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전주ㆍ완주 상생 협력 추진 특별위원장에 최찬욱 의원(진북ㆍ금암1,2동), 부위원장에 이병도 의원(인후3ㆍ우아1,2동)이 선출됐다.18일 시의회는 제29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전주ㆍ완주 상생 협력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원장과 부위원장 포함해 총 9명을 선임했다.특별위원은 구성은, 김윤철, 이기동, 오평근, 장태영, 조지훈, 최인선으로, 이들은 2013년 6월 말까지 통합시의 비전과 분야별 발전전략 등 전주ㆍ완주 상생방안 전반에 대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이날 특별위원장에 선출된 최찬욱 의원은 “전주와 완주의 통합은 시대의 숙명으로 양 시군의 거시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통합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통합은 두 지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김성아
2012.07.18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