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유우종)는 지난달 30일 고창군 부안면 소재“야고바의 집”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총 19명의 소방공무원 및 해리여성의용소방대원, 의무소방원, 공중보건의로 이루어진 기동팀은 이날 원생 어르신들 목욕봉사활동, 기초건강진단 및 상담, 전기․가스 시설의 수리, 실내․외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고창소방서에서는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아 조성된 성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다.특히 해리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목욕봉사활동과 함께 말동무, 방청소 등을 전개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고창=김준완기자jwkim@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복동)는 지난달 30일 고창군 관내 아동양육시설 고창행복원을 방문, 이동빨래방차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불빨래 및 의류 세탁 등 빨래를 대신해주는 이동빨래방차는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김기원)가 지원하고, 고창군 여성자원활동센터 봉사자 5명이 함께 시설 내 이불 및 의류 등을 수거ㆍ세탁하여 원생들의 깨끗한 이부자리와 함께 원내시설 청소도 실시하여 우리아이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빨래방 서포터즈 봉사자들이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따뜻함을 전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고창=김준완기자jwkim@
고창군청 여자유도부는 지난 20일 고창군청 부군수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한웅재 고창군수 권한대행에게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2010 그래미컵 전국유도대회 단체전에 출전하여 준우승 으로 받은 상금 150만원이다.여자유도부(코치 전영천, 선수 5명)는 상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해 훈훈함을 줬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한 관내 저소득층 15세대에 1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고창=김준완기자jwkim@
순창군 유등면 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원이 화재발생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린 사실이 알려져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정상곤 단장을 비롯한 유등면 자율방재단원과 서건호 대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등 55명은 9일 화재가 발생한 유등면 건곡리 전봉님(80)할머니 댁을 찾아 포크레인 1대와 덤프차량 1대, 일반차량 1대 등을 투입해 신속한 응급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들은 “고령으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뜻하지 않은 주택 화재까지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했다”면서 “자율방재단원과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내일처럼 응급복구작업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재해발생시 주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일에
(주)고려화학(정읍시) 이용훈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입암중학교 3명의 학생들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했다./정읍=최환기자
고창경찰서장(서장 류선문)는 지난12일 주민중심 정성치안 일환으로 고창읍 월곡리 소재 “열린배움센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금번 정보통신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자녀들을 상대로 제대로 된 정보화 교육 및 공부방내 컴퓨터 바이러스 점검 및 전기제품 등 화재우려 장소에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저학년 20여명을 상대로 사전 준비한 교통사고 예방 시청각 교육 및 관련 선물을 제작 배부하여 아동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등 상당히 좋은 호평을 받아 주민곁으로 다가서는 봉사경찰상을 구현하였다 고창경찰서는 “설렁줄”이라는 동아리를 경사 김태완 외 5명으로 결성하여 관내 독거노인, 지역아동센타 등 소외계층과 더불어서 정보화 마을 등을 선정하여 정기적인 방문을 통
김제지역 한 출향인사가 그룹-홈과 경로당 665개소에 미역과 다시마 등 웰빙식품을 전달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광주광역시 소재 (주)고려식품 김수철 회장이다.김 회장은 죽산면 서포리 신흥마을 출생으로 죽산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1968년부터 국내․외 식품업계에 진출하여 고품질과 신용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주)고려식품을 국내․외 식품업계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시켜 지난 1983년 우리나라 수출산업발전과 수출증대에 이바지한 공으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기업인으로 성공 그동안 지역 발전에 남다른 애정과 정성을 다해 왔었다.김 회장은 어릴 적 동무들과 뛰놀던 고향 땅을 잊어 본적이 없으며, 틈만 나면 고향을 찾아오고 싶은 마
