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동아리경진대회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전라북도 청소년 동아리경진대회가 지난 28일 오후2시 전주리베라호텔 다이아나홀에서 열렸다.(사)한국청소년동아리전주시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건전한 청소년동아리를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추체가 되는 새로운 청소년 문화 창출 및 지역 간 균등한 청소년 문화발전을 위해 열린 경진대회로 횟수를 거듭할수록 발전되는 청소년 동아리들의 출전이 이어지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대상을 받은 제일고등학교 ‘블루웨건’ 등 도내 10여 개 학교·단체의 청소년동아리가 출전해 당당히 실력을 겨뤘다.대상(1)과 금상(2), 은상(2), 동상(2) 등 입상한 7개 팀은 전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본선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됐다.이날 대회
“뜻밖의 결과에 하늘을 날 것만 같아요” 지난 28일 개최한 전라북도 청소년 동아리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제일고등학교 ‘블루웨건’. 5인조 밴드로 구성된 블루웨건은 “항상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감을 놓지 않으려 한다”며 수줍게 웃으며 한 목소리를 냈다.이들은 점심시간과 방과후 꾸준히 연습을 하며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왔으며, 주말에는 중화산동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연습을 한다. 특히 이번 대회가 임박할 때는 점심시간은 물론 늦은 밤까지 팀원들이 모두 남아 연습에 몰두하기도.블루웨건의 리더 박지숙양(2년)은 “다른 학교 동아리들의 팀워크도 좋겠지만 우리 팀은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북지역 유통 및 택배업체들이 인력충원 계획을 마련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는 등 추석 ‘특수 잡기’에 분주하다.특히 택배업계의 경우 올 추석은 경기회복과 맞물려 물량이 지난해보다 최대 30%까지 늘어날 전망이라 택배업계의 준비 손놀림이 그 어느때보다 바쁘다.29일 도내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오는 6일을 전후해 추석맞이 특별판매행사를 준비하면서 기존 인력외에 상당수의 추가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아르바이트생 모집에 나섰다.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추석 기획행사 기간 동안 자체 충원 인원 10여명과 협력·납품업체 도우미를 비롯해 모두 150명 가량의 인력이 추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하고 채용준비 상태라고 밝혔다.이마트 전주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3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외국산 농축산물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파는 사례가 늘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농관원 전북지원은 이 기간에 자치단체, 명예감시원 3천여명 등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 백화점이나 중대형 마트, 재래시장, 도소매 업소,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단속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단속은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단속정보를 수집하고 원산지표시제도를 홍보하는 1단계와 내달 9~21일까지 실제 단속이 집중되는 2단계로 나뉘어 실시된다.농산물품질관리원은 단속 기간동안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부정유통 사진방지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농관원 관계자는 “농산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정룡)가 도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기준을 개선했다.29일 한은 전북본부에 따르면 전북도 지정 전략산업 등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한도를 크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한은 전북본부는 최근 금융기관 대출담당 책임자회의를 개최하고, 전북지방중소기업 금융지원협의회를 통해 업계의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했다.우선 전략적 지원 필요성이 큰 부문에 대해 금융지원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업체당 지원한도를 대폭 상향 조정키로 의견을 모았다.또한 기업의 이자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장치를 강화할 예정이다.한은 전북본부는 앞으로 이같은 의견과 건의사항을 반영, 새로운 중소기업 지원자금 제도를 마련해 내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이밖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스마트폰뱅킹인 ‘우체국S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29일 전북체신청에 따르면 우체국S뱅킹은 우체국인터넷뱅킹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금융결제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센터나 이동통신사 앱스토어(아이폰은 애플사 앱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 가능)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신규 고객은 우체국에서 인터넷뱅킹에 가입한 후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며, 공인인증서를 이동·복사해 사용하면 된다.고객은 우체국S뱅킹을 이용해 예금조회와 자금이체, 주가와 환율 조회, CD·ATM기기와 우체국 위치안내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이번에 시행하는 우체국S뱅킹 서비스는 먼저 아이폰과 윈도 모바일를 통해 제공하고, 안드로이드폰 서비스는 이달 안에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과 향토35사단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고창군대산면 일원에서 농기계수리 무료 순회봉사를 실시했다.이번 순회봉사에는 도내 지역농협 기술요원 50여명, 대동공업외 5개 농기계생산업체 A/S요원 10명이 휴일도 반납하고 120여농가 200여점의 농기계를 정비하고 수리를 해줌으로써 약 3천500만원의 경제적 혜택을 보게 됐다.전북농협은 매년 상하반기에 농기계 수리 취약지역을 방문해 순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올해 초 군산 옥구읍 일원에서 순회봉사를 실시, 180여농가에 혜택을 주는 등 2006년도부터 올해까지 1500여대의 농기계 무료수리를 해줬다./왕영관기자 wang3496@
