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는 한때 26만 명에 이르렀던 인구가 산업화와 이농 현상 등으로 매년 감소하여 2019년 10월 말 현재 84,113명으로 소멸위험 도시로 진입하였으며, 특히, 성장동력 핵심층인 청년 인구와 가임여성 비율이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어 다른 지자체보다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가 더욱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인구정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김제시 인구정책 및 지원조례 제정김제시는 지난 8월 7일 자로 김제시 인구정책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저출산&mid
김제시 성덕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임금자)는 지난 22일 김제 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주민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성덕면 새마을 부녀회가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에서 성덕면 음식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 일부로, 김제시의 인재양성을 위해 부녀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성덕면 새마을 부녀회는 평소에도 관내 홀로 사는 노인,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위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관내 환경청결 운동, 지평선축제 코스모스 꽃길
만경읍 새마을 지도자회장(서재선)과 새마을부녀회장(박정예)는 마을경로당 및 마을 주변에서 폐농약병, 캔, 폐지 등을 모아 목돈을 마련하여 지난 22일에 경로당 및 저소득계층에게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읍사무소에 기탁했다.새마을 지도자 회와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빈 병과 폐비닐 등을 수거하여, 맑고 깨끗한 자연 보전에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환경정화에 나서면서 만경읍은 거리에 담배꽁초 하나 찾아보기 어려운 깨끗한 읍으로 변신했다.최병인 만경읍 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만경읍 사회단체의 따뜻한
김제시는 겨울맞이 꽃 단장으로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겨울꽃 꽃양배추 식재에 나섰다.추운 날씨에도 꿋꿋하게 견뎌내며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꽃양배추는 겨울철 대표 꽃종으로, 관내 주요 회전교차로 등 17개소에 4가지 종류의 꽃양배추 1만5천 본으로 도심 경관을 화사하게 가꿀 예정이다.이 밖에도 김제시는 시 양묘장 꽃 생산량과 식재 대상지를 넓혀 아름다운 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사계절 꽃 경관 조성하고자 여러모로 검토 중이다.회전교차로 및 화단 등에 봄에는 팬지, 비올라, 여름에는 메리골드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 고용 및 주류제공 등 각종 불법 영업을 예방하고자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하여 담당 공무원 및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합동점검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수능이 종료되는 11월 14일부터 12월 말까지 주·야간 합동으로 시행된다.특히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및 주류 제공 등 각종 불법행위가 성행할 그것으로 예상하는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점적으로 일반음식점 594개 및 호프집, 소주방, 주점 등 57개의 총 651여
김제시의회 행정사무 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지난 2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9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 감사에 본격 돌입했다.이날 의원들은 투자유치과, 공원녹지과, 교통행정과, 농업정책과 4개 부서 소관 업무에 대해 감사를 시행하였다.다음은 행정사무 감사 첫날 의원들의 주요 발언 내용이다.▶ 김주택 의원은 지평선 산업단지의 미입주 및 휴폐업 업체 현황을 거론하며 산업단지의 분양률을 높이는 데만 행정력에 치중했지 입주업체들을 산업단지에 실질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전혀 하고 있지 않음을 지적
전-현직 경찰공무원 친목 단체인 김제시 경우회 에서는, 56주년 경우의 날을 맞이하여 김제경우회원인 조용운 씨가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조용운 회원은 언제나 솔선수범으로 회원간 인화단결과 봉사 정신으로 앞장서왔으며, 특히 시간이 날 때마다 폐지를 모아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왔으며, 병환에 있는 동료를 보살피는 회원이었다.조용운 씨는 수상소감을 “더욱더 불우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하여 소심을 잃지 않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임진옥 회장은 “이번 수상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지난 20일 개최된 제10회 한국지역발전대상 단체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지역의 균형발전을 바탕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단법인 지역발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제10회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는 정책·지역·사회·봉사·교육·직능·단체·문화 등 모두 8개 부문의 수상자가 선정됐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한국지역발전대상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바탕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지대
김제시(시장 박 준배)에서는 21일 실내체육관에서 환경미화원 체육행사를 열어 열악한 여건에도 묵묵히 시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이날 행사는 족구, 배구, 제기차기 등 체육행사 및 환경과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70여 명의 환경미화원이 일선 현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함을 물론, 직원 동료 간의 화합과 단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박준배 김제시장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시민들을 위해 애쓰는 시 소속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며, 올해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 2019 종자박람회, 농업기계 박람회 등 큰 행
