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수배 족구 및 사회인 야구대회가 주말 내내 성황리에 개최됐다.임실군은 제14회 임실군수배 족구대회와 제5회 임실군수배 사회인 야구대회가 지난 24일 임실공설운동장 족구장과 섬진강체육공원에서 각각 개최됐다고 26일 전했다.제14회 임실군수배 족구대회는 당일 오전 현장 접수하여 10개팀 100여명의 족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실력향상과 동호인 간의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관내 1부에서 우승은 신평A클럽이, 준우승은 강진A클럽이 차지했고 관내 2부 우승은 관촌클럽이, 준우승은 35사단B클럽이 차지했다.제5회
임실군은 지난 24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선각회(회장 박행용)와 결연아동· 후원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하여 박행용 선각회장, 회원과 결연아동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행사는 서바이벌게임 체험, 후원자와의 만남의 시간, 기념품 전달, 기념촬영, 점심 함께하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선각회는 23년 전 박행용 회장의 작은 선행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서울·경기지역 중소기업 대표자 27명이 선각회를 결성해 매년 임실군에 거주하는 어려운 아동 20여명에게 장학금과
조국의 자주독립을 외치며 헌신하신 삼혁당 김영원 선생의 순국 100주기 추모식이 개최됐다.삼혁당 김영원선생 추모회(회장 김창식)는 26일 임실군 운암면 삼요정에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삼혁당 김영원 선생의 순국 100주기 추모식을 가졌다.이날 추모식에는 심 민 군수와 김석기 전북동부보훈지청장, 이강안 광복회전북지부장 등을 비롯한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유족,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추모식은 김영원 선생 약사 보고와 추모사, 제례 행사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김영원 선생은 1853년 8월 임실군 운암면 선
임실군이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무인헬기 공동방제 사업이 농민들의 일손 고충을 덜어주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벼 병해충 무인헬기 공동방제는 농촌 고령화와 부녀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군수 공약사업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다.군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임실읍 등 8개 읍면을 대상으로 한 2차 무인헬기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2차 공동방제면적은 2,127ha로 임실읍 237, 청웅 142, 성수 187, 오수 540, 신덕 155, 삼계 381, 관촌 92, 지사 393ha이며 무인헬기 16대와 농업용 드
임실군립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7개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으로은 ▲유아대상 ‘도서관 처음 가는 날’(격주 금 오전 10시), ▲어린이 대상 ‘나도 북튜버!’(수 오후 4시), ▲성인대상 ‘책 속 프랑스자수’(화 오전 10시), ▲알로하 우쿨렐레:초중급’(목 오후 6시 30분), ▲인형극단 '까망베르’(목 오전 10시), ▲어울림 다도교실(수 오전 10시 30분), ▲그림책동아리 '
임실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9월N 우리 동네 작은 도서관으로!’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의 독서의욕 고취와 독서 생활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각각의 작은 도서관 마다 이용자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독서의 달 홍보 ▲강연 ▲체험 ▲공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먼저, 장기 연체로 책을 빌리지 못하는 도서관 이용제한 회원들을 위해 대출정지를 풀어주는 ‘연체 풀어준 DAY~’, 도서관 방문자에게 책갈피 나
임실군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아쿠아페스티벌이 수 많은 지역민과 인근 도시민들의 방문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22일 군에 따르면 지난 달 2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아쿠아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물놀이 방문객 등 4만여 명의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은 것으로 추산됐다.특히 이 기간 중 행사장에는 9천여명의 유료 입장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태풍과 폭우 등 잦은 기상악화 상황에도 불구, 일일 평균 300여명 이상이 방문하여 테마파크 일대는 연일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초
임실군은 초등학교 가을학기 개학에 맞춰 이달 22일부터 30일까지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8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식품위생감시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점검반을 구성하여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학교를 중심으로 반경 200m에 있는 분식점, 문구점 등을 대상으로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 안전 수칙,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학교 주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식품접객영업자가 조리·판매 여부, 조리된 음식의 보관 및 위생상태 적정 유무,
임실N치즈축제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천만송이가 넘는 국화꽃들이 ‘쑥쑥’ 자라고 있다.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를 앞두고, 드넓은 축제 행사장을 장식할 국화꽃 재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임실N치즈축제에 국화꽃을 전시하자는 아이디어를 최초로 낸 심 민 군수는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될 축제의 성공을 위해 국화꽃 생산에 만전을 기할 것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21일, 심 군수는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등 축제행사장에 전시할 국화 생산지인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등
임실군이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하여 9월 11일까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올해 상반기에 318대의 경유 자동차 조기폐차를 실시한 군은 하반기에도 4억 8,240만원을 투입해 조기폐차 300여대를 지원한다.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증빙서류(신분증 및 차량등록증 사본 등)와 함께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또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규 구매 하는 경우, 5대에 한해 1대당 400만원을 정액 지원할 계획이다.지
임실군이 취약계층을 배려한 복지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군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취약계층 임실사랑 상품권 지원’ 사업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받는다.지난 연말에 ‘임실군 취약계층 상품권 지원 조례’를 제정한 군은 명절에 맞춰 상품권을 지원 할 계획이다.취약계층 임실사랑 상품권 지원사업은 임실군의 경제적 취약계층인 차상위 수급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군은 1세대당 연 30만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하되, 1세대에 지원 대상자가 2명
