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전주국제영화제 기간(26일~5월4일) 동안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개ㆍ폐막식이 열리는 26일과 5월 4일 오전9시부터 오후11시까지 한국소리문화전당 주변 교통통제를 실시, 인근에 마련된 연화마을 삼거리, 실내 배드민턴장, 동물원 등 임시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또, 영화제 주요 행사장인 고사동 영화의 거리는 이 기간에 차량 전면 또는 부분 통제된다.전면통제구간은 오거리 영화의거리 입구(메가박스)부터 동진주차장 사거리이며, 부분통제는 인성체육사부터 메가박스 구간이다.특히, 인성체육사→대흥기계, (구)프리머스영화관→기린오피스텔, 기린오피스텔→인터스포츠, 전주영화제작소→동진주차장 구간은 일방통행으로 운영된다.더불어 자가
김성아
2012.04.23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