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불모지로 여기는 전북을 찾아 4.10 총선에서 지지를 호소했다.한 위원장 취임 후 처음 진행된 전북 방문이, 저조했던 보수정당의 호남 성적표를 극복할 만한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한 위원장은 이 날 양정무(전주시갑), 정운천 의원(전주시을), 전희재(전주시병), 오지성(군산.김제.부안갑), 최홍우(군산.김제.부안을), 김민서(익산시갑), 문용회(익산시을), 최용운(정읍.고창), 강병무(남원.장수.임실.순창), 이인숙(완주.진안.무주) 등 전북지역 4.10 총선 후보자 10명을 소개하며 “전북 발
박정미
2024.03.1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