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심원자율방범대가 지난 21일 마을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떡국 나눔 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는 심원자율방범대(대장 김혜수) 50여명이 지난 해 문을 연 심원문화센터에서 떡국을 먹으며 색소폰 공연, 고고장구 공연을 관람하고 화답하며 온정을 나눴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사진)(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식품산업 기반 관광산업 활성화 육성사업 선정고창군과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심덕섭)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시군구연구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9억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구소멸 방지를 위한 대응전략으로 기획된 2024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에 고창군의 식품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기획하고 공모를 추진했다.시군구연고사업은 2024~2025년까지 2년간 고창군의 특화작물을 기반으로 하는 식품기업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 및
고창군(군수 심덕섭)이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난 21일 기준 기부금 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에서 고창군은 시행 초부터 재외군민과 지역학교 동문들로부터의 참여가 이어져 왔다. 특히 12월에는 연말정산을 앞두고 기부제 관심이 급상승하며 기부자와 액수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심덕섭 고창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세제혜택과 엄선된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고향사랑기금사업을 통해 기부자들의 고창 발전 염원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고창군의회 박성만 의원과 임종훈 의원이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박성만 의원과 임종훈 의원은 제9대 고창군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며 의회 발전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고와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박성만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군민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주도하였으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한 해를 열심히 보냈음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고창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
고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9800만원을 확보했다.고창군은 이번 간판개선사업 공모 선정으로, 아름다운 간판 정비를 통해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게 됐다.군은 해리면 중앙로 일대 800m 구간의 건물 70여동, 80여개소 상가를 대상으로 총 5억의 사업비를 들여 노후 간판 교체와 건물 입면 정비 등 가로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고창군 관계자는 “옥외광고 전문가 컨설팅 및 업소 대표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간판 디자인을 개발하고 사업
고창군(군수 심덕섭)은 지난 21일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선운사복지재단(대표이사 경우스님)과 고창군가족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군은 공개모집을 거쳐 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통해 공신력, 재정능력, 사업능력 등을 심의하여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선운사복지재단에 최종 위탁을 결정했다.선운사복지재단은 고창군 가족센터를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5년간 고창군 가족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맞벌이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4
고창군(군수 심덕섭)은 2023년도 농촌진흥청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어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는 1년동안 지역 농업농촌 활력화에 기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우수 시군을 선발 시상하는 제도로 총 3개분야 10개 지표 등 농촌지도사업 전분야를 평가하여 내외부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되는데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이번에 최우수농업기술센터를 차지하며 시상금 5백만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기술보급확산 지원단 구성 운영 ▲농업과학기술정
고창군이 지난 20일부터 고창지역에 폭설이 이어짐에 따라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전 직원이 눈 치우기에 나서는 등 제설작업에 총력전을 전개했다.고창지역은 21일 오전 8시 현재 평균 19.4㎝(무장면 최대 23.7㎝) 적설량을 보이고 있으며, 전날(20일) 오후 6시부터 대설경보가 발효중이다.고창군은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도로제설 및 상황관리를 위해 46명을 투입하고 염화칼슘 등 제설제 250t, 덤프·모래살포기·그레이더 등 장비 37대를 동원해 주요 도로 및 경사로, 교량, 결빙지역
고창군 고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학용)가 21일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방한물품 전달사업을 추진했다.고수면 지사협은 동절기 한파에 취약학 저소득층 50세대와 보훈가족 50세대에게 협의체 위원이 직접 포장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며 겨울철 안부확인과 함께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심덕섭 고창군수가 21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연말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성과와 내년 군정계획을 발표했다.심덕섭 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를 대성공으로 마무리하며 1천만 관광시대를 열었고, 전라북도 최초로 삼성전자의 최첨단 물류센터와 드론통합지원센터 유치에 성공하며 지역의 미래 먹거리 기반을 확보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해를 돌아봤다.이외에도 국내최초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개 보유, 총사업비 500억원 규모의 농촌협약과 100억원 규모의 농촌관광 스타마을 공모 선정 등 농·어촌 전체가 균형있게 발전할
