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방문의해 기념 K-POP 공연'이 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3만여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전북도가 주최하고 KBS, 전주시, 전북관광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연은 전북방문의해 축제 분위기 상승 및 볼거리 제공으로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KBS '뮤직뱅크' 유치를 통해 K-POP 스타 소녀시대(태티서), 원더걸스, 시스타, 슈주(동해, 은혁), 포미닛, 지나, 정용화(CNBLUE), 인피니트, U-KISS, 백지영, EXO-K, A-pink, B1A4, 틴탑, 걸스데이, 노라조 등이 출연한 가운데 1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전 세계 73개국으로도 송출돼 전북의 관광 효과 증대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KBS
전북중앙
2012.06.10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