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은 우리 전통문화를 해외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우선 ‘무형유산 전승자 주관 해외행사’가 프랑스와 베트남, 인도, 괌 등에서 각각 개최된다. ‘무형유산 전승자 주관 해외행사’는 국가무형유산 전승자가 자유롭게 기획하여 우리 무형유산의 아름다움을 해외에서도 쉽게 즐기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지난 9월 말 개최한 김정옥 사기장 보유자의 주관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6건의 전시와 공연이 4개국에서 각각 펼쳐진다.먼저 9월 29일에는 프랑스 파리 체르누스키 박물관에서 사기장 김정옥 보유자의
전주시 민선8기 ‘우범기 호(號)’는 주력산업인 드론·탄소·수소 산업을 고도화해 전주를 이끌어갈 든든한 밑바탕으로 삼고, ICT·메타버스·바이오 산업 등 신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전주를 이끌어갈 먹거리를 발굴하고 있다. 시는 우선 ‘CES 2024’에 드론축구를 출품해 드론축구 종주도시로서 위상을 전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 탄소소재 활용을 다변화하고 수소저장용기와 수소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동시에 ICT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전주 명소를 메타버스로 구현하는 등 신산업 키우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언론은 사회를 내다보는 창이며, 사회적 공기라고 말한다.특히 지방자치가 자리잡기 까지에는 지방지의 건전한 역할이 필수적이다.지역여론을 대변하며 지방정부를 감시, 비판하고 견제의 역할을 다할때 지방자치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지역신문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는 것은 지역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으로 받아 들이질 수 밖에 없다.지방화시대!올바른 지역신문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그동안 불철주야로 열심히 뛰어온 전북중앙신문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간의 성과, 앞으로의 다짐, 전북도민과 독자들이 바라는 요구와 기대는
잼버리 파행 불똥이 새만금을 집어삼키고 있다. 국민의힘과 중앙 언론들은 전북이 잼버리 행사보다 새만금 개발사업에 초점이 맞춰져 행사를 파행으로 몰고 갔다는 논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국제 대회 개최를 명분 삼아 정부로부터 천문학적 시설 예산을 받아놓고도 부실한 행사를 치렀다며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 정부도 새만금 간척지 개발을 위한 기본계획(MP)도 전면 재수립하기로 결정했다. 이 때문에 단군 이래 최대 간척사업으로 불린 새만금 개발사업이 미래를 가늠하기 힘든 갈림길에 섰다. 새만금 기본계획은 단순히 기반시설(SOC)에 국한되
지난 7월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새만금 지정으로 새만금 사업은 획기적 발전을 위한 새 전기를 맞았다.전북은 이차전치 특화단지 공모에 뒤늦게 뛰어 들었음에도 불구, 좋은 성과를 거둬 새만금의 미래를 밝게 해 줬다. 그러나 지난 8월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파행 및 이후의 새만금 관련 예산 삭감으로,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성공적 안착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전북은 잼버리, 새만금 예산 삭감과 관계없이 새만금이 전북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 새만금에 미래산업을 대거 유치하고
민선 8기 취임 500여 일 앞둔, 최경식 남원시장.오직 시민만 바라보며‘융성하는 남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던 최경식 시장의 지난 날은 그야말로, 남원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은 시간이자, 남원시정의 변화와 혁신을 이끈 시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실제로 최 시장은 남원 GRDP(지역내총생산)가 2천200만원(도내 평균 2천930만원)으로 도내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점을 감안,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산업구조를 바꿔야 남원의 미래가 있다는 생각에 민선 8기 출범 이후 남원미래신성장산업을 공격적으로 펼쳤다
‘전북중앙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시간 전북중앙신문은 전라북도 구석구석 다양한 모습을 찾아내 도민들에게 새롭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며 사회의 변화를 역동적으로 이끌어왔습니다.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도 언론의 경계를 넓히며 올곧은 신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시는 전북중앙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지난 21년 동안 전북중앙신문이 신뢰받고 사랑받는 전북의 정론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데에는 도민의 여론을 한 데 모아 지역을 밝히는 정론직필의 역할을 하며 공정하고 진실한 보도로
전북중앙신문 창간 21주년을 축하합니다! 3년여 만에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만 정치, 경제, 사회, 농업, 관광, 어느 분야도 살아내기가 쉽지를 않습니다.그렇기에 어느 때보다도 정확한 정보와 사실에 근거한 보도가 중요한 때이기도 합니다.‘도민을 주인으로, 진실을 생명으로, 사랑을 가슴으로’라는 큰 뜻을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孤軍奮鬪)하고 있는 전북중앙신문사에 더욱 기대를 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애써주시는 강현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약관(弱冠)을 갓 넘긴 청년의 열정으로 전북언론의
언론정도를 꿋꿋이 걸어온 전북중앙의 창간 21주년을 순창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2002년 첫 발행한 전북중앙이 오늘 창간 21주년을 맞기까지 전라북도의 중심언론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전북중앙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분야별 폭넓고 깊이 있는 보도에 대한 도민들의 사랑의 힘이었다고 생각합니다.이번 창간 21주년을 계기로 독자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신문, 공정한 신문, 소통하는 신문이 되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언론사로 더욱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또 독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친구 같은 언론이 되
전북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성장한 전북중앙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또 전북중앙이 창간 21주년을 맞을 때까지 묵묵히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전북중앙은 전북지역 곳곳의 다양한 정보를 발 빠르게 취재·보도하면서 부안과 전북발전, 부안군민과 전북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선한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그 최일선에서 언론인으로써 사명을 다하고 있는 전북중앙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는 과거 많은 대중들의 집단지성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했습니
