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도시환경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건축정책의 기본목표와 추진방향, 건축발전 지원대책 등을 담은 5년 단위의 건축기본계획이 수립된다.8일 도에 따르면 도내 건축정책에 관한 기본계획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9일 ‘전라북도 건축기본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수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건축기본조례 제정안에는 도내 건축 여건변화와 전망, 건축정책의 기본목표와 추진방향, 도시 경관 향상을 위한 통합된 건축디자인, 도 건축발전과 지원대책, 우수설계 기법과 첨단건축물 연구개발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조례안은 건축기본계획에 담을 내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도에 20명 내외의 건축정책위원회를 건축위원회와 함께 운영토록 명시하고 있다.또 건축물과 공간 환경의 개선, 건축문화 진흥을 위해 건축디
전북도는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도시민 유치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올해 6개 시·군에 10억원을 투입한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농림수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전국 22개 시범사업 중 도내에서는 남원, 완주, 진안, 장수, 순창, 고창 등이 최종 선정돼 3년간 시·군별로 5~6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각 시·군에는 귀농귀촌 정착 도우미 센터, 도시민 유치 협의회 등 전담기구가 설치되고 소규모 주거단지와 장기 체류형 거주 공간, 체험형 주택, 커뮤니티 농장조성 등이 구축된다.또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필요한 연구용역과 홈페이지 제작·운영, 귀농·귀촌학교 운영 등 소프트웨어 부분에 전체 사업
전북도는 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중고컴퓨터 1천300대를 무료로 보급한다.8일 도에 따르면 그동안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과 기업체 등에서 중고컴퓨터를 기증받아 펜티엄Ⅳ급(CPU 1.7Ghz) 이상으로 정비해 정보 이용기회가 취약한 개인과 단체에 무료로 보급하기로 했다.보급 대상은 장애인이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모·부자 가정, 노인(65세 이상), 국가유공자(1~7급),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정, 사회복지 시설 등 개인과 단체다.보급 희망자는 도 행정지원관실(063-280-3021)로 문의하거나 도청 홈페이지(www.jeonbuk.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팩스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사람의
정부의 ‘5+2 광역경제권’ 정책 추진에 따른 올해 호남광역경제권의 연계협력사업으로 ‘Eco-인쇄전자 부품소재 시험양산 기술개발사업’ 등 6개가 선정됐다.특히 이들 사업 중 54%인 3개 사업을 전북도가 주도하면서 호남광역경제권 사업에서의 전북 소외감을 불식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8일 도에 따르면 지역발전위원회는 호남광역권이 제출한 10개 사업 중 6개를 선정해 올해 시드머니로 115억원을 투자하는 등 3년간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이들 프로젝트는 ▲ Eco-인쇄전자 부품소재 시험양산 기술개발사업(23억원)▲ 고비강도 소재응용 그린부품 실용화사업(28억원) ▲ 녹색자원을 활용한 섬유산업 육성사업(11억원) ▲ 글로벌 그린몰드메카 구축사업(18억원) ▲ 헬스케어 소재산
전북도가 저소득 장애인에게 자립자금과 자동차 구입비를 장기 저리로 빌려주는 ‘복지생활자금 융자사업’을 추진한다.8일 도에 따르면 생업과 기술훈련, 재활보조기구 구입 등에 필요한 자립자금을 최대 2천만원(연리 3%)까지 5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농협을 통해 대출해준다.장애인 자립자금 대여대상자는 가구별 월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200%이하(2인 가족기준 171만7천원이하)로 성년이 등록장애인(장애인근로자 포함)이어야 한다.이와 함께 도는 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을 위해 1인당 1000만원(연리 3%)의 자동차 구입비를 5년 균등 분할 상환조건으로 융자한다.자동차 구입자금 융자사업은 등록장애인 중 장애인근로자로 본인명의(가족과 공동명의 포함) 9인승 이하의 승용자동차나 이륜자동차를 구
천안함 침몰사고로 인해 오는 27일 예정된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과 깃발축제의 진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6일 전북도에 따르면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과 새만금 깃발축제가 이 달 열릴 계획이었지만 천안함 침몰사고로 깃발축제 행사를 축소하는 방안 등이 모색되고 있다.하지만 전시성을 배제한 공연 등 축제성 프로그램을 축소할 경우 볼거리 부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현재 방조제 준공식과 깃발축제는 행사장의 부지조성공사와 준공조형물 설치, 편의시설 구축 등을 65%의 종합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전시공간과 행사장, 전시콘텐츠 등의 작업이 모두 마무리 할 방침이다.또한 전북도는 7일 총리실과 농림수산식품부 등을 대상으로 새만금 방조제 준공행사 준비관련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남은 기간 동안 시설
고창과 진안, 장수군이 수립한 기초생활권 발전계획이 정부로부터 우수 발전계획으로 선정됐다.6일 도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163개 기초생활권 모든 시·군이 지역의 특성 있는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생활권 발전계획' 수립을 완료한 결과 고창군 등을 포함한 우수 발전계획 20건을 선정 발표됐다.대상에 선정된 고창군의 미래비전으로는 세계유산과 고부가가치 청정식품을 보유한 해양·농경역사문화지역을 추진 전략으로 삼았다.또한 전천후 기계화 농업기반을 구축하고 그린투어리즘과 연계한 경관농업, 정주도시 확충으로 자연친화적 지역정주중심기능 수행, 역사문화자원의 세계적 관광자원화와 관광레저자원개발을 계획하고 있다.최우상에 선정된 진안군은 오는
