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와 성남시가 첫 교류전을 연다. 10일 익산문화재단은 익산과 성남의 예술인이 함께하는 익산-성남 교류전(Iksan-Seongnam Exchange Exhibition)을 11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2층에서 연다고 밝혔다. 참여 작가는 총 22명으로 익산문화재단이 추천한 13명의 작가와 성남문화재단에서 추천한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22명의 작가들은 회화, 사진, 조각, 등 자신의 작품세계를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류전에 참여하는 김대건, 김상태, 김순영, 문재성, 이석중, 이호철, 정강희, 정동규, 최석우, 최수미, 최용진, 표인부, 황나영 등 13명의 익산 작가들과 고유진, 김호민, 민재영, 송하나, 이만나,
윤가빈
2015.11.10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