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산불진화용 헬기임대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이는 도 자체적으로 산불진화용 헬기를 임차해 배치할 경우 봄철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16일 도에 따르면 올 봄철 산불은 총41건이 발생해 83.56ha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하면서 총8천832만7천원의 재산피해가 났다.특히 4월 중에는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바람에 산림헬기 부족 사태가 초래됐다.인력 면에선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고도 산림헬기의 신속한 지원이 늦어지는 바람에 중·대형산불로 비화된 것. 이런 만큼 도 자체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확보가 절실하다.산불은 초기에 인력으로 진화하지 못하면 산림헬기 없이는 주불을 잡을 수 없는 실정으로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이 오는 25일 전북을 초도 방문한다.이 장관은 이날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완주 지사와 도내 14개 시장·군수, 부지사, 경자청장, 실과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현안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도정현안 설명회에 이어 이 장관은 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의회로 이동해 도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만나 환담할 계획이다.도청지하 구내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가진 뒤 지사 접견실에서 김지사와 면담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체육회관 건립’, ‘미륵사지 수장고와 전시공간 리모델링, 화장실 개보수 등’을 추진키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할 방침이다.이어 전북지방경찰청으로 이동해 경찰청 업
김완주 지사가 14일 총리실에서 한승수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전북지역 최대 현안인 신항만과 국제공항 조기건설을 건의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새만금지역을 동북아의 중심, 세계경제자유기지로 조성하고 정부의 핵심정책인 저탄소녹색성장의 핵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해선 공항과 항만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금부터 공항과 항만에 관한 사전절차를 제대로 이행해야 하는데 계획대로 진행해도 건설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대형국책사업인 만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조기추진 이유와 관련해 김 지사는 “군산공항은 활주로 1본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진행중인 항공수요 재검토 용역 후 예비타당성조사와 기본 및 실시설계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2012년도 건설공사를 착공해야 2016
전북도가 교육과학기술부 소관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에서 2개 이상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선정심사가 본격화되고 있어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도는 호남권 3개 시도가 포진하고 있는 호남권에 배정된 4장의 티켓 중 2장 이상 확보하겠다고 천명하고 있다.14일 도에 따르면 전북대와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등 도내 4개 대학이 지난달 24일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공모 접수를 마쳤다.당초 전주대도 공모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교과부 주관의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이유로 최종 참여치 않았다.사업신청 분야는 전북대가 신재생에너지, 군산대 친환경부품소재(친환경자동차), 우석대 친환경부품소재(친환경자동차), 원광대 친환경부품소재(광기술융합
전북도 농업기술원이 뽕나무 가지차(상지차)를 개발, 주목을 받고 있다.도 농업기술원은 고소득 틈새작목으로 오디뽕나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도내에만 1천여ha에 심어져 있는 가운데 버려지는 뽕나무를 이용해 상지차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뽕나무 재배과정에서 2월 중순~4월 초순에 전정(가지치기)으로 버려져 방치되거나 폐기될 예정인 전정 가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것. 상지차는 전정가지를 이용한 기능성 건강음료로 총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풍부해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동의보감에는 식용억제와 고혈압, 현기증에 효과가 있고 비만에 좋은 한방차로 소개돼 있어 여성들의 영원한 숙제인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상지차는 기능성 뿐만 아니라 갈증해소에도 탁월하며
전북도 보건당국이 수족구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14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중국 허난성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엔테로바이러스EV71에 의한 수족구병이 최근 국내에서 발생해 영아가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한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수족구병의 원인균은 콕사키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등의 장바이러스로,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서 감염된다.두통과 발열 등 감기증상이 대부분이지만 면역체계가 완전하지 않은 생후 2주 이내의 신생아가 감염될 경우 무균성 수막염이나 뇌염이 발생해 사망할 수 있다.이런 만큼 출산직후의 산모와 신생아실, 산후조리원 등의 근무자들은 감염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예방법으론 배변 후 또는 식사 전후 손 씻기, 기저귀 갈아줄 때마다 손 씻기, 끓인 물 마시기, 환자와의