NH개발 전북지사가 "농협과 함께하는 같이의 가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랑나눔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29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NH개발 전북지사(지사장 고영훈)직원 및 협력업체협의회 회원 20여명은 26일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예수재활원을 방문해 장애우 어린이들의 등교를 배웅하고, 재활원 주변 제초작업을 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눴다.또한 장애우 어린이들을 위한 기저귀 및 선물세트를 기증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NH개발 전북지사 고영훈 지사장은 “직원 및 협력업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사랑나누기를 실천함으로서 뜻 깊은 하루가 됐다"며 "앞으로 농촌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꾸준한 사랑나누기 실천을 통해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왕영관기자 wang3496@
건설공사의 하도급을 부문을 담당하는 전문건설업체들이 불공정 하도급 거래로 인한 피해 사례가 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하도급업체의 절반가량이 하도급 대금 감액 등 원도급자의 부당행위를 경험했을 뿐 아니라 부당감액행위에 대한 시정조치 건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29일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건설업종 하도급실태조사 결과, 조사 대상인 20개 건설업체 모두 하도급법을 위반했고, 936개 관련 하도급업체들에 제때 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원청업체들이 국가나 지자체 등 공공발주처로 부터 공사대금을 현금으로 받고 하도급업체들에는 장기어음 등으로 지급했거나 설계변경이나 물가연동에 따른 증액을 제때 반영해 주지 않은 것. 특히 전문건
전북지역 유일의 향토 유통업체인 코아백화점이 26일 문을 닫았다.지난 1983년 개점한 코아백화점은 이날 오후 세무서에 폐업신고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폐업 절차를 마무리 했다.이에 따라 코아백화점은 현재의 전주시 서노송동에 문을 연 지 2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코아백화점은 개점이후 1990년대까지 연간 1천5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지금의 구도심 상권을 전주시내 중심상권으로 끌어 올리는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며 지역 유통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잡아왔으나 지난 2004년 롯데백화점 전주점을 비롯한 대형 유통점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급격히 쇠퇴하기 시작했다.그동안 지역유통업체의 명맥을 이어가며 대형업체와 경쟁했던 코아백화점은 자금과 영업력을 앞세운 골리앗 앞에서는 한계를 드
올해 7월말 현재 도내 주택 준공실적은 총 4789호로 전국 16개 시·도 지자체 중 10위에 머물렀다.26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주택 준공통계가 최근 국가통계로 승인됨에 따라 매월 지역별, 유형별, 면적별 실적을 국토해양통계누리(stat.mltm.go.kr)를 통해 발표하기로 하고, 이번에 첫 통계를 공개했다.이번에 처음 공개된 주택준공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1~7월까지 도내 주택 준공실적은 4789호, 전국 준공실적은 17만4856호로 집계됐다.특히 지난 7월 도내 주택 준공실적은 422호로, 전월 1422호보다 1000호가 줄어 330% 이상 급감했다. 도내 주택 준공실적을 월별로 살펴보면 지난 4월에 2260호가 준공, 가장 높은 실적으로 보였다.이는 LH공사
“차라리 포장김치를 사다 먹는 것이 저렴해요” 전주시 중화산동에 거주하는 40대 주부 이 모씨는 요즘 장 보러 마트에 가기가 겁난다.김치 재료를 사려고 마트에 갔다가 오른 배추 가격과 마늘, 파 가격에 절로 한숨이 나기 때문이다.주부 이 모씨는 “집에서 김치를 담글 때 10㎏(작은 것 4~5포기) 정도 하려면 배추 값만 1만5천원이 들지만 저렴한 포장 김치는 2만원 수준”이라며 “지금처럼 식탁 물가가 계속 오른다면 마트에서 완제품을 사다 먹는 것이 더 싸게 먹힐 것”이라고 말했다.주부들의 장바구니 물가에 빨간불이 켜졌다.봄철 이상저온과 여름 폭염이 농산물 작황 부진으로 이어져 수확량이 감소하면서 채소류의 가격이 급등한 것.26일 도내 농산물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 (본부장 양해진)는 ‘2010년도 지역특화선도기업지원사업’에 삼신인삼가공영농조합법인(진안) 등 전북지역 6개 중소기업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사업 계획에 따르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식경제부로부터 사업을 위탁을 받아 성장촉진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진단 및 기업특성에 적합한 사업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한다.또 업체당 3천500만 원 내에서 기술개발, 마케팅, 컨설팅 등 다양한 산·학·연 협력요소들을 메뉴판식으로 지원한다.이밖에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는 지경부로부터 전북선도기업지원센터로 지정돼 퀵서비스(현장애로 기술지도), 기업간 교류활동 지원, 세미나 지원 등의 활동도 지원하게 된다.한편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30일 계약 체결로
