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이어 홈플러스도 인기 생활필수품 가격을 1년 내내 인하한다.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내년 2월까지 콩나물, 두부, 우유, 라면, 커피, 밀가루, 고추장, 치약, 생리대 등 생활필수품 400여개 품목을 1년간 5∼50%(평균 13%) 인하한다고 밝혔다.콩나물, 두부, 우유, 라면, 커피, 밀가루, 즉석밥, 주스, 치즈, 햄, 고추장, 케첩 등 식품과 세제, 칫솔, 방향제, 치약, 생리대, 클렌징크림 등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총 400여 개 품목을 선정하고, 8주마다 상품을 변경하며 초특가에 공급하게 된다.이를 통해 연간 총 2천600여 개 상품 가격을 인하해 고객들이 400여 개 품목에 대해서는 연중 365일 경제적으로 소비할 수 있게 하고, 각 제조회사들에게는 고르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김대연
2012.03.01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