전북지역 해바라기아동센터에 선정된 전북대병원이 15일(오늘) 여성부 대회의실에서 여성부와 위탁협약을 체결한다.협약이 체결되면 전북대병원은 시설설치 및 사업운영비를 국비로 지원받아 피해자에 대한 치료 등 신속한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전북도 관계자는 “해바라기아동센터가 설치되면 성폭력 피해아동과 가족을 위한 원-스톱 방식의 의료지원 및 상담이 가능하게 된다”며 “수사단계에서의 불필요한 반복진술 최소화 등을 통해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현철기자 two9496@
오는 10월 착공예정이던 새만금방수제(125km)공사가 부처간 이견으로 답보상태에 머물자, 전북도가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는 도가 지역업체의 방수제공사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 했지만 돌연 부처간 이견으로 공사추진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서다.14일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과 전북도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농림수산식품부)는 8월부터 새만금내측 수위조절을 실시한 뒤 10월부터 본격 공사에 돌입할 계획이었다.이에 따라 농어촌공사는 지난 3월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에 나설 예정이었다.이런 상황에서 국토해양부가 갑자기 각 용지별 개발목적이 모두 상이한 만큼 농식품부가 일괄해서 방수제공사를 추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다.각 용지별 특성
‘부안뽕중심 Green Brue Tourism 융합 육성사업’이 지식경제부 지역연고산업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지식경제부는 올해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신규 지원대상으로 전북의 ‘부안뽕중심육성사업’ 등 총14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선정사업은 제조가공분야 4개, 소재개발분야 3개, 섬유분야 2개, 서비스연계분야 2개, IT분야 2개, 디자인분야 1개 등이다.이번에 선정된 14개 사업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각각 실시한 지역평가를 거쳐 추천됐으며, 대부분 기존 공급자 중심의 제품개발방식에서 탈피해 시장과 수요자 마케팅에 역점을 두고 설계됐다는 것. 전북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게 될 전북선정사업인 부안뽕중심육성사업은 서비스연계분야에서 선정됐다.지경부는
군산 나운주공2차아파트가 재건축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또한 완주 고산자연휴양림 인근에 캠핑장을 갖춘 문화공원 시설이 들어서게 됐으며, 무주군 전역에 대한 군관리계획이 변경됐다.전북도 지방도시계획위원회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완주 군계획시설 결정 안 △군산 도시관리계획 결정 안 △무주 군관리계획(재정비) 변경 결정 안 등 총3건을 의결 처리했다.완주 건은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 일원(고산자연휴양림 인근) 17만5천464㎡에 76억6천300만원(기금 10억, 균특 10억, 지방비 56억6천300만원)을 투입해 다목적 캠핑장과 운동장 그리고 무궁화식물원 등을 갖춘 문화공원을 조성하는 계획이다.문화공원 건설 계획이 위원회 의결을 받음에 따라 완주군은 새로운 관광환경변화에 부응하는 가족단위 체류형관광
도내 우수중소기업인으로 신현태(61) 대성정밀 대표와 정오균(44) 대경STB 대표 등 2명이 선정됐다.전북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도내 우수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과 기업인이 존경 받는 풍토조성을 위해 올해로 7회 째 시행하고 있는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 대상자로 2개 부문 2개 업체를 선정한 것. 고용창출 부문에 선정된 신 대표는 군장국가산업단지에서 종업원 31명(2007년 22명→)과 함께 자동차 시트 프레임을 생산하는 업체의 대표다.이 업체는 자본금 5억에 연 매출 57억6천만 원을 올리고 있는 견실한 기업이다.특히 신 대표는 지난 2007년도에 22명의 종업원을 채용해 오다가 지난해에는 31명으로 9명을 추가 채용,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매출신장 부문에 선
정부가 수도권 중심의 대규모 개발카드를 꺼내 들고 나서, 전북도 등 비 수도권이 깊은 우려감을 보이고 있다.이는 수도권 개발제한구역을 대대적으로 해제해 산업용지 등 도시용지로 해제 활용할 예정이어서, 수도권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발전이 불가능해질 수 있어서다.특히 정부의 이 같은 수도권개발계획은 당초 정부가 비 수도권에 약속했던 ‘선(先) 지방발전 후(後) 수도권규제완화’를 뒤집는 행태라는 점에서,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지난 8일 수도권 그린벨트 추가해제와 수도권 거점도시 육성 등을 골자로 한 ‘202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변경 안을 승인했다.여기에는 서울과 인천 전역, 경기도 31개 시군을 모두 포함한 면적 1만1천704㎢의 범위에 인구 2천135만
전북도는 2010년도에 새만금유역 하폐수처리장에 대한 화학적 인처리 시설 추가비용 345억 원(국비)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13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후 지속적으로 강우량이 감소함에 따라 만경강 수질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2010년도부터 하폐수처리장의 화학적 인처리시설이 도입되면 수질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도입 대상은 전주하수처리장과 익산(2곳) 하·폐수처리장 그리고 완주폐수처리장 등 네 곳이다.4곳에 인처리시설이 도입되면 만경강 T-P(총인)가 29% 가량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도 관계자는 “환경부가 화학적 인처리시설 도입으로 새만금호 수질개선에 직접적인 효과를 보일 것으로 진단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기획재정
