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가 스쿨 존(school zone·어린이특별보호구역) 내 주요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24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각 학교가 개학함에 따라 오는 6월30일까지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단속과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익산경찰은 이 기간 동안 이륜차에 대한 보도·횡단보도 침범,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운행 관련 도로교통법 위반행위를 단속한다. 또 음식점·퀵서비스 등 배달업체 종사자들의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활동도 강화한다.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신호·속도위반, 불법주정차 등 주요법규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는 방
공정위 규제개선과제 관련 추진현황 공정위 규제개선과제 관련 추진현황 □ 추진 배경 ○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역외기업 차별하는 경쟁제한적 자치법규*를 규제개선과제로 선정하여 규제기요틴** 방식으로 일괄 개선 추진 * 대한상공회의소가 ‘14. 11월 건설산업조례, LED조명조례, 로컬푸드조례 등 3개 과제를 신규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핵심규제로 정부에 개선 건의 ** 규제기요틴 : 비효율적이거나 시장원리에 맞지 않는 규제를 단기간에 대규모로 개선하는 방식 □ 추진상황 ○ 공정위 경쟁제한적 자치법규 개선 설명회  
강정호 3타수 무안타…3경기 연속 침묵 강정호 3타수 무안타…3경기 연속 침묵 미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28)가 시범경기에서 3게임 연속 무안타로 부진했다. 강정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매케크니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유격수 겸 3번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강정호는 삼진을 2개나 당하는 등 좀처럼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3경기 연속 침묵하면서 시범경기 타율이 0.150으로 낮아졌다. 수비에서는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타석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강정호는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나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
애국가 도중 스트레칭 제퍼슨, KBL 재정위 회부 애국가 도중 스트레칭 제퍼슨, KBL 재정위 회부 애국가 도중 스트레칭을 해 물의를 빚은 창원 LG의 외국인선수 데이본 제퍼슨(29)이 재정위원회에 회부된다. 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19일 데이본 제퍼슨의 징계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재정위원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성훈 경기이사는 "논란이 커져감에 따라 저녁께 긴급 재정위원회를 소집하기로 했다"며 "제퍼슨의 이번 행동은 KBL에서도 이례적인 상황이어서 여러가지 사안을 고려해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제퍼슨은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의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불손한 행동으로 논란을 불
]"슈틸리케 감독, 김진수 차출 재검토 요청 거절" ]"슈틸리케 감독, 김진수 차출 재검토 요청 거절" 울리 슈틸리케(61·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김진수(23)의 차출을 자제해달라는 호펜하임의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내용은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와 슈틸리케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졌다. 슈틸리케 감독은 19일(한국시간) 키커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호펜하임측에서 요청이 있었지만 한 명의 선수를 위해 예외를 만들 수는 없었다"고 김진수의 차출을 두고 호펜하임측과 대화를 나눈 사실을 공개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뛰고 있는 김진수는 오는 27일과 31일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전 평가전 명단에 포함됐다. 두 차례 평가전
김기태 감독 "마무리는 개막전까지 몰라" 김기태 감독 "마무리는 개막전까지 몰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자리의 주인은 정규리그 개막 전까지 정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기태(46) KIA 감독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마무리 투수는 앞으로 4경기 남은 시범경기를 모두 지켜보고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올 시즌 KIA의 유력한 마무리 후보는 심동섭이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던 윤석민이 4년 총액 90억원 계약을 맺고 친정팀으로 복귀하며 상황은 달라졌다. 윤석민은 현재 선발 로테이션에 설지 아니면 마무리 자리에 오를지 알 수 없는 상태다. 이날 경기 선발로 마운드에 오르지만 투구수 20~30개 정도로 2이
