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일본 가나자와시와 국제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인력파견과 관광, 유네스코 창의도시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증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송하진 전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 대표단이 지난 2일부터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시(시장 야마노 유키요시)를 방문했다. 시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간 국제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초청교류 차원에서 이뤄진 것. 시 대표단은 자매결연 10주년 기념식 참석을 비롯해 우호교류촉진 합의서 조인, 산업현장 시찰, 하쿠만고쿠 퍼레이드 관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송하진 시장은 그동안 양 도시 간 활발한 교류를 이끌고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증진에 적극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가나자와시로부터 특별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이어, 두 도시는
전주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우선,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서울시를 중심으로 전주시와 충남, 전남, 부산, 경북, 강원 등 6개 지자체가 참여해 서로 협약을 맺고, 방한 외국인 관광객과 주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버스자유여행 ‘K-Shuttle’ 상품을 개발했다. 'K-shuttle'은 서울~부여~전주~여수를 연계한 서남부권과 서울~강릉~평창~안동~경주~부산을 연결한 동남부권으로 나눠 운행하는 외국인 전용 전국 순환형 투어버스로, 오는 15일 첫 운행길에 오른다. 이달 이후에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회에 걸쳐 1박2일 체류형 상품으로 바뀜에 따라 올해 1천50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가입을 계기로 전주음식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 산업화, 세계화를 이뤄야 합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지난 2일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가입의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마련된 전주MBC ‘유기하 시사토론’ 녹화방송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설립 취지에 걸맞도록 조상 대대로 이어온 우리의 수준 높은 음식문화와 역사성을 제대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음식창의도시 선정은 전주의 음식산업이 가진 경쟁력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자산인 음식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21세기 문화산업이자 신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r
최근 전주종합경기장 이전 및 호텔 민간 투자사업 추진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의 원안사업 추진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도 끊이지 않고 있다.이는 재개발 및 재건축을 바라는 구도심 지역민들의 목마름을 해소 시각과 함께 구도심 공동화와 도시 난 개발을 더욱 부추기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상반된 시각이 조율되지 않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는 셈이다.특히 “전주·완주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만큼 도시계획 역시 통합 논의 결과에 따라 계획을 달리 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창궐하고 있어 종합경기장 이전 개발사업에 대한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실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지난달 31일 성명을 발표하고 “전주 종합경기장 이전 개발 사업이 아파트 건설 사업으로
전주시가 전북도에서 주최하는 K-POP 공연 뒤처리에 벌써부터 고심하고 있다.대규모 공연으로 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이 불가피한 가운데, 전북도로부터 훼손 잔디 보수비용으로 4천만 원만 지원받았기 때문이다.31일 시에 따르면, 전북도가 ‘전라북도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8일 한 공중파의 음악 프로그램을 섭외, ‘K팝스타와 함께하는 전북 방문의 해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생방송으로 진행될 이 공연은 세계 73개국으로 송출될 계획이다.공연 진행비는 총 4억원으로 알려졌으며, 무대설치 등 공연으로 인한 훼손 잔디 보수비용은 4천만 원이다.이에 경기장 관리 주체인 시는 공연 전 잔디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라운드 보호매트를 공연 2~3시간 전에 포설하고, 무대위치를 북측
전주시 여성가족과가 31일 출산 및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이낳기 좋은세상 전주운동본부(이하 아이낳기 본부)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회의에는 전주시의회 이옥주 의원, 정혜정 전주건강가정지원센터장, 에덴산부인과 김재연 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 저출산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아이낳기 본부 운영사업 및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간사단체 지정 등 사업 방향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이에 따라 범시민 참여를 통한 출산장려와 전주운동본부 운영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주건강지원센터를 간사단체로 지정됐다.또한, 대학생이 제안하는 출산장려정책 대 토론회 등을 개최하고 예비부부에게 출산장려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사업, 행복한 아이, 건강한 출산가정의 수기모집 프로그램 등을 진행키로 했다.