전북도청 공무원들이 자기계발을 위한 방법으로 취미활동과 동호회 활동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발행된 도청 사보 ‘도담도담’이 본청직원 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내용에 따르면 자기계발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28.5%인 91명이 취미활동과 동호회 활동을 한다고 답했다.이어 독서 및 여행(23.5%), 운동(20.5%), 외국어 등 학원수강(12.5%), 자격증준비(9%), 대학·대학원공부(6%) 등의 순이었다.자신이 가진 요소 중 발전적으로 변했으면 하는 것으로는 37%인 118명이 ‘뭐든 즐길 수 있는 삶의 여유’라고 답했으며, 경제력(27%), 업무능력(14%), 대인관계(14%), 설득력(6%), 외모(2%
전북도가 수산물 유통과 가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6일 도는 갈수록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웰빙 수산식품의 우수성과 판매촉진에 의한 수산물의 유통과 가공을 위해 4종 9개소에 13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도는 부안군 진서면 곰소다용도 부지 1만4천㎡에 식품관과 전시, 홍보관, 물류기반관이 들어서는 수산물 유통거점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또 다용도 부지 8561㎡에 종합판매장, 홍보관, 체험관 등의 젓갈타운을 비롯해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 클러스터 지구 내 1만5천43㎡에 웰빙식품센터, 냉동냉장, 공동출하장, 생태학습장 등 풍천장어웰빙식품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도는 군산시 성산면과 회현면에 꽃새우와 멸치 등 건제품 및 젓갈류 2개소를, 김제시에는 명덕동에 메기훈제를, 고창군에는 심원면
보건복지부 주관 전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에 익산시 원광대학병원(병원장 임정식)이 선정됐다.원광대학병원은 이번 선정으로 향후 5년간 약 100억 원의 지원을 받으며 전북권역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진료업무의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전문적인 센터 운영을 위해 기존 전문의 외에 예방의학 전문의, 순환기내과 전문의, 신경과 전문의, 재활의학과 전문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이외에 간호사 등 30여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해 24시간 진료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또한 도내 어디에서든 심뇌혈관질환자가 발생시 3시간 이내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가 수립돼 보건의료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임정식 원광대학병원장은 “국책 사업인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원광대학병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최첨단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장 로베르토 마르토나라 (Roberto Martorana)가 5일 전북을 방문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트 단지와 부품소재전용공단 조성지역 등을 시찰했다.로베르토 마르토라나 소장의 이번 방문은 이탈리아 기업의 전북 진출을 위해 전북의 투자환경과 여건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현지를 방문해 추진사항과 개요에 대해 브리핑이 진행됐다.이 날 시찰에는 이탈리아에 수출을 희망하는 정읍 제일섬유 등 도내 7개 중소기업들이 이탈리아 시장과 바이어 정보, 합작투자, 기술이전·제휴 등에 관한 직접 상담을 진행했으며 도내 중소기업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현웅 투자유치국장은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장의 방문을 계기로 전라북도와 이탈리아 기업간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해 폐수종말처리시설의 방류수질기준 등이 강화된다.환경부는 하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2012년부터 폐수종말처리시설의 방류수수질기준을 강화하고, 규제합리화를 위한 폐수 배출시설 적용 기준 조정 및 비점오염시설 신고제도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질 및 수생태계보전에 관한 법률' 2일자로 개정·공포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폐수 방류수수질기준 강화는 부영양화 생성의 주요 원인물질인 총인과 유기물에 대한 기준이 대폭 강화됐다.수질보전의 중요성이 큰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의 경우, 총인(T-P)은 20배(4 → 0.2㎎/L),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40 → 20㎎/L)는 2배로 강화된다.하천의 이용상황, 목표수질 등을 고려하여 방류수수질기준 적용대상 지
전북도가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주간에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5일 전북도는 최근 교통안전공단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주간 전조등 점등 운행 시 4천249억원 교통사고 감소비용이 발생하고, 교통사고 또한 19%가량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이에 따라 도는 주간 전조등 점등 운행을 추진하기 위해 도내 운수업 관련 조합과 협회를 대상으로 협조를 요청했다.전북도는 도내 운수업체 산하 사업용 차량 3만3천600여대가 이를 시행할 경우 약 8.8%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하고, 2천621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낮 시간 전조등 점등 운행이 확산될 경우 교통사고의 위험률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d
