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11일 경찰서 내에서 역대 덕진 서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의 행복과 덕진경찰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신 역대 서장을 초청, 그 동안 변화한 경찰의 현재의 모습을 보이고, 주민에게 사랑 받는 공감치안을 실현하기 위한 고견을 청취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전주 북부경찰서에서 전주 덕진경찰서로 개칭 된지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평곤(13대), 김영섭(16대), 박평수(17대), 이내연(21대), 송완식(23대), 신상채(26대), 박재기(27대), 하태춘(30대), 이상선(31대) 전임경찰서장과 함께 김종풍 경우회장, 안춘엽 경찰발전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명수
2016.05.11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