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오는 5일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30일 시에 따르면, 덕진예술회관, 한옥마을 등 관내 곳곳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고, 주요시설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우선 덕진예술회관에서는 어린이날 당일, ‘행복충전, 희망모아’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총 1, 2부로 나눠 펼쳐지며, 1부에서는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 어린이 헌장 낭독, 어린이가 부모에게, 부모가 어린이에게 바라는 내용발표 등이 진행된다.2부 행사에서는 찰칵 가족 추억 만들기, 가족소원 토마토나무 화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부스별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또, 야외주차장에서
김성아
2012.04.30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