전북도는 도내 전통문화와 한스타일 문화상품 개발 지원을 위해 추진한 ‘2010 전통문화 및 한스타일 문화상품 제작지원’ 공모사업에 4개 시·군 6개 사업을 선정했다.선정된 사업은 전주시의 ‘made in 한옥마을’ 상품개발사업·한지혼수상품 개발, 전시판매장 운영, 왕실문화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상품화 등 3건과 군산시의 한스타일을 활용한 전통젓갈 포장용기 개발 및 브랜드 개발사업 1건이다.또한 익산시의 익산문화콘텐츠를 활용한 Lohas 한지 자카드 벽지 디자인 사업과 진안군의 섬진강-마이산 가는 길 생태관광 가이드 북 제작 및 생태 지역상품 개발 사업 등이다.도는 선정된 이들 사업에 대해 총 1억8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성공적인 전북 문화
전북도가 올해 반부패·청렴도 전국 1위 달성을 목표로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5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경옥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한 반부패·청렴대책 TF팀을 구성, 핵심 부패취약분야를 중심으로 제도개선과 함께 자치법규에 대한 부패위엄요소를 분석·제거해나가고 있다.이에 따라 이 날 도청에서 4급 이상 간부 6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보고회를 갖고 부패방지와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도정이미지를 정착키로 다짐했다.특히 도는 이날 대책보고회를 시작으로 6월 중에는 부서장의 의지가 소속직원에게 실천되도록 청렴서약과 실천결의를 다짐하는 한편, 구성원들의 직무성과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적극 검토할
전북도가 농업 용수난 해소를 위해 올해 1천400억원을 투입, 수리시설 정비와 둑 높이기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5일 도에 따르면 가뭄에 대비해 신규저수지와 기존 저수지를 확장하는 농업용수개발사업에 19지구 376억원을 투자키로 했다.완주군 고산면 소향지구 등 11곳에 신규로 농업용 저수지를 만들고 김제시 금산면 은곡지구 등 3곳에 소규모의 저수지를 건설할 계획이다.또 남원시 주천면 동마지구 등 5곳의 기존저수지에 대한 확장사업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재해에 취약한 익산시 신흥동 대간선지구 등 99곳의 수리시설물을 정비하는 한편, 고창군 심원면 궁산제 등 4개 지구 저수지의 수질개선에 582억원을 투입한다.상습 가뭄지역에 44억원을 투자해 관정을 개발하고 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농촌지
도시와 농촌 사이에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보화마을 사업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39개 정보화 마을 전자상거래 실적은 18억5천856만원으로 급성장하면서 농촌소득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이는 전년과 비교해 40%나 급증한 수치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쇼핑이 12억8천360만원으로 체험실적 5억7천496만원보다 높게 나타났다.주요 품목으로는 쇼핑부문에서 김제수록골마을이 새송이버섯과 수록골사과 등을 판매하면서 1억1천872만원으로 가장 높은 소득을 올렸다. 또한 복분자즙과 오디즙, 복분자조청유과 등을 판매한 정읍 내장산마을은 1억1천658만원으로 2순위를 기록했고, 엿으로 유명한 임실 박사골마을이 8천981만원으로 3순위를 차
전북도는가 올해 상반기 수렵면허 시험을 내달 8일 실시할 계획이다.5일 도에 따르면 응시자격은 신규로 수렵면허를 발급 받으려는 사람으로 주소지에 관계없이 응시할 수 있지만, 미성년자를 비롯해 심신장애자, 향정신성 의약품 등 기타 이에 준하는 정신장애와 야생동·식물보호법에 관한 위반 등으로 자격을 상실한 자 등은 결격사유에 해당한다.시험과목 및 문항은 수렵에 관한 법령 및 수렵의 절차 등 4개 과목, 40문항이며, 합격 기준은 과목 당 100점 만점에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응시원서 접수기간은 6일부터 3일간이고 접수방법은 방문 및 우편접수로 가능하며, 특히 우편접수 시에는 접수마감일자 우체국 소인분까지만 유효함에 따라 우편접수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도는
왕궁 축산단지 이주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이주 예정자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와 명분, 논리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5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국무총리실이 주관으로 열린 ‘왕궁·용지 환경개선협의회 2차 실무회의’ 결과 왕궁 축산단지 주민들에 대한 보상 기준이 명확히 구분돼지 않아 기준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꼽혔다.또한 익산 왕궁축산단지의 개발에 있어 익산시는 공영개발을 원하고 있는 반면 정부는 민간개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해결의 실타래를 풀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왕궁 축산단지 내에는 현재 2만2천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이 중 한센인과 한센인 2세대가 1만5천명, 일반인은 700여명 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이번에 열린 실무회의
전북도가 지난 2일 사회복지위원회를 열고 2010년도 추경 이후 사업으로 민생안정 5대 추진시책에 대한 의견 등을 수렴했다.도는 이 날 전북사회복지위원회에 앞서 임기 2년의 업무를 추진할 위윈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도에서 계획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를 다졌다.특히 도는 2010년도 추경 이후 추진 예정사업으로 ▲ 저소득층 인공관절수술비 지원사업 ▲ 만성폐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 ▲ 노인돌봄서비스 확대사업 ▲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조성 ▲ 취약계층(노인, 여성, 장애인)일자리 창출 등을 복지관련 지원시책을 발표했다.세부계획으로는 저소득층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의 경우 퇴행성관절염으로 약물요법 효과가 없고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인공 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로 총4억5천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