전주시가 전주천 주변 자생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털갈퀴덩굴과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을 집중 제거한다.31일 시에 따르면, 유럽원산 귀화식물인 털갈퀴덩굴이 전주천 상류지역(한벽보 부근)부터 하류지역까지 번식해 종 다양성을 훼손하고 있다.이에 오는 10일 생태하천협의회와 전주천변 학교 자원봉사자 등과 합동으로 하천 인근에서 자라는 유해식물을 집중 제거하고 자생식물을 보호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사전에 환경단체에 자문을 구해 결정한 일”이라며 “털갈퀴덩굴이 물억새, 스쿠렁, 갯버들 등 자생식물에 올라타서 생육을 저해하거나 고사시키는 만큼 시급히 제거해 하천변 식물의 다양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성아기자 tjddk@
전주시가 시내버스 도착정보를 제공하는 승강장 버스도착안내단말기를 확대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 시내버스 승강장은 548개소로 이 중 149개소만이 버스도착안내단말기가 설치돼 있다.이에 3억6천만원을 확보, 6월 말까지 25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이번에 설치될 버스도착안내단말기는 최신형으로, 32인치 LCD가 양면에 설치되는 만큼 기존 단말기보다 화면인식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한필수 교통정책과장은 “승강장 버스이용객 수, 지역여건 등을 고려해 버스도착안내단말기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할 것”이라며 “기존에 설치된 버스도착안내단말기도 인식성이 좋은 최신형 LCD로 점차적으로 교체해 한층 편리해진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한
전주시가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등 대기업에 예속된 경제구조에서 탈피하고 중소상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31일 시에 따르면,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이 정착단계로 들어섬에 따라 전통시장과 동네슈퍼 모두 매출 증대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전통시장은 대형마트, SSM 휴무휴업으로 평균 10~40%가량 매출이 증가했다.동네슈퍼 중 중형 슈퍼(900~1천600㎡)는 35~40%, 소형슈퍼(900㎡ 미만)는 25~35% 정도 매출이 는 것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시는 이 기회를 활용해 ‘동네슈퍼 가는 날(매월 둘째ㆍ넷째 일요일)’ 특판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소비자들의 동참의식을 이끌
전주시가 올 1월 1일을 기준으로 13만6천60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ㆍ공시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부터 올 4월까지 개별 토지 13만6천60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조사해 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지가심의를 거쳐 확정한 결과, 지난해보다 5.45%(완산구 5.5%, 덕진구 5.4%) 상승했다.이는 그동안 심각한 경기침체로 내리막을 걷던 부동산시장이 2010년 하반기부터 실물경제회복으로 인해 소폭의 상승세가 여전하기 때문.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중동(60.8%)인 반면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경원동2가(-3.8%)로 집계됐다.중동은 혁신도시 필지를 준공예정으로 산정해 급상승한 것이며, 경원동2가 등 구도심 지역은 상권악화와 지역별 상권 분산에 따른 매물적체 및 수요 위축으로 지가가 하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물놀이객이 도내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라북도가 물놀이 안전관리 사전대비를 완료하고 물놀이 인명피해 Zero화에 도전한다.전북도는 물놀이객들의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6월 1일부터 주말과 휴일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이와 관련 물놀이 관리지역의 안전시설 점검,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위험구역에서의 수영금지와 주요 물놀이 지역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대비하고, 구명조끼 등 물놀이 안전장치를 제공할 계획이다.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물놀이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며 “인명피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전북도는 앞서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도내 137
전북경찰청은 31일 체류외국인의 범죄 예방과 효율적인 다문화 치안활동 업무를 위해 ‘외사협력자문위원회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매년 증가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교 내 따돌림 및 폭력 방지를 위한 경찰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장전배 전북청장은 “도내 체류외국인 수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치안수요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이주민을 위한 현장중심의 다문화 치안활동에 경찰뿐만 아니라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전북지방경찰청 외사협력자문위원회는 200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학계, 관계기관, 상공인 등 외사 관련 정책이해도가 높은 각 분야별 실무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돼 실무중심
올 하반기부터 군대에서 심한 구타 및 가혹행위 등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면 '순직' 처리가 가능해진다.국방부는 군내 자해사망자에 대한 분류체계를 개편하는 이 같은 내용의 '전공사상자 처리 훈령'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훈령 개정안에 따르면 자살 및 변사자를 분류하는 항목인 '기타사망' 구분을 삭제하고 자해 행위에 의한 사망자도 사안에 따라 '순직'으로 분류가 가능하도록 했다.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과 관련한 구타·폭언 또는 가혹행위 등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면 의학적으로 인정된 경우 순직 또는 공상으로 처리된다.또 공무상 사유로 발생한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거나 공무상 사고나 재해로 치료중인 장병이 정상적인 판단능력이 상당히 저하된 상태에서 자해했을
