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치유와 국민통합을 위해 설치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전북지역협의회가 26일 출범했다.전북도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북도, 국민통합위원회, 전북도의회 간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통합위원회 전북지역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지역협의회 출범은 충북, 전남, 부산, 인천, 충남, 대구, 세종에 이어 8번째다.이날 행사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국주영은 전북도의장을 비롯해 국민통합위원 7명과 전북지역협의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들 기관은 앞으로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정책 및
박정미
2023.04.26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