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주도하는 익산 중앙시장 복합청년몰 ‘상상노리터’가 28일 개장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익산시는 중앙시장 현지에서 정헌율 시장 및 최종오 시의장, 도·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상노리터 개장식’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는 익산시립풍물단 축하공연 및 청년상인 입장 퍼레이드, 테이프 커팅, 청년몰 라운딩 및 시식, 이벤트 경품행사, 버스킹 등이 이어졌다.청년몰 1층은 타코야끼, 초밥, 중식 등 음식점, 2층에는 아로마·피부 마사지샵, 네일샵 등 총 17개 매장이 입점해 있다.복합청년몰 ‘상상노리터’는 오는
문성용
2023.02.28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