 시기가 이르다는 것. 더욱이 한식과 관련된 학과가 있는 대학을 특성화 대학으로 양성하는 방안이 있는데도 별도로 조리학교를 설립하는 것은 정부의 정책기조인 실용적인 측면에도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전북도가 1년 이상 공을 들인 사업이 현재로선 불투명한 상황에 놓인 것. 도는 내년부터 6년간 총 사업비 248억원을 들여 연면적 6천㎡에 조리학교와 부설한식당, 한식문화교육관 등 교육인프라를 구축할
전북도 공무원교육원 핵심리더반 교육생들이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순창 장류체험에 나선다.16일 도에 따르면 교육생 60여명은 이 날 전통음식 문화의 기초가 되는 고추장과 된장, 장아치 담그기를 직접 체험하고, 발효식품의 우수성과 선조들의 지혜를 엿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특히 순창고추장의 유래와 담금법 배우기, 고추장 불고기피자 만들기, 전통식혜 만들기와 장류를 테마로 한 장류박물관 관람 등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역사와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원 전 과정에 현장학습을 적용해 도내 시군은 물론 타 시․도 선진지역을 두루 돌아보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며 “특히 공무원들의 자질 향상
전북도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정부가 내년도 재정을 초긴축으로 운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중앙부처를 설득한 논리개발과 액션을 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16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가예산 편성 순서 상 각 부처에서 국가예산을 확정하는 시기가 6월이기 때문에 도는 부처와의 접촉을 강화하면서 예산확보에 주력해야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특히 기획재정부가 내년도 예산편성 지침으로 올해보다 최소 10%에서 최고 15%까지 삭감하기로 하고 정부 부처에 통보함에 따라 도내 내년도 예산 사업도 대규모 축소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내년도 국가예산을 전북만 확보해 달라는 요청을 하기가 상당히 난감하다는 것이다.무엇보다 정부 부처가 예산 투자 효율성을 이유로 사업 구조조정을 강력히 추진함에 따라 기존 사
전북도가 성 범죄자에 대한 공동주택 취업 제한 지도 점검에 나선다.도는 최근 초등학생이 학교 운동장에서 성폭력 전과범에 의해 납치돼 성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성 범죄자가 공동주택 종사자로 취업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지도 점검을 펼쳐나갈 계획이다.이에 따라 도는 공동주택 내에서의 성범죄 예방과 함께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등 관계자들을 교육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도는 각 시·군 주택담당자에게 성 범죄자 취업제한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아동·청소년대상 성 범죄자 또는 성인대상 성 범죄자는 형 집행이 종료·면제된 날부터 10년간 유치원 등 아동·청소년관련 교육시설을 비롯해 공동주택관
새만금 방조제 시내버스 운행과 관련해 인접 시․군이 마찰을 빚자 군산 비응도에서 부안 새만금 전시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16일 도에 따르면 군산시와 부안군, 김제시는 최근 공동으로 재정을 부담하고 농어촌공사 주관으로 늦어도 이 달 말부터 새만금 방조제가 완전 개통될 때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군산시는 지난 10일 새만금 방조제에 개설된 4차선 도로를 이용해 비응항∼가력도 사이의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었으나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이 ‘대중교통 버스는 새만금 방조제를 통행할 수 없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면서 제동을 걸었다.새만금사업단은 임시개통 된 새만금방조제의 행정구역 미지정으로 도로 등록이 되지 않아 사고 발생 때 각종
전북도가 장마를 앞두고 사방댐 준설과 보수에 들어갔다.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지난 1986년부터 지난 해까지 시공된 사방댐 353개소 중 67개소에 대해 3억6천여만 원을 들여 장마이전에 사방댐 준설 및 보수를 실시,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사방댐 준설 및 보수 대상지는 사방사업 전문기관인 사방협회에서 사방지점검을 실시해 토석·유목이 토석차단부의 3분의 2이상 퇴적 되었을 때 준설대상지로 선정키로 했다.또 준설작업과 병행해 철재구조물의 나사 등 부속장치 교환이나, 사방댐 본체의 깨진부분, 날개벽, 물방석, 측벽 등의 손상부분 등에 대한 부분보수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사방댐은 집중호우시 상류에서 흘러 내려오는 토석과 계곡부에서 쓸려온 유목을 잡아주고, 물은 하류로 보
