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자동차세 납부 정기분(제2기분) 17,846대에 27억 7,200만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연 세액을 2분의 1로 나누어 매년 6월 1일과 12월 1일인 과세기준일 현재의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이번에 부과된 제2기분 자동차세는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 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한 차량과 지난 6월에 전액 부과된 경차, 이륜차, 소형화물차 등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됐다.납부 방법
김제시는 지역내 평생교육 강사가 참여하여 제작한 ‘김제시 로컬-MOOC 온라인 학습콘텐츠’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인 “집콕 평생학습교실‘이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2022 전라북도 평생교육 활성화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앞당겨진 평생학습의 탈대면화, 디지털화에 발맞춰 지역내 평생교육강사를 활용하여 비대면‧온라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김제시 로컬-MOOC 학습콘텐츠를 이용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네이버폼을 이용한 학습신청을 한 500명의 학습자가 김제시 사이버학습센터 온라인콘텐츠와 실시간 라이브 ZOOM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와 김제스마트팜혁신밸리청년공동체(대표 김기현)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청년농 생산 농산물을 홍보하고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청년농 팜파티’를 12일 스마트팜 혁신밸리 창업보육 실습농장 내에서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4개 기관(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 김제시,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창업보육 실습온실 교육생, 관내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게 되었다.부스 소개 및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약 3시간 동안 개회식(내빈소개, 인사말씀 등), 댄스팀 공연
김제시 황산면(면장 전준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존식)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층 25세대에 겨울이불 세트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이번 겨울이불 지원사업은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추운 겨울을 보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사업으로 CMS, 착한 가게, 착한 가정 등 면민들이 직접 모은 기금으로 사업비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이존식 위원장은 “올 한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이웃 간의 교류가 활발하지 못해 아쉬웠던 한해였다.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음까지 움츠러드는 소외계층이 없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성주)은 지난 9일 금산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체육 꿈나무 격려금 증서를 전달했다.이번 체육꿈나무로 선발된 학생은 지난 10월에 개최된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씨름 종목 각각 2위, 3위를 기록한 2명의 고등학생으로, 지난 11월 21일 장학생 선발 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 되었다.이날 증서 수여 대상은 금산고등학교 씨름부인 ▶(소장급 2위) 김태준 학생, (용장급 3위) 이재호 학생으로 이들에게는 격려금 증서 수여와 50만원의 격려금이 각각 지급되었다.체육 꿈나무 격려금 제도는 지역의 우수한 체육 인재
김제시는 지난 9일 항만 및 물류산업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신항만과 연계한 미래 신산업 발굴을 위한‘김제시 신항만발전위원회’를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최근 해양수산부는 새만금 신항만을 포함한 12개 신항만의 중장기 개발방향 설정을 위한 「제2차 신항만 건설기본계획」재검토 용역 및 새만금 신항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적의 개발방향 수립을 목적으로 별도의「신규항만 기본계획 수립」, 「신규항만 특화개발방안」용역 등을 추진 중인 상황으로, 이날 위원회 회의에서는 새만금 신항 특성화 항만 육성의 세부 전략의 검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2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지원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지원 우수지자체 표창은 소상공인 지원활동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소상공인협동조합․소상공인 관련단체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제시는 전북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차지하였다.시는 코로나19 확산 초기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수렴 및 지원정책을 확대하여 발빠르게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하였고,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2019년 24개소, 20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0일 김제시 읍면동 농악발표회가 열려 우리지역의 특색 있는 농악가락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흥겨움이 가득한 자리가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 유산인 김제농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읍면동 농악단 11팀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김제농악보존회의 흥겨운 특별 축하공연과 함께 각 읍면동 농악단들의 다양한 예술성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열띤 공연이었다.이날 발표회에서는 요촌동 징게락 행차소리 농악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최
김제시는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인 김제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사업비 363억원을 확보하여 2020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블록시스템을 구축 및 노후 관망을 정비를 추진해 오고 있다.이 사업은 노후된 관로를 교체하여 유수율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수돗물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시는 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급수구역을 일정 규모로 나누는‘블록고립’작업을 2021년 7월부터 김제시 전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바 있으며, 오는 12월 12일 23시부터 12월 14일 06시까지 블록(급수구역)별 고립에 따른 수압
김제시립 금구도서관은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인문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참여한 전국의 300개 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서면평가, 현장평가, 설문조사, 사업실적 등을 평가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개 기관,
