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이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안전관리자문단을 새롭게 정비했다.전북도는 3일 오후 2시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자문단 상반기 운영회의’를 열고 24명의 안전관리자문단을 위촉했다.안전관리자문단은 건축, 토목, 전기, 가스, 기계, 소방 등 안전과 관련된 각 분야 대학교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2년간 전라북도의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자문을 담당한다.특히 정밀안전점검, 시기·계절별 안전점검 등 각종 안전점검에 직접 참여하고,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박정미
2023.05.03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