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은 24일 남원시 송동면 축산농가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친환경 축산 구현을 위한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예쁜 농장, 벽화그리기’는 축사 벽면에 예쁜 그림을 그리는 외부 경관개선으로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이미지 제고와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농협전북본부, 남원시지부, 남원축협 임직원 2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지역과 농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축사 벽면에 벽화를 그리며 구슬땀을 흘렸다.농협경제지주는 축산농장의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전북인삼농협(조합장 신인성)은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 건강에 좋은 국내산 수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24일 농협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봄맞이 수삼으로 원기회복!’ 소비촉진 이벤트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일 본부장, 신인성 조합장, 인삼농가 등이 참석해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전북 수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삼 튀김·쉐이크 시식을 진행하는 등 수삼 판매를 위한 판촉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직거래장터는 다음 달 1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원삼류(몸통이 굵고 가지런한 모양)는 100g 당 약 5,900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21일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이사장 정진용)과 ‘공·사연금 통합조회 및 노후준비서비스 협력’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공단에서 운영 중인 노후준비 종합포털(http://csa.nps.or.kr)에서 올해 4분기부터 별정우체국연금도 조회가 가능해진다.노후준비 종합포털에서는 국민 누구나 국민연금은 물론 주택·퇴직·개인연금까지 조회할 수 있지만, 별정우체국연금을 포함한 직역연금은 조회 대상이 아니었다.공단은 향후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등 모든 직역연금을 포털에서 조회 가능하도록 관계기관
LX공간정보연구원(원장 곽희도)은 지속가능한 공간정보 산업 발전을 위해 20일 대강당에서 주관 연구개발기관 7곳과 ‘2023년 산학협력 R&D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산학협력 R&D 사업은 공간정보 성장지원과 지역상생 발전 등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다양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사업이다.이에 따라 인공지능(AI)을 접목시켜 도로시설물 위험지역 예측·탐지, K-주소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주소 DB 자동 생성, 우회전 등 교통 위험지역 분석 등 현안사항 해결을 지원할 방침이다.LX공간정보연구원은 2018년부터 추진해온 120억원
최근 전세 보증금 미반환 사례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분기 전체보증사고 절반이 다가구주택에서 발생하고, 다음은 아파트 다세대 연립주택 순으로 나타났다.보증사고는 세입자가 전세 계약 해지나 종료 후 1개월 안에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하거나, 전세 계약 기간 중 경매 등이 이루어져 전세금을 받지 못한 경우에 해당된다.23일 양경숙 국회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받은 주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7천974건의 보증사고가 발생했다.이는 지난해 4분기 2천393건의 3.3배에 달한다.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대국민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국내 총 570개 기관(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관리, 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공사는 지난해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교육 ▲데이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윤경(윤리경영) ESG포럼 주최로 서울 중구 안중근기념관에서 열린 ‘제3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공사는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 ‘윤리이사’를 선임하고 이사회 국민참관제를 도입하는 등 기관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또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윤리·인권경영 다짐 릴레이 캠페인, 찾아가는 이동 신문고 운영 등 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박지현 사장은 “공사 임직원이 함께 적극적인 윤리경영 실천으로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21일 청 서울사무소에서 과수화상병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관계기관 영상회의를 주재했다.이번 영상회의에는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기관장과 관계관,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방제과, 국립종자원 종자사업지원과 책임자와 각 도 농업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조재호 청장은 “본격적으로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5월부터 과수화상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활성화되면서 병에 취약한 나무를 중심으로 증상이 나타날 것”이라며 “각 기관에서는 사전 조치사항을 미리 점검해 병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지난 17일과 18일, 21일 총 3일간, 6회에 걸쳐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 운영의 공개 좌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좌담회는 최근 3년 여간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것을 영농회별로 6회로 나누어 총 9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결산 운영공개, 2022년 주요사업 추진현황, 2023년 주요사업 안내 등의 농협 홍보와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등을 통해 북전주농협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지난 3월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1일 고창군 성송면 고구마밭에서 ‘2023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농사철의 시작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영농지원에 전사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김영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김원철 농협중앙회 수석이사(부안농협 조합장)를 비롯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 고창군), 한국도로공사 전익요 부안지사장, 전주대학교 김문택 선교봉사처장, 농가주부모임 주숭월 고창군연합회장 등 200여명이 동참하여 영농을 준비하는 농민들을 격려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ESG 경영 선포 이래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생태계 조성 결과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134개(공기업형 36개, 준정부형・기타형 98개) 공공기관에 대한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를 발표했다.