명품 임실고추가 대대적인 판매행사를 추진하며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특히 이번 판매행사에는 심 민 군수가 적극 나서서 수매현장과 특판 행사장을 찾아 임실 고추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20일 군에 따르면 임실홍고추 수매는 지난 7월 23일부터 임실고추앤농산물가공판매센터(주)에서 시작했다.올해 계획량은 1,300톤으로 주말과 추석연휴를 제외하고, 내달 30일까지 수매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심 민 군수는 임실고추앤농산물가공판매센터에서 진행 중인 임실홍고추 수매현장 및 특판 행사장을 찾는 등
임실군이 임실 참 옻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식품개발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 옻의 식품산업 분야 확장을 적극 육성해 나가고 있다.임실군이 추진 중인 임실·순창 옻 발효식품가치창조사업은 ‘2017년 지역전략식품육성사업’에 선정돼 5년간 국비 30억원을 포함해 총 65억원이 투입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다.군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근 임실·순창 옻 발효식품 가치창조사업’에 대하여 임실군과 순창군사업단, 참여기관 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각 분야별 추진상황, 향후 전략
임실군이 전국 최초로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버스정류장 냉 난방시설 설치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됐다.군은 폭염과 한파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하여 냉난방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마을버스 정류장 22개소에 3억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냉난방시설 설치사업은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이 사업은 폭염과 한파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송풍기와 탄소소재 온열 의자를,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버스정류장을 설치한다.군은 전국
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는 날로 지능화 되어가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죄피해 최소화를 위해 종교단체, 금융기관 등을 상대로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임실서는 19일 관내 재래시장과 터미널 주변을 방문,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 금융사기 신종수법 및 대처 요령 등이 담긴 홍보자료를 배부했다.또한 각 지구대․파출소를 통해 각 읍․면 마을회관, 종교단체 등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당부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이동민 서장은 “경찰의 예방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화금융사
임실군의 민선 7기 핵심사업인 농작업 대행단이 옥수수 수확 대행작업에 본격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옥수수 수확 농작업 대행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10월까지 수확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군은 농작업 대행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사료용 옥수수 농작업대행단 3개조를 편성하여 권역별(중부․서부, 남부, 북부) 옥수수 수확과 더불어 수단 그라스 수확작업까지 확대하여 4년차 하계조사료 수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수량감소와 유해조수(멧돼지, 고라니 등) 피해로 인한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옥
임실군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16명과 함께 제주도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이번 졸업여행 프로그램은 연령도래로 드림스타트 서비스 종결을 앞두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에게 기억에 남는 마지막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에게 제주도 문화탐방 및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군은 이번 졸업여행을 통해 장래 진로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새로운 환경의 적응과 올바른 청소년기를 준비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
임실봉황인재학당이 지난 7월 15일 하반기 학사 일정을 시작으로 지역 8개 중학교 총 150명의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며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농촌지역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인구 유출과 사교육비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고 평가 받는 임실봉황인재학당은 개원 2년차를 맞아 학부모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지역인재 등용문으로 안착하고 있다.민선 7기 공약사업인 임실봉황인재학당은 대도시와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과 학부모 중심의 교육 인프라 조성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출발했다.지난 해 개원한
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정나영)은 13일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및 차량 정비교육을 실시했다.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관계자인 학교장, 운전자, 안전지도사 등 74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전북도교통문화 연수원의 안전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안전의무 준수사항과 안전수칙, 사고예방과 사고 발생 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특히 통학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의 올바른 관리 방법과 예방 정비법 등의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전문정비사와 함께 현장 정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정나영
심 민 임실군수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범 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 선정 및 내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총력을 다하고 있다.심 군수는 14일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를 차례로 방문하여 주요 시설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가예산 확보에 구슬땀을 흘렸다.심 군수는 “지금이 생활SOC 복합화 사업 사전 검토 및 부처별 사업평가와 기획재정부 정부예산 3차 심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서울과 세종을 오가며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특히 심 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