전북지역 쌀 브랜드 난립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 쌀 경쟁력 확보를 위해 통합작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6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쌀 브랜드는 작년 말 기준 모두 157개로 지난 2008년 159개보다 2개가 줄었다.하지만 여전히 도내 쌀 브랜드는 난립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줄 뿐만 아니라 쌀 경쟁력 부분에서도 뒤쳐질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지역별로는 김제시가 42개로 가장 많았으며 부안 20개, 군산·익산 각각 19개, 고창 12개, 정읍 11개, 남원·순창이 각 9개 등이다.이 가운데 상표등록이나 의장등록이 된 브랜드는 66개, 품질인증을 받은 것은 25개, 미등록·미인증도 79개로 집계됐다.도는 이처럼 난립하는 쌀 브랜드를 올해까지 시·군별 1~
익산 왕궁 축산단지 이전대책이 이 달 안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 가운데 전북도와 익산시가 추가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본보 6월10일자 1면 참조) 15일 도에 따르면 왕궁 축산 환경개선위원회가 새만금위원회에 보고한 왕궁 축산단지 대책에는 새만금 특별법에 의해 특별관리구역으로 규제하고 환경개선사업 명목으로 1천100여억원을 투입해 축산인 주거 해결과 축사철거 등을 포함하는 4가지 세부사업을 2015년까지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익산시와 도는 토지매입과 축사 철거비 외에 폐업보상비 200억원을 국고로 지원해줄 것을 줄기차게 요구해 왔으나 환경부 등은 법적인 지원근거가 없다며 토지매입과 철거에 대한 부분만 언급해 왔다.이에 익산시는 지난 14일 익산왕궁축산단지를 방문한 농식품부 실사단들과 만나 폐업
전북도의 전략특화품목인 상용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선 정부 주도의 기술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 같은 내용은 15일 (사)전북자동차포럼이 전북자동차기술원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자동차 포럼에서 나왔다.이날 노윤실 자동차기술원 실장은 현재 전북도가 2011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용차 핵심부품의 세계적 공급기지화를 위한 국내 상용차산업 발전정책을 발표하면서 “도의 상용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선 다품종소량생산의 시장 특성상 신제품 개발은 정부에서 주도해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선진국 자동차 시장의 정체원인에 대해 김현철 군산대 교수는 “선진시장의 정체와 신흥시장의
“기업 유치하면 일자리 늘어나는 거 당연하지. 그런 거 말고, 일자리개발을 위한 구체적 프로그램을 만들어라” 15일 오전 도청 간부회의에서 일자리 관련 정책을 논의하던 중 김완주 지사가 간부들을 질책하며 던진 말이다.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일자리가 아닌, 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정적 전략을 내놓으라는 것이다.김지사는 지난 14일 일자리 만들기가 도정의 기본이 되도록 일자리를 중심으로 민선 5기의 실·국·본부를 재편했다.기존의 투자유치국을 민생일자리본부로 바꾸고, 환경·녹색·문화·농식품·복지·장애인 등의 일자리 개발을 위해 각 국 별로 일자리 담당 10개를 추가로 배치했다.그러나 조직개편 이후 첫 회의에
새만금 유역의 하수관거 정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선 새만금유역을 4대강과 동격수준으로 국가예산에 반영해 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또 이 달 중 환경부에서 시도별 국가예산이 확정되는 만큼 지속적인 설득과 이와 관련해 국회 상임위· 예결위 등 정치권의 공조도 모색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15일 전북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01년 새만금 수질개선대책 세부실천계획을 발표하면서 오는 2011년 말까지 1조2천208억원을 투입, 새만금 유역에 2천820㎞의 하수 관거를 정비키로 했다.그러나 현재까지 투입된 사업비는 7천603억원으로, 1천764㎞구간만 하수 관거가 정비됐다.하수 관거 정비사업 추진률은 62.6%에 불과하다.이로 인해 지난 2008년 6월 완공된 새만금유역 하수처리장(7개시군
친환경 벼농사에 우렁이농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15일 전북도에 따르면 우렁이농법은 벼 농사에 있어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우렁이를 방사해 논에서 잡초와 풀을 방제하는 친환경농법으로 10a당 5kg을 이앙 후 5~7일께 논에 옮긴다.그 간 우렁이농법과 함께 호응을 얻었던 오리농법은 지난 2008년 발생한 AI로 인한 감염, 전파를 우려해 도나 시·군에서 자제 및 타 농법으로 전환토록 지도한 결과 700여ha의 면적이 오리농법에서 우렁이농법으로 전환했다.이렇다 보니 지난해 66%에 이르던 우렁이농법 재배면적은 80%로 늘었다.나머지 20%는 쌀겨농법, 키토산, EM농법 등을 이용하고 있다.우렁이농법을 선호하는 데는 다른 농법에 비해 제초효과, 경제성, 노동력 절감효과 등이
'하위직 공무원'으로 통칭되던 6급 이하 공무원에 대한 명칭이 앞으로는 '실무직 공무원'으로 바뀌고, 공무원 신분증도 계급 명칭이 아닌 업무 중심의 새로운 명칭으로 바뀐다.행정안전부는 15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 호칭제도 개선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관습적으로 쓰고 있던 '하위직 공무원'이라는 명칭은 신분 중심적이고 권위적이어서 공직 안팎의 소통을 방해하고 사기를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며 "공직사회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하위직 공무원' 대신 새로운 용어로 바꾸는 개정 절차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하위직 공무원'은 법령상 근거가 둔 것은 아니지만 보통 5급 이상을 관리직으로 호칭하는데 반해 6급 이하
