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 ‘with JIFF’ 프로젝트를 아시나요? 영화의 거리와 한옥마을 내 커피숍, 음식점, 술집, 액세서리 숍 등 다양한 업종의 상점이 참여한 ‘with JIFF’ 프로젝트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티켓을 제시할 시 10~50%의 할인 혜택(각 상점 및 메뉴마다 할인율 상이)을 받거나 음료 제공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더불어 ‘with JIFF’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상점 3곳 이상의 이용 모습을 티켓과 함께 인증 촬영 후 JIFF라운지 내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13회 포스터 이미지가 들어간 DHL 4GB USB의 경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단, USB 소진 시 다른 경품으로 대체 증정
숏!숏!숏! 2012 매년 재능 있는 젊은 감독들을 선정하여 중단편영화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왔던 전주국제영화제의 간판 프로그램. 실력파 형제 감독 김곡, 김선 감독과 박정범 감독의 작품이다.15세. △솔루션(김곡, 김선 감독)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을 취한 정치 코미디. 대한민국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문제해결 TV프로그램에서 다루는 식변증을 앓는 아이와 그 가족의 숨겨진 실체에 대한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이면을 이야기한다.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무게감 있는 역할을 소화해 온 배우 백종학이 ‘솔루션’의 사회자로 출연한다.상영시간 45분. △일주일(박정범 감독) 가난한 남매의 일주일을 통해 ‘행복은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내용의 중편
27일 상영영화 △키홀조직원 생활로 오랫동안 가정을 돌보지 못한 율리시스가 오랜만에 돌아온 집에서 겪는 초현실적인 서사 여행. 캐나다의 거장 가이 매딘 감독의 기괴하고 독특한 신작스릴러.“호머의 ‘오딧세이’, 바슐라르의 시학. 30년대 할리우드 갱스터 영화. 그리고 귀신 든 집.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소재들로 언캐니한 매쉬업을 이루는 캐나다 위니페그 출신의 어두운 공상가 가이매딘은, 이번 신작에서도 평범한 서사의 틀을 혼합하여 기이한‘장르영화’로서의 여행록을 엮는다. 여정이 이루어지는 곳은‘집’이다. 철학자 바슐라르가 말했듯, 의식의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가서 우리가 만나게 되는 사유의 근원은&lsq
오는 26일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이병준과 김정화가 선정됐다.배우 이병준은 영화 ‘구타유발자들’에서 카사노바 성악 교수, ‘복면달호’에서 유명 트로트 가수,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신바람 나는 영어 선생님, ‘시크릿 가든’에서 야망에 가득 찬 박상무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코믹한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며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김정화는 시트콤 ‘논스톱3’, 드라마 ‘1%의 어떤 것’, ‘쩐의 전쟁’, 사극 ‘바람의 나라’를 비롯해 현재 방영 중인 ‘광개토태왕&rs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으로 포르투칼 영화계의 신성 주앙 페드로 호드리게스 감독 등 5명이 참여하는 등 영화제 기간 전주를 방문할 방문 영화인들이 확정됐다.18일 조직위에 따르면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의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욱 프로그래머와 일본의 대표적 독립영화 감독인 고바야시 마사히로 감독, ‘파멸’(2010)등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니나 멘케스 감독, 현재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기용 감독이 ‘국제경쟁’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한국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는 코펜하겐영화제의 니클라스 잉스트롬 수석 프로그래머와 스타 영화감독 장훈 감독, 로테르담영화제의 헤르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은 음악 다큐멘터리의 밤(전북대 삼성 문화회관), 판타스틱 나잇(전북대 삼성 문화회관), 그리고 270분의 옴니버스 3부작 ‘드라이레벤(메가박스 4관, 5관)’이 상영된다.27일 ‘음악 다큐멘터리의 밤’은 음악 역사상 최고의 뮤지션들에 관한 화제의 음악 다큐멘터리 두 편이 상영된다.비틀즈의 황금시대를 이끈 기타리스트이며 팝 역사상 가장 뛰어난 싱어송라이터로 손꼽히는 로큰롤의 영웅 조지 해리슨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조지 해리슨’과 자메이카 출신의 레게 음악의 제왕 밥 말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말리’로 두 편의 음악 다큐멘터리는 관객을 아름다운 음악과 독특한 영상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