김태형 감독 "자신감을 가져라" 김태형 감독 "자신감을 가져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태형(48) 감독의 주문은 결국 "자신감을 가져라"였다. 김 감독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다시 선수들의 자신감을 강조했다. 두산은 전날 NC와 잠실에서 5-5 강우콜드 무승부 경기를 펼쳤다. 경기 내용이 좋지 못했다. 선발로 나선 '토종 에이스' 유희관은 4⅓이닝 동안 5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을 내주고 5실점(3자책점)으로 부진했다. 내야진이 범한 실책 2개가 실점으로 이어지며 경기를 어렵게 만들었다. 김 감독은 경기를 마치자마자 선수단 전체 미팅을 소집했다. 선수단에게 어떤 내용을 주문했냐는 질문에 김 감독은 "그냥 자신있게 하라
바르셀로나, 맨시티 꺾고 8강 진출 바르셀로나, 맨시티 꺾고 8강 진출유벤투스는 도르트문트 제압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잉글랜드)를 꺾고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대회 16강 2차전에서 이반 라키티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지난달 25일 1차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둔 바르셀로나는 1·2차전 득점합계 3-1로 앞서며 여유 있게 8강에 올랐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8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를 밟게 됐다. 바르셀로나의 간판 스타 리오넬 메시는 득점은 올리지 못했지만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의료기기 부작용 4556건…인공유방이 최다 의료기기 부작용 4556건…인공유방이 최다 지난해 부작용 사례가 가장 많이 수집된 의료기기 품목은 인공유방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4년 의료기기 부작용 사례 수집 건수는 4556건으로 전년(4130건) 대비 10.3% 증가했다. 이중 부작용 사례가 가장 많이 수집된 품목은 인공유방(1326건)으로 전체 사례 중 29.1%를 차지했다. 주사기(288건), 수액세트(245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실리콘겔인공유방'의 경우 제품 파열 사례가 596건이나 보고됐다. 구형구축(가슴이 딱딱해 지거나 모양이 울퉁불퉁하게 변하는 현상)은 228건, 모양변형은 16건이 수집됐다. 식약처는 올해
與 "野, 공무원연금 개혁案 안 내겠다는 것" 與 "野, 공무원연금 개혁案 안 내겠다는 것" 새누리당은 18일 공무원연금 개혁 정부안을 제출해 달라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요구에 "입법안으로서의 정부안을 주장하는 것은 야당안을 절대 내지 않겠다는 말"이라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연합 강기정 정책위의장이 공무원 연금개혁 정부안에 대해 "국무회의를 통해 입법화된 것"이라고 규정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권 대변인은 "입법안으로서의 정부안을 만들기 위해선 노사 합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국민대타협기구 논의가 진행 중인 지금 현실적으로도 절차상으로도 어렵다"며 "이런 현실성 없는 주장이 반드시 전제가 돼야만 야당의 자체 개혁안을 내겠다는
'무상급식' 놓고 문재인 VS 홍준표 정면 충돌 '무상급식' 놓고 문재인 VS 홍준표 정면 충돌 문재인 "도의회 뒤에 숨지 말라" 홍준표 "중앙에서 대안을 가져와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18일 무상급식을 두고 한 치의 양보없는 설전을 벌이며 정면으로 충돌했다. 문 대표는 이날 경남도청에서 무상급식 지원을 중단한 홍 지사를 만나 "도의회 뒤에 숨지말라"며 작심 발언을 쏟아낸 한편 홍 지사는 "대안을 가져오라"며 맞받았다. 우선 문 대표는 홍 지사에게 "무상급식 문제는 여기서 논쟁할 것은 아니고 (무상급식을 계속 진행할) 해법이 남아있는지, 아직도 구제할 여지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왔다"며 운을 띄웠다. 문 대표는 무상급식의 교육적 효과에 대해
장기불황에 '리퍼•중고상품' 판매↑ 장기불황에 '리퍼·중고상품' 판매↑ 장기불황으로 리퍼·중고상품이 인기다. 리퍼상품은 고객의 단순변심이나 운반 과정에서 흠집이 생겨 다시 수리를 해 재 판매되는 제품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최근 한달(2월9일~3월11일)간 리퍼 카메라·액세서리 전체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435% 증가했다. 이중 리퍼 카메라 렌즈는 2558% 급증했다. 같은 기간 리퍼 수입명품 전체 매출도 148% 늘었다. 세부 품목별로는 구두·스니커즈(480%), 의류·잡화(341%), 핸드백·지갑(126%), 맨즈백·백팩(100%) 등이 고르게 신장했다. 리퍼 데스크탑 매출도 47% 증가했다. G마켓 관계자는 "불황이
SKT, 15년 이상 근속자 명예퇴직 실시…기본급 80개월치 지급 SKT, 15년 이상 근속자 명예퇴직 실시…기본급 80개월치 지급 SK텔레콤이 20~25일 15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고, 퇴직대상자에 한해 80개월 치의 기본급을 퇴직비로 지급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의 특별퇴직제도는 2006년부터 노사합의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해왔다. 올해 노사는 명예퇴직과 관련해 퇴직비를 늘리고 대상자의 기준을 확대해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기존 10년 이상 근무한 45세 이상에서 15년 이상 근속자로 신청 가능 대상을 확대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제2의 삶을 설계하고자 하는 구성원들의 요청을 반영해 올해 특별퇴직 기준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특별퇴직은 회사