전춘성 진안군수 전북중앙신문 창간 21주년 축하메시지전북중앙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전라북도 발전을 위해 비전 있는 대안을 제시해 오신 전북중앙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전북중앙신문은 열악한 언론환경 속에서도 신속하고 알찬 정보와 균형 있는 보도, 대안 있는 비판을 통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며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밝혀줬습니다.특히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애정 어린 문제 인식으로 지역의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다하고, 우리 이웃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는데 힘써왔습니다.앞으로도 지
전북중앙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강현우 회장님을 비롯한 전북중앙신문에 종사하는 언론인과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임실 군민의 마음을 담아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지역민의 아픈 곳을 어루만지며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배려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신문 하지만 지역사회 비리와 부정부패에는 매섭게 비판할 줄 아는 날카로우면서도 당당한 언론 도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적 여론을 만들어가는 전북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무궁한 성공과 발전을 바랍니다.정론직필의 사명을 지키며 지방언론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전북중앙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독자들의 알권리와 저널리즘의 가치 실현을 위해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온 강현민 대표님과 정신기 부사장님을 비롯한 전북중앙신문 가족 여러분께 커다란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전북중앙신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여론을 대변하는 신문으로, 전북의 미래를 선도하는 신문으로, 정치, 사회, 교육,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의 다양하고 폭넓은 소식을 전달하며 보다 나은 세상을 열어가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정론지로서의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민선 8기
전북중앙신문 창간 21주년을 축하합니다.지역에서 2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전북중앙신문 임직원, 기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더불어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공정하고 정직한 기사’ 기치 아래 전북중앙신문은 탄탄한 기획력과 취재력을 바탕으로 지역 언론의 가치와 중요성을 입증해왔습니다.매주 금요일 1면 전면을 할애해 전북의 주요 사안들을 심층 있게 들여다보는 ‘커버스토리’는 전북중앙신문의 저력을 확인하게 합니다. 다양한 주제로 심도있게 사안을 분석해 나가는 탄탄한 기획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완주군은 ‘모
안녕하십니까, 정읍시장 이학수입니다.전북중앙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전북중앙신문은 창사 이래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습니다.열악한 언론환경 속에서도 정확하고 신속한 보도를 위해 매일 현장을 뛰어다니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찬사를 전합니다.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고 대안을 제시해주는 언론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기대합니다.다시 한 번 전북중앙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정읍시장 이학수
반갑습니다. 남원시장 최경식 인사드립니다.전북중앙신문의 창간 21주년을 남원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02년 ‘도민을 주인으로, 진실을 생명으로, 사랑을 가슴으로’라는 사시를 표방하며 창간한 전북중앙신문은 현재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을 이어왔습니다.특히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도 지방신문으로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해 오셨습니다.그러한 전북중앙신문의 역사가 전북도민들과 남원시민들에게 자랑스럽게 인식돼있는 만큼, 앞으로의 21년간도 지역사회의 올바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참 언론의 모습으로 걸어가 주
언제나 전북도민의 편에서 공명정대하게 시시비비를 명확히 하여 밝은 사회의 선도자 역할을 다하고 있는 전북중앙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먼저, 강현우 회장님을 비롯한 전북중앙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전북중앙신문은 지난 2002년 창간한 이래, 선입견 없는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와 따뜻한 소식을 전하여 도민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한편, 도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정의가 숨 쉬는 살맛 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았습니다.또한, 지역의 지킴이로 부당한 문제에 대
언제나 지역민의 눈높이에서 대변지 역할을 해온 전북중앙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도민의 알 권리를 위해 헌신해온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전북중앙신문은 창간이래 20여년 동안 다양한 변화에 발맞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사회의 참된 언론이자 도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특히 오늘날 서민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한 불안감과 사회갈등이 우리 사회 도처에 있는 상황 속에서 그러한 지역 언론의 중요
전북중앙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전북중앙신문이 21년 동안 전북지역을 대표하며 지켜온 언론의 가치는 지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공익을 최우선의 가치로 내세우는 미래 언론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전북중앙신문은 오랜 시간 동안 역사와 함께 성역 없는 보도로 현장성 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전북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왔습니다.특히, 21년 동안 전북중앙신문이 꾸준히 지켜온 변함없는 모습의 강건한 논조와 뚝심있는 기사는 군산시민뿐만 아니라 전북도민에게도 언론에 대한 신뢰를 주고 있습니다.앞으
지역의 눈과 귀가 되고자 힘찬 첫발을 내디뎠던 전북중앙신문이 어느덧 창간 21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가슴속 깊은 곳에 자리매김한 것을 65만 전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민을 주인으로, 진실을 생명으로, 사랑을 가슴으로’라는 사시를 구현하고, 언론의 책임과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신 전북중앙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역 언론의 가장 큰 역할은 바로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입니다. 단 한 명의 주민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신속·정확·민첩한 소통을 통해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