이날 발표에서 LX공사는 자발적으로 상생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평가했다.LX공사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공간정보 분야 벤처투자펀드(250억 규모)를 조성해 고유가·고금리·고물가라는 ‘3高 리스크’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연구소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고구마 재배환경이 섬유질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토양에 인산, 유기물 함량이 많거나 산성도(pH)가 높을 때, 고구마가 커지는 시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섬유질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고구마 주 재배지역 41개 지점의 흙을 채취해 고구마 섬유질 함량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토양 1kg 중에 인산이 약 500mg 이상, 유기물이 약 16g 이상, 산성도가 6.8 이상일 때 섬유질이 많이 발생했다.물 대기에 따른 섬유질 함량 차이를 살펴본 시험에서는 5㎜의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정길용)은 ‘23년 제1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공모 결과 도내 4개 혁신기업의 혁신제품이 시범 사용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1차 사업에 선정된 도내 기업은 주식회사 승원, 유한회사 아가페테크, 주식회사 피치케이블, ㈜그룬으로 각각 전라북도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시범 사용 될 예정이다.전라북도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에서 시범 사용할 주식회사 승원(전북 김제시 소재)의‘0.5um~10um 카트리지 필터를 통해 수돗물 내 이물질을 여과하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다양한 업무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ChatGPT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11월 공개된 대화형 인공지능 ChatGPT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ChatGPT 교육을 마련했다.이번 교육에서는 ▲ChatGPT의 개념과 원리 ▲ChatGPT 업무 적용 사례 ▲실제 업무에서의 ChatGPT 접근법 ▲데이터 분석 위한 ChatGPT 활용법 등을 교육했다.또한 전북개발공사의 각 부서 팀장들이 교육에 참여해 부서원들에게 더 스마트하고 효과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20일 1/4분기 경영성과 분석회의에서 사무소장들과 함께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 카드 출시기념 행사를 개최했다.‘zgm.고향으로’ 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NH농협은행이 지난 4월 5일에 출시한 고향사랑 기부 특화 카드로 소비접점에 있는 카드를 매개로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고 더 많은 고객이 지역을 방문하도록 유도해 고향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zgm.고향으로’ 카드는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 적립되며 지역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드에 지역명 명기가 가능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0일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윤리경영포럼(이하 윤경ESG포럼)의 ‘2023년 제20회 윤리경영CEO 서약식’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해 기업윤리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윤경ESG포럼은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 선도를 위해 2003년에 발족한 산학연 다자간 포럼으로, 특히 올해 행사는 CEO서약식 20주년을 맞아 최고경영자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개최됐다.공사는 지난해를 ESG경영의 민간 확산기로 정의하고 협력 농수산식품기업 65개 사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20일 농업경제 경영전략회의에서 한국형 체인본부 구축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과 관련 지역본부 최우수사례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는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임원, 부장, 지역본부장, 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영일 본부장은 쌀 적정생산(전국 1위)과 지자체 협업 우수 경제사업 모델에 대해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전북농협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논콩 주산지를 조성하고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전북도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전북 쌀 산업 체질 개선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방섭)는 20일 전주라한호텔에서 대표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윤방섭 회장은 민간 경기 침체와 정부의 SOC예산 감축으로 공공분야의 신규 일감이 부족한 가운데 종합ㆍ전문간 상호시장 개방으로 수주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 졌고,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불안과 가격인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지만 우리 건설업계의 현안 과제인 적정공사비와 적정공기 확보를 위한 발주처 관행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회원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사간 상호협력을 지원해 도내
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총국장 김현미)은 2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22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개인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북 수상자는 무려 37명으로 역대 최다인원이 수상했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전북지역 최초로 10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하게 된 동김제농협 최운임 지점장이 화제가 됐다.이외에도 5연속 이상 수상한 구천동농협 유영철 과장(6회), 진안농협 임미정 과장(5회), 익산농협 유미숙 과장(5회)도 눈길을 끌었다.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농작업 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 농촌을 안전한 일터로 만들기 위한 ‘농업인 안전365 실천 운동(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첫 번째 주자로 나선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1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업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다짐했다.조재호 청장의 홍보영상은 농촌진흥청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유튜브)에 게시했다.조재호 청장은 다음 실천 주자로 질병관리청장, 전북경찰청장, 경기도농업기술원장, NH농협손해보험대표를 추천했다.이번 실천 운동은 공공기관 관계자, 농업인,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