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독주회시리즈가 오는 28일 베이스바리톤 이두영 독창회로 시작된다. 독주회시리즈는 지난 2004년부터 소리전당과 같이 성장해온 전라북도 유일의 신인 발굴 프로그램이다. 연주자들이 연주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한 번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 대관에서, 홍보, 티켓판매 등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이제까지 모두 60명의 아티스트들이 거쳐 갔으며, 바이올린, 첼로, 호른, 클라리넷, 바순 등 서양악기와 해금, 대금, 가야금 등 국악기악, 성악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악기연주자들이 무대를 빛냈다. 올해 선정된 연주자는 베이스바리톤 이두영, 피아니스트 이승정, 바리톤 허정회, 가야금 이예원 등 모두 4명. 소리전당 관계자는 “올해 모두
이병재
2013.06.26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