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친환경 첨단복합단지에 초경량 고강도 대형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 완공돼 앞으로, 승용차와 상용차의 차체나 외장 부품 등을 만들어낼 예정이다.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 팔복동 친환경첨단복합단지에 건축하고 있는 경량부품 시험 생산동 건축 공사가 13일 준공돼, 완성차 업체의 집적도가 높은 전라북도 자동차 부품 산업 활성화에 파란 신호등이 켜질 전망이다.경량부품 시험 생산동은 총 187억5천만원을 투입, 부지 면적 6,604㎡, 건축 연면적 4,045㎡ 규모로 지어지며 경량합금 성형기술 지원동(2,325㎡)과 복합재 상품화 지원동(1,720㎡)에 대형 마그네슘․알루미늄 다이캐스팅기 등 7종의 장비를 구축한다.경량화를 위한 특수합금(마그네슘, 알루미늄, 티타늄 등) 및 성형
이종호
2011.06.13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