전북도가 건설기계 종합기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15일 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산업원천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국가사업을 통해 그린 건설기계 종합기술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이 사업은 군장국가산업단지에 앞으로 5년간 국비 260억원을 포함, 총 420억원이 투자되며 사업은 기획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한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에서 건설기계 성능시험·평가 및 인증체계 구축 분야를 맡는다.또 한국기계연구원은 연구개발 지원설비 및 장비구축 분야, 전북자동차기술원은 연구개발 지원분야, 군산대학교는 현장 기능인력 양성 분야에 참여한다.이 산업은 군장국가산단에 부지 6만6천㎡, 건축면적 3천㎡에 건설기계 인증 원스톱 체계구축, R&D 지원사업, 기업지원 체계구축, 기술인력 교육 등
전북도립장애인복지관이 저소득 장애인 세대를 위해 무선전등스위치 설치 보급사업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도립장애인복지관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도내 장애인복지관(11개소)들과 협력해 복지관 이용 장애인이나 재가 장애인 1천6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말까지 무선전등스위치 설치 보급을 실시할 예정이다.무선전등스위치 설치 지원을 희망하는 저소득층 장애인은 해당 시·군 장애인복지관에 신청하면 되고 장애인복지관이 없는 장수와 순창 지역 장애인은 도립장애인복지관에서 신청을 하면 된다.도립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올 상반기에 행복문고리 지원(70세대)과 무선 도어락 지원(21세대)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최규호기자 hoho@
완주 상관저수지, 원당, 삼천 등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될 전망이다.15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환경부로부터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받은 이후 지난 4일 수도시설 인가폐지 절차 완료 후 상관과 원당, 삼천 등의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할 방침이라는 것. 전주지역은 용담광역상수원의 공급으로 상관, 삼천, 원당 등에서 취수는 중단된 상태이며 특히 2007년부터 상관저수지는 조류에서 발생되는 냄새유발물질로 인해 민원이 발생되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상관저수지는 1924년에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됐으며 면적은 26.655㎢, 1일 2만톤을 전주시에 공급했으며 거주인구는 325세대 521명으로 지역주민들은 재산권행사를 위해 보호구역 해제를 요구해 왔다.도 관계자는 “환경부에서 수도시설 인
전북도와 시·군 등 25개 기관이 참여하는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이 처음으로 문을 연다.15일 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시행한 공공기관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 중 1/4분기의 탄소 이행배출량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25개 참여 기관별로 잉여량과 부족량을 사고 팔게 된다.탄소배출권 거래시스템은 인터넷의 사이버거래시스템(MEETS)에서 운영되며 탄소배출을 감축한 기관은 배출권 여유분을 다른 기관에 팔 수 있고 감축하지 못한 기관은 할당량만큼 부족한 배출권을 다른 기관에서 사들여야 한다.거래시장에서 사고파는 배출권의 단위는 톤(ton) 단위로 거래가 이루어지게 되며 기준 가격은 개설당일 유럽의 탄소배출권 시세기준인 2만4천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참고로 거래시장에서의 거래방식은 사이버상의
전북도가 여름철 폭염 강도 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 종합 대책를 추진한다.14일 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9월말까지 지구온난화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여름철 평균 기온 상승으로 폭염 강도 및 일수가 증가하여 도민생활 전반에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 종합 대책를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는 이에 따라 폭염대비 행동요령 동영상 등 홍보용 자료를 인터넷에 게재 하고, 시·군 홈페이지를 비롯해 CATV,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상영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폭염주의보․경보 발령과 무더위가 예상될 경우 도·시·군 방문건강관리사업, 노인지원담당부서 등과 함께 연락망 DB(Data Base)화 및 재난문자서비스 제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