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본부장 류평 상무)와 일진제강(대표 심규승)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업 동반자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외부 감축사업 개발과 정부 공모사업 참여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또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KT는 중대재해 위험요소 대응 솔루션을 제공해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일진제강은 중대재해 관련 법령 준수와 예방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KT는 기아 오토랜드 광주와 광주 글로벌모터스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AI 가상펜스를 구축,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전사업장의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작업 중지 요청제’ 활성화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근로자가 ‘작업 중지 요청제’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추락위험 △붕괴사고의 우려 △화재·폭발의 위험 △가시설물 설치 시 부적합 및 부적절한 자재 사용 △밀폐공간 작업 전 산소농도 측정 미이행 △기타 근로자가 급박한 위험을 느낀 경우다.공사는 ‘작업 중지 요청제’ 활성화를 위해 근로자 누구나가 인지할 수 있도록 관리사업장 출입구에 작업중지권 관련 포스터 부착
농촌진흥청은 식량주권 강화를 위한 정부의 가루쌀 재배 확대와 산업 활성화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가루쌀 가공 이용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있다.이와 관련 농진청은 18일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대회의실에서 ‘가루쌀 가공 이용 활성화 협의회’을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현재 수행 중인 ‘가루쌀 소비 확대를 위한 저장 중 품질 유지 및 이용성 증진 기술개발(2022.8.~2025.12.)’ 과제의 중간 결과를 산업체와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가루쌀의 원료 및 가루 특성(국립식량과학원 곽지은 연구사) △가루쌀의 쌀가루 저장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공간정보분야 국제표준화기구(ISO/TC 211) 56차 총회 기간에 국가 표준으로 제안된 ‘디지털트윈국토’ 등 K-공간정보의 표준화 성과를 점검하는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LX공사가 지난 17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공간정보표준포럼’을 개최하고 국내·외 표준화 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며 ‘디지털트윈국토’ 관련 국가표준 현황과 실증 사례를 공유했다.이 같은 국제행사의 개최 배경엔 ISO 차기 회장에 현대모비스 조성환 회장이 국내 최초로 당선된 데 이어 공간정보 분야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 50인 미만 적용기간을 상당기간 유예하고 과도한 형벌도 합리적이고 형편에 맞게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가천대학교 이근우 교수는 18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중대재해처벌법 합리적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성과와 한계, 그리고 합리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내년 1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로부터 화훼 소비 생활화 확산을 위한 ‘화훼문화진흥 전담기관’으로 지정 받았다.‘화훼문화진흥 전담기관’은 2020년 8월 시행된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와 함께 화훼산업과 문화진흥 업무를 수행할 전문기관 공모 절차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공사가 선정됐다.공사는 화훼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등급별 거래, 품질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1991년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화훼류 공영도매시장인 ‘양재 화훼공판장’을 개설하고, 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 18일 미래산업 핵심 전략인 ‘이차전지 특화산업단지’ 전북 유치에 뜻을 모으는 행사를 개최했다.‘이차전지’란 전기차를 비롯한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제품에 쓰이는 전지로서 한 번 쓰고 버리는 일반 건전지와 달리 충전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축전지라고도 불린다.이 날 이차전지산업 전진기지로의 확장성과 발전가능성이 풍부하고 새만금 사업단지가 소재한 부안군에서 전북은행 노동조합 정원호 위원장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한 목소리로 이차전지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뜻을 모았다.이차전지 특화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오는23일 군산대학교와 사회적경제교육기반 조성 및 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대와의 산학연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경제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두 기관의 협약은 구체적으로 ▲전북 사회적경제 기반 조성 교육(기본개념, 진입 과정 등) ▲전북사회적경제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홍보·협력 ▲지역 발전 및 상생을 위한 교육 심포지엄 및 세미나 개최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전북 사회적경제 기반
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 전주공장(공장장 고성욱)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북지역 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키움 도서/물품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휴비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키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 대상은 전북지역 초등학교 중 지원이 필요한 곳의 실태를 조사해 총 8개 학교가 선정되었다.전달식은 전라북도 임실군에 위치한 청웅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가정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자사의 섬유 소재를 사용해 만든 침구 세트와 지원금이 전달되었다. 전달된 지원금은 교내 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김민욱)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형규)는 상호협력을 통해 전북고속도로 휴게소(24개소) 음식점, 즉석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합동점검을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로 휴게소 내 음식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농식품에 대해 원산지 등 전반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체계가 필요함에 따라 반기1회 이상 합동점검과 연 1회 이상 교육 플랜카드나 전광판 등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4월 초부터 5월 중순
전주에코시티에 대형 키즈테마파크가 들어선다.최근 입주를 한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시설에 핵심 점포인 키즈테마파크 ‘너티월드’를 첫 유치한다.17일 주택업계 등에 따르면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이달 초 입주를 시작한 주상복합 단지로, 한화 건설부문은 상업공간의 핵심 점포 유치와 복합개발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디앤지컴퍼니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키즈테마파크 유치는 첫 협력사업으로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에 ‘너티월드’의 입점을 확정했다.키즈테마파크는 키즈카페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양 기관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질환과 사고 예방을 위해 심리상담․교육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주요 협약내용은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자가검진 및 상담 △직장인 정신건강을 위한 교육 및 자문지원 △임직원 정신건강 현황 조사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지원 △그 밖에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