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3개면(고수, 대산, 신림면) 22개 마을을 선정해 ‘다, 가족되는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힘차게 운영하고 있다.앞서 고창군보건소는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2019년부터 마을 주민들에게 운동과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주민 참여형 통합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사업은 흡연율, 걷기실천율, 어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우울감 경험률, 혈압·혈당 수치 인지율 등을 개선하기 위해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와 연계 협력해 진행한다.선정된 건강마을에는 ▲건강 체조교실 등 주민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지원하고,
김준완
2023.03.13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