(사)전북독립영화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무료 정기상영회 ‘영화와 비평이 만나는 풍경’이 5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영화와 비평이 만나는 풍경’ 상영회는 필름영화 절정의 시기이자 영화의 예술성과 대중성이 가장 적절한 조화를 이뤘던 1980~90년대, 총 8인의 감독들의 대표작 두 편씩을 선정, 총 16편을 상영한다.스파이크 리, 크지슈토프 키에슬로프스키, 에밀 쿠스트리차,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왕가위, 레오 까락스, 빔 벤더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대표작들로 선정된 16편의 영화는 ‘영화에 빠져드는 그 찰나’라는 부제에 맞게 1980~90년대 많은 관객들을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가 영화제의 개최지인 전주의 각종 여행 정보를 담아낸 여행서 ‘전주, 느리게 걷기’ 개정판을 출간했다.이번 개정판에서는 그동안 바뀐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중간 중간 들어가는 맛깔스런 에세이를 대폭 수정했다.‘전주, 느리게 걷기’는 지난 2009년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전주의 멋과 맛을 알리고 숨어있는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처음 출간되었다. 전주 지역을 한옥마을과 영화의 거리로 나누어 구석구석 골목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낸 ‘전주, 느리게 걷기’는 다양한 사진을 함께 실어 생생한 전주 여행 정보를 전한다.뿐만 아니라 전주의 대표 먹거리인 비빔밥, 콩나물국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사전 예매(온‧오프라인)가 10일 오후부터 시작된다.사전 예매는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에(일반․서포터즈) 가입해야만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개․폐막식은 10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상영작 예매는 4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사전 매표소는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 삼백집 옆 납작한 슬리퍼 ZIP&JIFF에서 12일 오전 11시부터 운영되며, 월~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목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되며 일요일은 휴무이다.입장권 가격은 일반 상영작의 경우 5천 원이며, 개․폐막식, 불면의 밤, 디지털 삼인삼색 2012, 3D영화의 경우에는 1만 원이다.KB국민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영화진흥위원회 지원 ‘예술영화전용관’으로 선정됐다.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연간 좌석점유율과 예술영화 의무상영일수 등 실적기준에 적합하여 이번 2012년 예술영화전용관 선정심사에 통과되어 예술영화전용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작년 12월 영진위 중간 평가에서 전용관 인프라, 상영관 운영과 프로그램과 마케팅 기획력을 인정받아 추가보조금 지원이 결정되어 1차 지원금의 20%를 추가로 지원받기도 하였다.한편 ‘예술영화전용관’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상영관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통해 예술영화의 상영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관객에게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한국영화의 다양성 확대를 통한 장기적인 한국영화 진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프랑스계 스위스 감독 위르실라 메이에의 ‘시스터’가 선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는 3일 오전 전주영화제작소 4층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 상영작 발표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이 영화는 올 2월에 열린 제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특별은곰상을 받은 작품으로 재능있는 신인감독을 발굴하고, 그들의 잠재력있는 영화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온 영화제 개막작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또 폐막작으로는 지난해 베니스영화제에서 첫 공개돼 평단의 절찬을 받은 홍콩 허안화 감독의 ‘심플 라이프’를 선정했다.이날 조직위가 기자회견에서 밝힌 올 영화제 상영작은 42개국 184편. 상영작 수는 지난해보다 줄
3일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 3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올 영화제 방향은 변화와 소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관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에 대해 변화를 주었다.‘디지털 삼인삼색’은 중국의 잉량 감독, 스리랑카의 비묵티 자야순다라 감독, 필리핀의 라야 마틴 감독 등 아시아 감독 3명이 참여, 이 프로젝트 최초로 장편 2편과 중편 1편을 선보인다.그동안은 상영시간 30분~40분 정도 영화가 상영됐었다.‘숏!숏!숏!’에는 박정범 감독과 김곡․김선 감독이 참여하는데 3년만에 다시 전주국제영화제가 단독으로 제작하고 보급한다.신설 섹션으로는 그간 국내에 소개되지 못했던 작품을 발굴, 상영하는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