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 귀농·귀촌·지역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사)순창군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권태옥)은 7일 순창장애인체육관에서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하는‘귀농귀촌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한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의 원활한 관계 형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순창을 만들고 나아가 정주인구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됐다.순창군귀농귀촌협의회 권태옥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최영일 순창군수의 격려사, 내·외빈 축
대한민국 테니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국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이 순창에 모여‘국내 챔피언’자리를 놓고 뜨거운 열전을 펼친다.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다.주니어테니스 선수권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온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이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는 대회로, 연령대(10, 12세부)로 나누어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우승을 향한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순창군은 매년 50여개에 달하는 국내 및 국제대회를
순창군이 지난 5일 순창발효테마파크 광장에서 민·관·군 등이 함께 대규모 재난에 대한 대응력 향상을 위해‘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목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으로서, 군은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건물의 붕괴, 교통사고, 30여명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이날 훈련은 군을 비롯한 순창소방서, 순창경찰서 등 17개의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군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기 대
순창군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일‘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참가를 앞두고 선수단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가졌다.이날 결단식은 순창군 장애인체육회(회장 최영일 군수)의 격려 인사와 함께 출전현황 보고, 단기수여 및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순창군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김제시에서 열리는‘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13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을 포함 총 100여명이 출전해 종합 6위를 목표로 약 한 달여간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해 왔다.이날 결단식에 참석한 최영일 순창군
순창군이 신성장 동력사업인‘바이오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을 띄었다. 군은 지난 5일 남원시청에서 남원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원광대 등 6개 유관기관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해, 이병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 박성대 원광대학교 총장, 정도연 순창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장, 유병완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체결된‘전북남부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은 순창군과 남원시를 중심으로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지역의 바이오
순창군(군수 최영일)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2023 A-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박람회’에 참여해 귀농에 관심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순창만의 귀농․귀촌 정책을 안내하는 등 귀농인 유치에 적극 나섰다.이번 박람회는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청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각 지자체의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하여 귀농․귀촌인 인구 유입을 도모하고 연초부터 시행하고 있는‘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려 고향과 지자체를 위한 건설적인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이에 군은 순창군귀농귀촌협의회, 순창군귀농귀
순창군은 지난 9월 1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3회 공채 신규공무원 28명이 신규임용식을 갖고 공직에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이번 임용식에는 신규공무원 가족 50명이 함께 참석하여 신규공무원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축하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이번에 순창군으로 신규 임용된 공무원은 8급 2개 직렬 7명(간호 3, 보건진료 4) 9급 8개 직렬, 21명(행정 12, 전산 1, 사회복지 1, 공업 1, 농업1, 보건 1, 환경 2, 시설 2)이다.이날 임용식에서 최영일 순창군수는 신규공무원들과 가족들에게 국ㆍ실ㆍ과장 등
순창군에서 국제 규모의 스포츠대회인‘2023 순창 오픈 종합 소프트테니스 대회’ (공동대회장 순창군수 최영일, 정인선 회장)를 개최하여 글로벌 소프트테니스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박경만)와 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회장 최익원)이 주관하며, 순창군과 전라북도,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의 후원하에 개최된다.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국제 대회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7일간 열리며, 대만,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순창군(군수 최영일)은 3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제7차 순창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지방보조금법 및 순창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순창군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는 ▲지방보조금 예산 편성을 위한 사전심의 ▲지방재정투자심사 ▲재정운용상황공시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등 순창군의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위원회는 3년간 연속으로 추진한 지방보조사업 유지 여부와 2023년 지방재정공시(2022년 결산), 지방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에 대해 심의·의결했다.최영일 군수는“최근
최영일 순창군수의 민선8기 핵심공약사업인‘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이 지역 학부모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타 지자체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순창군은 지난 상반기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학기당 최대 200만원씩 658명을 대상으로 총 12억을 지급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학부모와 대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아울러, 군은 대학교 2학기 시작과 동시에 오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학생 생활지원금 하반기분을 신청받아,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