국제로타리3670지구 김제지역 5개 로타리클럽(김제,만경,성산,지평선,단야)에서 지난 7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지구보조금 650만원을 김제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결식노인 영양지원사업은 로타리클럽과 함께 2020년부터 진행한 사업으로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은 물론 정성이 가득한 영양식을 직접 만들어 즉석밥과 함께 전달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전달식에 참석한 김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노기보)은 “결식이 우려되는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성주)에 따르면 김제출신 효녀가수 현숙이 지난 7일 고향인 김제를 방문하여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천만원을 쾌척했다.또한, 고향의 향수와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 조각품 7점(아이를 업은 어머니 1점, 복돼지 6점 / 한진섭 조각가 作)을 김제시에 기부하며, 고향 김제에 대한 애착과 그리움의 마음을 전했다.특히 2004년부터 19년째 전국에 이동식 목욕차량인『사랑의 목욕버스』 18대를 기증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른신을 위한 목욕 봉사를 이어가고 있고 소아암 및 백혈병 환우 수술비 지원,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정성주 시장과 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 전북도의회 나인권 도의원 등 내외빈과 졸업생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2022학년도 김제시지평선대학(학장 정성주) 졸업식을 개최했다.김제지평선대학은 지역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농촌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올해는 농업기초창업지원반과 농산업마케팅반 2개 과정을 편성해 지난 3월부터 11일까지 교육을 실시해 총 4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농업기초창업지원반은 토양과 작물의 농업기초를 다지며, 김제시 농산물을 활용한 수제맥주와 와인
김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병철, 센터장 남궁행원)는 지난 12월 6일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들과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김제시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값진 구슬땀을 흘리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를 응원하고 다독이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채워졌다.아울러 오은영 마술사의 명사 특강, 자원봉사 공모 당선작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즐길거리 제공하여 자원봉사자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내년도 공공근로사업에 본예산 20억원을 투입(단계별 5억원)해 저소득층과 취업 취약계층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공공근로 사업은 약 3개월 단위, 4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 신청기간은 오는 12월 8일부터 15일까지이다.모집인원은 111명으로 전산 서비스 및 환경정비사업 직군이며, 선발된 자는 68개 사업장에 배치되어 내년 1월 9일부터 3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근로하게 된다.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김제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만70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써 기준중위소득 70%이하
김제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정성주 김제시장)는 지난 5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 논의를 위한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시는 지난 9월부터 지역의 고용위기 대응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창출 모델 및 중장기전략 개발 필요에 따라 시민과 시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 4년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일자리창출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이날 노사민정협의회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정성주 시장을 비롯해 노사민정 대표로 구성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축산악취 민원 해결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시에 따르면 금년에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관내 축사농가 1,600여개소 및 영농조합법인 등 사업장 17개소 대상으로 미생물제 지원사업 및 악취시료 자동채취장치 설치 등 사업비 약2억5천만원을 확보하여 악취저감사업을 추진하였고.23년에 는 약3억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미생물제 지원사업 및 악취시료 자동채취장치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축산악취 저감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특히 휴·폐업축사 철거사업을 통해 2017년부터 총 41개소를 철거하였으며
김제시(시장 정성주)의 11월말 인구수가 전월말 대비 152명 증가해, 8만 1,357명으로 집계되어 한 달간 증가한 인구수가 전북도 내 1위로 우뚝 섰다.김제시의 인구수는 올해 들어 444명이 증가(11월말 기준)했으며, 자연감소로 761명(출생 332명, 사망 1,093명)이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이동으로 1,297명이 증가해 기록적인 인구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또한 전북도의 인구증가에 일조하고 있으며, 나아가 인구정책 벤치마킹 지자체로도 주목받고 있다.특히, 김제시의 인구증가가 더 주목받는 이유는 청년층(만18세~39세
김제시는 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 을 지난 6월에 이어 추진한다.임대보증금 지원대상 주택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건립하여 공급하는 김제시 검산동 526번지 일원의 김제대검산 LH아파트 행복주택 이다.「김제시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조례」에 따라청년 은 만18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자이며, 신혼부부 는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이거나 6월 이내 결혼 예정 부부로 김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로서 행복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자로 입주 대상
김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간기록물관리위원회를 열어‘제2회 시민기록물 수집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역에 숨어 있는 민간기록물을 발굴해 보존․활용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당신의 기록이 김제의 역사가 됩니다”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917점의 기록물이 접수됐으며, 민간기록물관리위원회는 예비심사 후 최종심사에 오른 기록물을 대상으로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을 선정했다.대상 수상자는 나종호씨로, 우체국에서 30년간 근무하며 수집했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