내달부터 상습음주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교통안전교육이 강화된다.경찰청은 6월1일부터 음주운전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람이 반드시 수강해야 하는 특별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교육시간은 4∼6시간에서 음주위반 횟수에 따라 6∼16시간으로 늘어난다.3회 이상 위반한 경우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음주운전 위험성 체험교육 및 음주습관 변화를 위한 상담교육'을 받아야 한다.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이 근절되지 않고 있으며 3회 이상 상습음주운전자 점유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3회 이상 음주운전적발 현황은 2007년 4만2095명, 2008년 4만8976명, 2009년 4만3047명, 2010년 4만4307명으로 나타났다.지난해에는 3만9355명으로 집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30일 '6월 보훈의 달'을 앞두고 전주, 익산보훈지청과 '나라사랑 및 사회봉사활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적십자사와 보훈지청은 취약계층 발굴 및 나라사랑 교육, 건전 기부문화 확산 등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적십자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 및 각종 사회봉사사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적십자사와 보훈지청은 도내 저소득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330가구에게 하절기용 이불과 패트 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새만금 해수유통 검토! 금강하굿둑 개선 공론화! 부창대교 건설 백지화!' 30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바다의 날(31일)을 맞아 성명서를 내고 "새만금 해수유통은 수질개선의 부담을 덜고 자연과 공존하는 세계적인 명품수변도시로 가는 지름길이다"면서 "바다와 연안이 살아야 새만금이 살고 전북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이어 "바다가 새만금에 의해 막혔다면, 금강이라도 제 기능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전북 해양 환경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만큼 금강하굿둑 개선 논쟁을 정치적 쟁점화라고만 폄훼하지말고 공론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곰소만은 도내에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유일한 갯벌이자,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곳이지만, 전북도는 부안과 고창을 잇는 부창대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혈세를 낭비하고 지역경제 활
전라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30일 장애아동 멘토링 특별활동 ‘둘이서 한마음 Me Too’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특별활동에는 장애아동들이 개성 만점 멘티들과 한마음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음식을 나눠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장애 아동의 특성상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진 멘토와 멘티들은 서로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고 둘이 하나가 되는 기회를 가졌다.멘티 한모(31)씨는 “1:1 멘토 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참여와 활동을 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심정연 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아동에게 사랑하는 마음과 다정한 스킨십이 만큼 좋은 보약은 없다”며 &ldq
전북소방안전본부는 30일 소방방재청 주관 ‘전국 화재진압 작전전술 연구개발 발표대회’가 김제시 금구면 삼성생명 연수원에서 이날부터 이틀간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2012 전북방문의해’ 일환으로 전북도 소방본부가 지난 3개월간 대회유치 노력을 통해 마련됐다.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본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가해 ‘화재방어 우수·실패 사례’,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화재진압’, ‘초고층 건축물 화재진압 작전전술’ 등 3개 분야에서 현장대응의 악조건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화재진압기법을 개발 및 선보일 예정이다.심평강 도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북대학교 총학생회가 30일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총학생회는 학교 축제 기간 동안 사랑의열매와 함께 ‘2012 캠퍼스나눔도전’을 전개해 어려운 학우를 돕기 위한 기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퍼스나눔도전을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학비 등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우를 위해 지원된다.박승완 전북대학교 총학생회장은 “대학 축제를 단순히 즐기는 문화에서 벗어나 공동체를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 만들고 싶었다”며 “많은 학우들이 자발적으로 기금 조성에 선뜻 동참해 줘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종성 전북 사랑의열매 회장은 “무
전북지방경찰청은 30일 사이버명예경찰 ‘누리캅스 제6기’ 위촉식을 가졌다.네티즌 24명으로 구성된 누리캅스 6기 회원들은 담당 경찰과 함께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정보 모니터링 하게 된다.또한 사이버범죄 예방 아이디어 제공하는 한편, 범죄예방활동에도 참여한다.경찰은 우수활동 누리캅스에게 감사장과 상품을 수여하고,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회원에게는 신고 보상금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경찰 관계자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치안 유지를 위해 구축된 민·경 협력 시스템이 ‘누리캅스’”라며 “인터넷 이용자의 수에 비해 불법행위를 전담하는 경찰의 인력은 부족한 만큼 국민들이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위해 협력해 주기 바란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