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취업 초기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지역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형 청년수당인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14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500명 규모의 시범사업 시행 이후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대상자를 3000명까지 확대했다.시.군별 인원은 전주 1329명, 익산 479명, 군산 437명, 완주 159명, 정읍 143명, 김제 109명, 남원 101명, 부안 57명, 고창 56명, 순창 30명, 임실 28명, 진안 25명, 무주 25명, 장수 22명 등이다.이 사업은 농
박정미
2024.01.14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