김제시 청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태석)·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강남철) 40여 명은 지난 20일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 일원으로 선진지 연수 및 문화탐방을 다녀왔다.이날 선진지 연수는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화합도모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순창군 일원에 조성된 다양한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청하면 지역 실정에 맞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자원 확충을 위한 발전방안 등에 대해 고민하고 벤치마킹 하는 계기로 삼았다.오태석 청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연수를 통해서 배운 문화체험과 위원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요촌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요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지우) 주관으로 “사랑 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새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란 주제로 주민자치위원 외에도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한 각계 자원봉사자들이 매일 50여 명씩 참여했으며, 정성으로 완성된 1,000포기의 김장김치는 관내 소외계층과 새터민 가정 등 총 300세대에 지원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제시 금산면(면장 소근섭)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농악 모악예술단이 지난 16일(토) 금산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함까가는 길”을 공연하였다.이날 2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소고춤, 웃다리 사물놀이, 채상설장구, 가요장구 등 10여가지 농악만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금산면 주민자치는 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프로그램들도 특성에 맞은 재능기부와 봉사할동을 추진하여 주민들과 화합하고 발전하는 주민자치의 기본모델로 성장하고 있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토) 사례관리 대상 1~2학년 아동 및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오감놀이 ‘부모는 최고의 놀이대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눈, 입, 귀, 코, 손,) 다섯가지 감각기관 을 아동 발달수준에 적합한 놀이로 만들어, 양육자에게는 놀이방법을 지도하고, 아동은 오감으로 느끼고 배우며 창의성 및 정서 발달, 안정감 가지기 등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기존의 딱딱한 분위기를 탈피해서 엄마, 아빠와 함께 놀이를 통한 상호작용을 해봄으로써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애착
김제시 보건소(소장 김형희)는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체 환자의 90% 정도가 가을철에 발생한다.쯔쯔가무시증을 예방하기 위해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즉시 옷을 갈아입고 샤워나 목욕을 하며, 물린 자국은 없는지 확인한다.김제시 보건소를 비롯하여 지소, 진료소에서 해충 기피제를 받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소연숙 보건위생과장은 “쯔쯔가무시증을 비롯하여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제지사(지사장 전승범)는 지난 15일 전주대 운동처방학과 주관으로 ‘내 몸에 맞는 운동법’이라는 제목으로 상해예방 및 개인별 맞춤운동 교육, 처방 행사를 실시하였다.김제시에 거주하는 건강취약계층인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본 행사는 전주대학교 운동처방학과 학과장 홍용, 김용권 교수 지도하에 운동처방학과학생들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프로그램은 노인 연령에 맞는 운동법 실습 및 개인별 맞춤운동 처방과 처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건강취약계층인 노인들의 건강개선과 상해예방을 돕고자 진행된
김제시 청하면(면장 허정구) 복지기동대는 지난 14일 독거노인 7세대를 방문하여 집안 청소 및 외풍을 차단해주는 난방 텐트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는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으면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집 안 정리정돈과 곰팡이 청소를 실시하였으며, 올겨울 방안의 온기를 지켜줄 난방텐트를 설치했다.유월영 복지기동대장은 “에너지 바우처 등 정부의 난방비 지원 사업은 있으나 지원에 한계가 있어 본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주변을 살피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즉각 출동하는 청
김제시 공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수정)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배추 500포기로 김장을 해 경로당 및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하였다.이수정 회장은 “열흘간 지평선축제 음식부스 운영에 이어 김장봉사까지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며, 힘들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보람을 느낀다. 사랑과 정성을 담은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시보건소는 11월 14일 세계 당뇨의 날을 맞이하여 김제 전통시장 일원 및 지평선 아카데미 행사장에서 당뇨병의 날 기념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세계 당뇨병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1991년 세계 당뇨병 연맹과 세계보건기구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제정한 날이다.당뇨병은 혈액 내 포도당이 높아져 소변으로 포도당이 넘쳐 나오는 질병으로 신장, 망막 등 미세혈관 합병증과 관상동맥, 뇌졸중 등 혈관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기도 한다.당뇨병에 노출 된지 10여 년이 지나면 합병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14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기업의 맞춤형 인재채용과 꿈을 찾아 도전하는 인재들의 만남의 장인 “2019 김제시 그랜드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 밝혔다.이번 취업박람회는 우수 인재를 채용하려는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채용관 37개 부스와 취업컨설팅관 및 채용설명관 23개 부스 등 총 60여 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다.인재 채용을 원하는 관내 및 도내 32개 유망기업과 전라북도 이전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이 참여해 채용관과 채용설명관을 운영하였으며, 컨설팅 부스에서는 취업컨설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2020년 국가예산 심의가 본격화된 국회를 찾아, 시정 현안사업의 내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분주한 행보를 펼쳤다.지난 14일 국회를 찾은 박준배 김제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초청 기초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하여 논 타작물 재배 일환으로 과잉 생산된 논콩에 대한 가공산업화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시정 주요사업의 2020년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하였다.또한 오후에는 국회 예결소위 심사에 대응하기 위하여, 예결소위 소속 위원실을 찾아 2020년 국가예산사업 중 상임위 단계 증액사업의 삭감방지와 미반영 사업의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