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지원사업에 교동아트, 여명카메라박물관, 전주미술관, W미술관이 선정됐다. 15일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총 11개 신청단체 중 서류, 단체별 PT 심사를 통해 4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동아트는 ‘예술로 만나는 어느 늦은 오후’ 프로그램으로 3,500만원, 여명카메라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열가지 테마로 오감이 즐거운 날’ 2,000만원, 전주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지원사업’ 2,000만원, W미술관 ‘문화를 잇-는 W미술관 수요일에 슬로, 슬로, 슬로우’ 2,500만원이 지원된다. 심사는 김선희 우진문화재단 이사장,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 이희성 충청문
윤가빈
2017.02.15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