기초 R&D 지원, '과제'에서 '연구자' 중심으로 전환 기초 R&D 지원, '과제'에서 '연구자' 중심으로 전환 정부가 기초 연구개발(R&D)에 대한 지원체계를 '과제' 중심에서 '연구자' 중심으로 전환키로 했다.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계부처는 1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정부R&D혁신방안'를 수립, 오는 5월 개최되는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초연구자에 대한 지원체계와 관련해 정부는 향후 연구자의 창의성과 역량을 중심으로 R&D 과제를 평가한 뒤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다만 정부는 연구자에 대한 지원이 네임벨류에 의해 이뤄지지 않도록 기존 연구자에 대한 역량 평가 비중을 강화하는 한편 신진 연구자에 대해서는 새로운 평가 방식
국회의장 워싱턴방문 단상 국회의장 워싱턴방문 단상글=문기성 재미 칼럼니스트 미국의 수도 워싱턴을 방문한 대한민국 공식 의전서열 2위인 정의화 국회의장이 지난 4일 연방의사당을 방문하여 존 베이너(John Andrew Boehner) 하원의장과 기념촬영을 하였다. 한국 주요 매체들이 정 의장의 워싱턴 방미를 대대적으로 보도한 것과 달리 미국의 신문은 어느 한 곳도 보도를 하지 않았다. 이 같은 사실을 구글 검색으로 확인하면서 한·미 동맹의 외교 현실에 대해 착잡함을 느낀다. 오직 하원의장 웹사이트(http://www.speaker.gov)에서만 정 의장과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의 악수 장면(https://www.flickr.com/photos/speakerboehner)과 "
'FIFA랭킹 꼴찌' 부탄, 월드컵 2차 예선 진출 'FIFA랭킹 꼴찌' 부탄, 월드컵 2차 예선 진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최하위인 부탄(209위)이 처음 참가한 월드컵 예선에서 대이변을 만들어냈다. 부탄은 17일(현지시간) 부탄 팀푸의 창리미탕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리랑카(174위)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1차 예선 2차전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지난 12일 1차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한 부탄은 1·2차전 득점 합계에서 3-1로 앞서며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진출했다. 2015년 3월 현재 부탄의 FIFA 랭킹은 209위다. 이번 대회 전까지 A매치 20연패를 기록 중이어서 랭킹포인트 자체가 없었다. 월드컵 지역 예선 참가가 처음인 부탄은
손흥민 뛴 레버쿠젠, 승부차기 끝에 8강행 좌절 손흥민 뛴 레버쿠젠, 승부차기 끝에 8강행 좌절 아스날은 5년 연속 16강 탈락 손흥민이 속한 바이엘 레버쿠젠(독일)이 챔피언스리그 8강 문턱에서 고개를 숙였다. 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챔피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연장 120분까지 0-1로 뒤진 뒤 승부차기에서 2-3으로 패했다. 2001~2002시즌 준우승 이후 13년 만에 8강행을 노렸던 레버쿠젠은 안방 1차전 1-0 승리로 유리한 흐름 속에 2차전에 나섰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한국인으로서는 세 번째
'아'아! 실책' 류현진, 두 번째 등판 3이닝 3실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LA 다저스)이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서 실책에 흔들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5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3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치른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2이닝 동안 2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등 통증에 대한 우려를 지웠던 류현진은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서는 실책 2개가 실점으로 이어지면서 다소 아쉬움을 남긴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실책 탓에 준 점수여서 자책점은 '2'만 기록
평창올림픽 조직위, 개•폐회식 총감독 공개 모집 평창올림픽 조직위, 개·폐회식 총감독 공개 모집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폐회식의 총감독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직위는 개·폐회식 총감독을 추천위원회 지명과 개인의 일반응모 등을 통해 후보자로 뽑은 뒤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창의적인 기획력과 문화적 역량을 갖추고 풍부한 메가 이벤트 경험과 통합적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대상으로 하며 올림픽, 패럴림픽 부문 각 1명을 선발한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먼저 문화계 전문가들로 구성한 추천위원회를 통해 총감독 지명후보를 추천받은 상황이다. 조직위는 폭넓은 문화계 인재 발굴과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을 위해 일반을
서울대병원 '가장 흔한 만성 질환' 축농증 새 치료법 개발 서울대병원 '가장 흔한 만성 질환' 축농증 새 치료법 개발 국민 6명 중 1명이 걸리는 축농증의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됐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신현우 교수와 서울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대우 교수 연구팀은 축농증 중 콧속 물혹의 새 치료법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연구팀은 코 상피세포에서 분비되는 선천성 싸이토카인(innate cytokine) 중 하나인 IL(interleukin)-25가 콧속 물혹에서 높게 발현되며 이를 차단하면 물혹이 줄어드는 것을 알아냈다. 싸이토카인은 세포와 세포 사이의 신호전달을 매개하는 물질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축농증과 콧속 물혹이 있는 환자 72명 중 70명, 축농증과 물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