패션리더라면 패션의 완성은 구두라고 한다.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들은 구두의 디자인은 물론 의상과 구두의 색상 조화까지 고려한다.처서를 지나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접어든 요즘 백화점 구두매장은 벌써 가을 대표하는 신상품 구두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올 가을 구두패션 경향은 1920~1980년대까지 다양한 트렌드가 공존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올 가을 구두패션은 단순한 요소로 최대의 효과를 누리는 부드러운 라인, 고급소재, 독특한 컬러와 패턴으로 표현된다.소재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라인이 가을상품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컬러는 전통적인 검정이 여전히 강세이며 갈색계통도 역시 트렌드 컬러이고 다크 그레이, 다크 블루와 레드가 포인트 컬러로 많이 보여진다.또한 미니멀리즘 영향으로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과 전북경찰청(청장 손창완)은 26일 고창대성농협(농기계서비스센터)에서 농작물 수확기에 경운기 운행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운기 경광등 달아주기 행사와 안전운전 시범운행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농촌의 경운기 사고의 주요인이 농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늦은 시간대에 차량들이 앞서가는 경운기를 일반차량에 비해 식별이 곤란해 사고가 많이 발생됨에 따라 운행 차량들이 쉽게 경운기를 식별할 수 있도록 경운기 후면에 경광등을 부착해 줬다.또한 각 시·군에 우선적으로 3백여대의 경운기에 경광등을 부착할 예정이다.농협과 경찰청은 앞으로 정부와 지방자체단체과 협력해 경광등 부착을 확대하고 경운기 경광등 부착 법제화를 추진하는 등 농촌지역 농기계운행에 따른 사고예방활동을 지속적으
전국새농민회 전북지회(회장 하강호)는 26일 장수군 한누리 전당에서 '2010년 전북새농민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성효용 전국새농민회장, 이경옥 도행정부지사, 유기홍 장수군의장, 김종운 전북농협 본부장, 최상기 장수 부군수, 전북새농민회 회원 등 45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특히 이번 전진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선도농업인간 다양한 영농지식 및 정보교류를 통한 지역농업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또한 새농민상 수상자 및 신입회원 소개, 논개사당 견학, 화합의 어울림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왕영관기자 wang3496@
전주농협(조합장 박서규)이 서부 신시가지(효자5지구 휴먼시아 아파트 인근)에 우림지점을 개설하고 26일 개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전북농협 김종운 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내 관계자와 전주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우림지점 명칭의 어원은 효자5지구 관내 고(古)지명이 우림면과 난전면에 해당되어 지점 명칭을 확정했으며, 개점기념으로 금리우대 및 다양한 사은행사를 통해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박서규 전주농협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흥주거 밀집지역인 전주시 효자5지구에 지점 신설로 조합원 및 이용고객에 대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무구역 분산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운영으로 최고의 가치창출을 통해 조합원 이익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190여만 도민과 88여만 고객들에게 최상의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고 활력이 넘쳐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겠습니다" KEPCO(한전) 전북본부 유명호 신임 본부장의 포부다.지난 23일 취임한 유 본부장은 "전라북도는 21세기 환황해권의 중심지로 신성장 동력의 기반을 확실하게 구축해 왔다"며 "새만금 개발 등 국가적인 정책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전력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유 본부장은 고객들에게는 고품질의 전력공급을 다짐하며, 직원들에게는 "각자가 변화와 혁신의 주역으로서 기본을 지키면서 화합과 단결로 최우수본부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또한 "힘든 경영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공기업에 대한 고통분담과 개혁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지만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해낼 수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재무위기 타개를 위해 전국 공동주택지 일괄매각에 나섰지만 투자자의 관심을 받지 못한채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LH가 지난 25일 전국 공동주택지 일괄매각 입찰을 실시한 결과 77개 필지 중 단 한 개 필지만 매각이 이뤄졌다.LH는 지난 17일 공고를 내면서 건설사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지만, 신청접수 결과 단 4개사의 신청을 받는데 그쳤다 특히 전주 효자동 일대에 완공한 전북본부 신청사 매각도 입찰신청자가 없어 무산됐다. 이는 극심한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 611억원에 달하는 고가의 건물이 팔리기 쉽지 않다는 판단이 현실로 드러난 것.그동안 업계에서는 LH가 매물로 내놓은 토지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스마트폰 등 고가의 휴대폰 분실 시 유용한 것으로 알려진 휴대폰 보험이 ‘속빈강정’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실제 보상액이 10만원대에 불과하는 등 터무니없는 보상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것. 25일 도내 IT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이 직장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인터넷 사용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의 가격은 80~90만원에 달할 정도로 고가다.이에 업계에서는 분실 및 파손 등을 우려해 손해보험회사와 계약을 맺고 휴대폰 보험을 운용하고 있다.이들 보험은 가입자가 매달 2000~5000원의 보험금을 내면 휴대폰 분실·도난·파손 등이 발생했을 때 최대 70만원까지 새 단말기 대금을 보조하거나 대체 단말기를 지급한다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