순창군이 다음달 1일부터 사회재난상황에도 군민들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확대한다고 밝히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위해 한 걸음 다가섰다.군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이나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을 대상으로 지자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보험제도로,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군은 기존 22개의 보장항목에서 사회재난으로 사망하거나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확대해, 대규모 재난사고와 일상생
전통시장과 노래가 어우러진 공연 이벤트로 인기몰이 중인 JTV와글와글 시장 가요제가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순창군 순창전통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경기 침체와 소비 패턴의 변화로 고전하고 있는 전통시장의 재도약과 이미지 쇄신을 위해 기획된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춤추는 탬버린’으로 유명한 인기가수 현숙을 비롯해 최영철, 한가빈, 우설민 등의 초대가수 공연과 예선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의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또한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의 한마당 축제가 될 이번 행사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온누리
순창군이 지역농업을 선도할 경쟁력 있는 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촌리더 양성 특별교육에 나섰다.군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신안 엘도라도리조트에서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4-H본부 등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학습단체 특별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농업 트렌드 변화에 따른 농업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회원 간 정보공유와 소통 활성화를 통해 지역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첫날에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은미 박사의‘지속 가능한 먹거리 운동과 지역 푸드 플랜 추진 전략’이라는 주
순창군이 해외 전지훈련단 유치와 글로벌 스포츠 교류 협약체결을 통해 스포츠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8일 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월에 있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최종 마무리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인도네시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팀은 이달 24일부터 15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코치진 4명, 선수 8명 총 12명의 선수단이 순창을 처음으로 찾아 훈련캠프를 차렸다.아울러, 지난 23일부터 전지훈련 차 순창군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필리핀 소
순창군(군수 최영일)이‘문화컨텐츠제작소’에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청년공유 창업공간인 팹랩 플랫폼 부속건물인‘문화컨텐츠제작소’는 지역 주민 누구나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순창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 콘텐츠를 기록하고 지역주민 스스로 문화컨텐츠를 제작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으로, 지역 주민들의 활용도가 높은 시설이다.군은 문화컨텐츠제작소를 활용하여 지난 7월부터 미디어 활용방법과 지역주민과 함께 문화컨텐츠제작을 지원하고자‘스마트폰 활용 영상편집 실습교육’과‘노래교실 및 음원제작 교육’을 실시해 8월 14일을
순창군 제16회 이장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5일 순창군체육센터에서 성황리 개최됐다.순창군 이장단협의회(회장 김영)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관내 317개 마을 이장 및 배우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신발날리기, 고리걸기 등 재미를 갖춘 다양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이장 간 뜨거운 열정으로 경기를 치르며 서로의 우정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진행된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각 읍면 대표들의 노래 및 춤 자랑이 펼쳐져 해당 읍면 가족들의 환호와 응원 속에 이번 체육대
취임 후 1년이 지난 최영일 순창군수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률이 23%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순창군은 지난 24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 회의를 개최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상반기 이행실적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1년간의 추진상황을 해당 부서장이 공약이행평가단에게 설명하고, 참석한 공약이행 평가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순창군 민선8기 1년 차 공약사업 완료율은 23.5%로 완료 사업(완료 후 계속 추진사업 포함) 19건, 정상 추진중인 사업 61건, 일부 추진사업 1건으로, 최군수는 군민
순창군이 지난 23일 한정식으로 유명한 새집식당을 비롯해 대(代)를 이어 내려오는 지역의 음식업소 8곳을 선정하고 대물림식당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수여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포함해 음식업소 대표와 가족들 30여명이 참석했다.군은 지난 4월 대물림 음식업소 모집을 시작으로 1차 서류심사, 맛, 대물림 등 분야에 대한 현장심사와 인터뷰에 이어 순창의 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순창 음식관광산업 지역협의체의 2차례 심의과정을 거쳐 최종 8곳을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대물림 음식업소는 △옥정산닭(35년, 2대, 엄나무 백숙) △
순창군이 지난 23일 순창고등학교 강당에서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 및 청소년 진로탐색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다양한 직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크리에이터, 청년농부, 여행전문가, 웹툰작가, 캘리그라퍼, 사진작가, 배우 연출가 등 총 7명의 멘토의 직업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멘토들과 청소년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와 직업에 대해 실질적인 대화를 주고받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이어진 고니밴드의 음악공연과 함께 전주MBC 이충훈 아나운서, 원광대학교 김정배 교수가 진행한 토크콘서트
글로벌 소프트테니스의 메카 순창군에서‘대한민국 국가대표 소프트테니스팀’선수단 24명이 이달 23일부터 9월 6일까지 15일간 전지훈련에 돌입한다.대한민국 국가대표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2월 순창에서 개최된 2023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선발된 20명의 대표 선수로 구성된 팀으로, 오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2023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우승을 위해 순창에서 15일간 열띤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남자팀 국가대표에는 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의 복식전문 윤형욱 선수와, 김병국 선수가 활약할 예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