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전북도가 용담댐 용수를 활용해 새만금 수질 개선에 나선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3일 오전 전북도청에서 전라북도,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사단법인 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과 ‘만경강 살리기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 송하진 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오택림 익산 부시장, 박준배 김제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택천 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들 기관은 만경강 살리기 협약을 통해 용수 공급·
박정미
2021.08.23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