고창군의회 임정호 의장과 임종훈 의원이 20일 전주시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열린 ‘2023년 전북지역 활동평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 ‘전북부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두 의원은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 고창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임정호 의장은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지역사회 통일 기반 조성 등에 기여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장(대통령)표창’의 수상
고창군 의회청사가 20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그동안 고창군청 사무실의 좁고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직원은 물론 민원인의 많은 불편으로 제안되어졌던 제2청사 건립사업이라는 해묵은 현안을 민선8기에 들어 해결하게 되었다.이번에 건축하는 군의회 청사는 지하1층, 지상5층에 연면적(2483.97㎡)의 규모로 1층은 민원라운지, 2층과 3층에는 회의공간, 4층과 5층은 의원실 및 사무공간을 배치한다.또한, 기존부지가 공영주차장임을 감안해 1층 일부에 필로티를 계획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여기에 공간 사이사이 미니정원을 꾸며 군
고창군이 2024년 1월31까지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청년후계농 지원대상은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1984년1월1일~ 2006년12월31일 출생자), 독립경영 3년 이하(예정자포함) 농업인인 경우 신청가능하며,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청년후계농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선발된 청년후계농에게는 최대 3년간 90~110만원을 지원하며(독립경영 1년차 110만원/월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월)로 지원되며 농가의 경영비 및 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또한 후계
조재호 농촌진흥청장과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9일 고창군 파머스맥주(주)를 찾아 쌀가루 활용 가공상품화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농업인을 격려했다.고창군은 쌀 과잉 공급과 밀가루 수요를 대체하기 위해 쌀가루 수제맥주 4종과와 쌀빵 제품 4종을 개발했다.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밀처럼 바로 빻아 쓸수 있어 가공이 용이하며, 일반쌀과 영양성분은 동일하지만 전분 구조가 밀과 비슷해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제분할 수 있다.공정 방식은 밀가루와 비슷한데 속은 다르다. 가루쌀에는 밀가루의 불용성 단백질 성분인 글루텐이 없어 밀가루에 과민반응하
고창군 성내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봉)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곡 40포(10㎏)를 기탁했다.김석봉 위원장은 “위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고창군이 4차 산업 핵심분야인 드론산업의 거점역할을 할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375억원을 투입하여 고창군 성내면 조동리 184-4번지 일원에 8만9560㎡(약2만7000평) 규모로 드론통합지원센터(비행시험·드론자격·드론교육), 활주로(200m×20m), 및 실기시험장(90m×40m×4면) 등을 구축한다.고창군은 군관리계획(용도지역, 군계획시설: 연구시설, 도로) 결정(변경) 입안, 및 관련부서 협의 중이다. 토지매입 등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심덕섭 고창군수가 청년승계농 영농현장을 방문해 미래농업을 주도할 청년농업인 지원 육성을 강조했다.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 18일 대산면 오월농장을 찾아 시설채소, 생강, 젖소 등 복합영농으로 성공한 선도농가의 사례를 들었다.이어 부모의 뒤를 이어 영농을 승계한 청년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청년농업인 지원정책에 대한 발전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청년농업인들은 농촌 인력부족 문제, 농기계 임대 활성화, 드론방제 지원, 부모와의 갈등해결 등 농업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다.고창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도입
고창군이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제3회 주거복지 성과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지자체 표창을 수여받았다.고창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집수리를 시행하는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동당 100만원을 증액 편성해 전북 최초로 동당 600만원씩 총 5억1000만원을 지원했다.또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비 2억원으로 가구당 대출잔액의 2% 최대 200만원 이내 대출이자를 지원했다.현대엔지니어링과 희망브리지의 사회공헌사업인 기프트하우스 시즌9에 선정돼 취약계층에게 집수리를 시행하고
고창군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3년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선정 평가에서 고창멜론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고창멜론은 농촌진흥청과 외부 농업전문가, 관련분야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1차에서 6개소가 선정된 뒤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상으로 선발됐다.고창 멜론은 지난 1996년부터 재배를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쉼없는 도전의 연속이었다.과거 시설하우스내 재배를 위한 시설 설치와 비배 관리 등에 경험들을 얻기까지 교육 및 컨설팅이 필요했고, 멜론을 좀 더 고품질로 판매될 수 있도록 조직구조도
고창군 성내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봉)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곡 10㎏ 40포를 기탁했다.주민자치위원회 일동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한바 있으며 이번에도 위원들의 뜻을 모아 이웃돕기 기부를 결정하여 관내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