완주군 삼례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백인순)가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즐거운 봄나들이를 마련, 어르신을 공경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새마을부녀회는 12일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120명을 모시고, 익산 왕궁온천으로 봄나들이를 겸한 온천 관광을 진행했다.온천욕의 경우 거동이 불편하고 활동량이 적은 노인들의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질환을 예방한다는 점에서, 환절기를 맞아 건강회복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봄나들이 수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봄나들이는 환절기를 맞아 관절염 등 크고 작은 노인성 질환에 시달리던 어르신들에게 모처럼 환한 웃음을 되찾아준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부녀회는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을 제공, 오랜 만의 나들이에 한껏 기분 좋아진 어
‘완주군 복지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완사모)’이 완주군 내 저소득 가정의 자녀가 궁핍함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 훈훈한 감동을 낳고 있다.완사모는 최근 임정엽 군수를 방문하고, 완주군 관내 소년.소녀가장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저소득가정의 자녀를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완사모 회원들은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가난의 대물림에서 벗어나 지역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라”는 부탁을 잊지 않았다.완사모는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대표 12명으로 구성된 복지 시설장들의 모임이다.그동안 완사모는 지난 추석과 설날에도 쌀 200포(900여만원)를 기탁해왔으며, 2월에도 장학금 2
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는 9일 오전 완주군 용진면에 위치한 “이산모자원”을 방문해 따뜻한 사랑의 봉사 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이산모자원은 미혼모나 이혼, 사별 등의 이유로 가족 해체의 위기 맞은 여성들에게 이를 극복하고 건강한 가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생계 보장 및 사회 적응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곳으로 현재 총 18세대 모자 가정에 약 50여명이 생활하는 곳이다.이날 완주경찰서에서는 이산모자원과 협의하여 라면과 세제 등 생필품을 준비하여 전달했다.이어 완주경찰서 정보통신계 설동기 경사는 모자원내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컴퓨터실의 컴퓨터 정비와 수리 및 마우스 교체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산모자원 오세현 원장은 &ldqu
임실군 청웅면 오세진 면장을 비롯한 공무원, 주민들은 급성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현재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힘겨운 치료를 받고 있는 여학생의 딱한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청웅면 구고리(이장 박진석) 주민 및 면사무소 직원들은 청웅면 구고리에 거주하는 이혜정(청웅초 1)양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십시일반 모은 성금 40만원을 8일 아버지인 이성수(48 청웅면 구고리)씨에게 전달하며 위로했다.이성수씨는 “투병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도 관심을 갖고 도와주는 이웃이 있어 힘이 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구고리 박진석 이장은 “한창 뛰며 밝게 생활해야 할 혜정양이 백혈병으로 꿈과 희망을 잃어서는 안된다”며 “비록 적은
한국SGI 남원지역문화회관(지역장 모덕형)에서는 지난 1일 남원시 노암동에 거주하는 75세이상 8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제공하는 등 가족과 나눠 드실 수 있는 떡을 포장, 전달했다.한국SGI는 불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평화, 문화, 교육운동을 펼치고자 지난해 남원시지역에서 12월 개관식을 시작으로 올 화사한 봄을 맞아 이 행사를 갖게 됐다.이날 통별 어르신들을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통장님들이 차량을 이용, 행사진행을 도왔다./남원=장두선기자jang@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삼성전자 고창점 김대호 대표는 지난 31일 고창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달라며 사랑의 쌀 800kg를 이강수 군수에게 전달했다.고향으로 돌아온 김대표는 지난달 18일 삼성전자 고창점을 새롭게 문을 열어 화환 대신 ‘사랑의 쌀 40포(20㎏)’를 기증 받아 전달하게 됐다.군은 전달받은 사랑의 쌀을 각 읍․면의 어려운 가정 4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하여 다른 해 보다 힘겨운 해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자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며“고향으로 돌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고창=김준완기자jwkim@
○…정읍시 시기동 김현영씨는 지난 25일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강광정읍시장)을 찾아 지역인재육성에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고창에서 대형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김씨는 “다음달 2일 정읍에 원마트(정읍시 시기동)의 개업을 앞두고 고향에서 마트를 운영한 것과 관련, 고향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2009년도 정읍시 업무실적 평가에서 유공 부서로 선정돼 포상금을 받은 체육진흥팀(담당 최규관)과 관광농업팀(담당 유명순) 직원들은 포상금으로 받은 3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정읍=최환기자
