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의 다양한 상징적 의미를 고찰해 볼 수 있는 기획 전시 ‘인물 파노라마’전이 지난 15일시작됐다.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인물로 보는 우리 삶의 희노애락’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인물에 대한 4가지 테마를 선정하여 인물이라는 전시 주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참여작가는 윤석남, 서용선, 김선두, 김덕용, 오형근, 뮌(mioon), 신하순, 허윤희, 김옥선, 김정선, 써니킴 등과 김녕만, 신철균, 이종만, 샌 정을 등 전북작가 19명 을 포함 모두 35명. 이들의 회화, 설치, 영상 등 82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전시테마는 ▲추억의 얼굴 ▲사회적 풍경 ▲실존과 자아 ▲전북인,
이병재
2013.06.14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