도내 10개 집단급식소가 규정을 어기고 영업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전북도 보건당국은 최근 기온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4월13일부터 4월30일까지 14일간 도내 급식인원 500명 이상의 대형집단급식소 및 위탁급식소 135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에 나섰다.점검결과,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사용목적으로 보관한 업소 등 위반업소 총10개소를 적발해 허가청에 행정처분(영업정지, 과태료처분, 품목정지) 및 형사고발을 의뢰했다.적발된 업소에 대해선 중점관리대상 업소로 분류해 재점검할 방침이다.또한 오는 22일부터 도내 전역에서 개최되는 국민생활체육대축전 시 식중독 발생을 근절하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도시락제조업소와 주변 대형음식점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할
전북도가 귀농인 정착지원에 팔을 걷어 부친다.도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시장 악화 및 경영능력을 갖춘 도시은퇴자의 귀농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귀농정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정부가 2009년 1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는 농림수산식품부의 귀농귀촌 종합대책 및 추경예산 수립 등에 적극 대응해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예산인 401억4천7만원(국비 390억7천400만원, 지방비 9억6천500만원, 기타 1억800만원)을 확보했다.특히 도는 사업추진과 관련해 농협중앙회와 협조해 상담전화(1577-9597)을 개설하고 일선 시군과 지역농협에도 귀농업무 담당자를 지정해 귀농희망자에게 원하는 지역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안내
전북을 대표하는 식품과 식품기기가 수도권에서 선을 뵈고 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09한국국제식품산업대전’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국내외 850여 업체 및 1천400여 부스가 설치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 대표 식품과 식품기기 등도 이 곳에 참가, 수출선 확보활동을 벌이고 있다.도내 참가기업들은 웰빙식품과 식품첨가물 그리고 호텔용품 등 바이전북인증기업 8개사로 구성된 바이전북관과 전통식품 및 가공식품 그리고 식품기기생산업체 18개사로 구성된 전북상품관을 별도로 꾸리고 있다.이들은 전시관을 찾은 전문바이어는 물론 일반관람객들을 상대로 전북도의 맛과 선진기술(제품)을 선보였다.도 관계자는 &ldqu
농림수산식품부·전북도가 네덜란드의 선진 식품산업 노하우 전수에 나섰다.농식품부와 전북도는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회의실에서 국내외 식품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네덜란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에 네덜란드의 푸드밸리 성공사례를 적용하고 교류협력을 강화함은 물론 네덜란드 식품 및 연구소 투자유치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에서는 먼저 농식품부 관계자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개요 및 운영방안에 대하여 발표했다.이어 얀퐁거와 마이켈 등 네덜란드 푸드밸리 관계자들이 ‘식품과학의 파급효과’, ‘식품산업의 R&D파트너로서 NIZO의 역할’, ‘식품의 기능성
금강유입(연결)수로 건설사업이 추진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이는 유입수로 추진의 전제조건인 금강수질이 만경강 수질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 데다 새만금내부토지개발 33대 종합실천계획에 포함이 검토되고 있어서다.13일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새만금내부토지개발 33대 종합실천계획 중 한 과제인 ‘금강연결(금강~만경강)수로계획’에 대한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다.이에 발맞춰 새만금사업단 수질 팀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여간 유입지점인 서해대교 인근에서 금강물을 채수해 수질을 측정해 왔다.유입시킬 금강호 물이 기존 하천인 만경강보다 깨끗해야 사업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측정결과, COD(생화학적산소요구량)는 6.2, 7.2,
전북도·완주군·우석대학교·(재)전북테크노파크는 13일 도청에서 전북과학연구단지에 입주키로 한 (주)아이솔테크놀러지, 디에이치씨(주) 등 11개 기업/연구소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체결한 11개 기업/연구소는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한 RFT(방사선융합기술), 신재생에너지(수소), IT, NT기업들로 전북도의 4대 전략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업들이다.특히 이들 기업들은 그 동안 도와 우석대 지역혁신센터 그리고 전북TP는 전북의 전략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선정과정을 통해 전북이전을 확정한 알짜배기 중소기업들이다.이들은 304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어서 향후 4년간 5천억 원의 매출과 940여명의 일자리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도 관계자는 &l
김완주 지사가 영세자영업자 대출도우미로 나섰다.김 지사는 13일 오후3시 익산 영등동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 대출창구에서 노점상 등 금융소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대출상담을 벌였다.일일 은행원 역할을 자임한 김 지사는 전통시장 안에서 점포를 갖고 있지 않거나 상가 입점 무 등록 상인 그리고 유제품 배달 등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제도 시행에 발맞춰 홍보 및 대출상담 활동을 한 것. 노점에서 땅콩장사를 하는 심모씨가 대출을 받으로 오자 김 지사는 특례보증 자기체크리스트와 신용보증 신청서 등 대출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대신 작성해 주면서 “용기를 내 영업에 전념할 경우 번창할 것이다”고 덕담을 건넸다.이어 김 지사는 “주위에서 당장 자금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