지역의 인재양성과 면학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순창옥천인재숙에 순창출신 출향인사가 24일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귀감이 됐다. 인계면 심초리 출신 한거희(50)씨가 바로 그 주인공. 한 씨는 현재 상하수도 배관제를 생산하는 (주)뉴보텍 회장으로 순창고등학교 8회 졸업생으로 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학금 전달차 24일 순창군청을 방문한 한 씨는 “평소 회사경영 방침이 직원들이 행복하면 회사매출도 올라가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것”이라며”이라며 “고향의 불우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 이번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는데, 앞으로 아무쪼록 후배들이 열심히
고창경찰서(서장 류선문) 전․의경 10명은 지난 23일 서민 생활에 도움을 주기위한 일환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소재 ‘야고바의 집’에서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 펼치며 귀중한 땀방울을 흘렸다.이날 전․의경들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장애우, 노인 등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안마, 말벗, 주변 환경정리, 전기시설 점검 등 일일 도우미가 되어 서민 곁에서 함께하는 경찰상’을 실천했다./고창=김준완기자jwkim@
자원봉사단체인 지평선두레회(회장 류수영)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3일 오후 5시에 교동리 단야홀에서 이건식시장, 이정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김원기 김제시자원봉사센터장, 지평선두레회 자문위원, 관계직원, 회원 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5가족과 자매결연을 맺었다.지평선두레회원들은 결연을 맺은 다문화가족들과 봉사활동을 같이 하고 또 다문화가족들이 우리나라에 정착하는데 겪고 있는 언어, 생활문화, 자녀교육 등 애로사항에 대하여 개별 생활상담을 통해서 도와주고 지원할 계획이다.그리고 이날 결연을 맺은 다문화가족 5가족은 앞으로 다문화가족 자원봉사단으로 지평선두레회와 봉사활동을 같이 하면서 김제에 거주하는 500세대에 가까운 다른 다문화가족들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결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이장 이종규) 사촌마을에서 지난 21일 재경향우회원(회장 이귀래)을 비롯 재전향우회(회장 이석범), 마을주민 등 약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위안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고향 주민들과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향우 회원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사촌마을회관에서 풍성한 음식과 마술, 노래자랑, 체육경기 등을 함께하며 지역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흥겨운 한마당이 되었다.사촌마을은 예로부터 관료가 많이 배출되고 마을주변에는 넓은 들이 펼쳐져 있어 풍부한 미곡생산으로 살기 좋고 인정 넘치는 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 같은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 후손들이 서울 전주를 비롯한 각지로 진출하여 건실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한편 사촌마을 주민 위안잔치는 사촌마을 재경 재전향우회
(유)강성산업개발(대표 김도근)은 지역의 인재육성 지원 및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후원을 위해 오는 2019년까지 앞으로 10년간 진안사랑 장학재단에 총1억원을 기증하기로 했다.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가계소득 감소 및 기업의 자금난으로 후원활동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유)강성산업개발 기부금 전달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하는 기업의 지역사랑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이 자리에서 김도근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과 교육재단 지원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진안=김종화기자kjh6966@
완주군 동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형순)가 ‘열손가락 정을 담은 나눔 행사’를 가졌다.최근 17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부녀회는 봄동 겉저리 김치와 두부조림, 제육볶음 등 3종의 밑반찬을 만들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밥상에 오를 수 있도록 했다.부녀회가 만든 밑반찬은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소년소녀가장 등 24세대에 전달됐다.‘열손가락 정을 담은 나눔 행사’는 동상면(면장 이정로) 자체 복지시책으로, 지난해부터 매월 1회씩 실시하고 있다.이 행사를 통해 부녀회원들은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나눔의 미학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이형순 회장은 “자그마한 도움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크고 기억에 남는 도움으로 다가온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