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성 임실군수 후보(47, 새 정치민주연합) 는 27일 보도 자료를 통해 고령인구가 많은 임실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4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경노당에서 함께 생활 할 수 있도록 “그룹 홈”을 조성하고, 이와 함께 “식사 도우미” 제도를 도입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실군 의료원 119센터를 3개 권역으로 확대 설치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 응급사태 시 10분 안에 대응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하겠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버스를 한번만 타도 전주까지 갈 수 있는 전주-임실 원 스톱 버스를 운영하기 위해 전주시와 협의해 나
진남근 임실기초의원 후보(58, 임실가선거구, 기호4번) 는 27일 보도 자료를 통해 “살맛나는 임실”을 만들기 위한 생활 공약을 제시했다. 진 후보는 “가로등 신설, 교통 서비스 개선,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 확대, 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행정과 농협의 협력사업 확대, 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 확보 등 다양한 생활 실천공약을 통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진 후보는 “임실군은 서서히 변하고 있지만 더 변해야 살아 날수 있다며, 지금까지의 조직, 관습, 방법 등을 바꾸어 새로운 개혁과 혁신을 통해 살맛나는 임실을 만들자”고 덧붙였다. /임실=황상기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임실지역 후보들이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를 선언하고 나섰다. 김택성 임실군수 후보는 26일 오전 10시 임실터미널 앞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송하진 도지사 후보를 비롯, 박정규 도의원 후보와 장근수·이명노·황일권 군의원 등 후보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니패스토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임실지역은 7명의 군수 후보가 난립한 가운데 어느 지역보다도 과열·혼탁 선거가 예상된다” 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만이라도 남은 선거기간 동안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를 펼치자”고 강조했다. 한편 협약식에 함께한 송하진 도지사 후보는 “당이 연합하는 과정에서 그
심민 임실군수 후보가 날로 혼탁해 가는 상대후보 비방 등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하며,『깨끗한 공명선거』운동을 재촉구하고 나섰다. 심후보는 “지난달 본인이 상대후보의 비방이나 흠집내기보다 정책제시를 통한 공정한 선거풍토를 조성하자고 했는데도, 최근 일부 후보의 운동원이 ‘검찰수사를 받고 있다’는 등의 흑색선전을 일삼고 있다” 면서 “아직도 상대를 폄하하여 자신을 치켜 올려보겠다는 상식이하의 선거운동을 하는 후보가 있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심 후보는 “비방운동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하여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면서 “다만 운동원에 대해서는 군민 화합차원에서 엄중 경고조치 를 통해 앞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고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호국영령 추모위령제’가 임실 호국원 현충관 강당 및 현충탑에서 오는 6월 1일 오후 3시에 열린다. 28일 원불교 임실지구(지구장 문심원 교무)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호국보훈과 추원보본의 6월을 맞이하여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선열들의 안식처인 임실 호국원을 찾아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해탈천도를 기원하는 위령제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 위령제 행사에는 임실, 순창관내 원불교 교당과 기관 관계자 및 재가 출가 교도들이 함께 모여 호국영령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린다. 행사는 내빈축사, 재주헌공 및 분향헌배, 설명기도, 성주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지만 농촌의 현실은 부족한 일손으로 인해 영농차질을 빚는 가운데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일손돕기에 의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임실군 덕치면은 지난22일,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유관기관(치안센터, 농민상담소, 농협)직원 23명과 함께, 관내 1.320 ㎡ 복숭아 과수농가 과실솎기 일손 돕기에 팔을 걷어부쳤다. 이날 직원들은 복숭아 생육에 관한 농가로부터 교육을 받고, 직접 과실솎기 작업을 실시하며 농가의 어려움과 과실의 생육환경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일손돕기를 통한 현장행정의 이해와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에 지원을 받은 농가는 “벼농사는 대부분 기계화 되었으나, 과수농가
임실군은 여름철 장마를 대비해 관내 하천제방에 대한 재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침수를 막기 위한 하천제방정비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은 관내 하천제방과 하천내 설치된 시설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함은 물론 지장요인들을 미리 제거함으로서 재해발생을 사전에 방지키 위함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올 춘계하천제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3월10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섬진강 상류 국가하천 과 지방하천등 14개하천 총 90㎞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보강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임실군은 이번 기간중 장마철 집중호우시 하천 유수에 지장을 주는 잡목제거 와 노후화 된 하천의 수문도색 및 정비, 제방요철부분 사리부설 등 주요하천 및 제방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최근 핵가족으로부터 소외된 가족 구성원의 중요성을 느끼고 체험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청소년들의 기본 틀이 되는 인성을 확립하게 된다. 임실군은 청소년수련원에서 지난2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청소년의 자녀를 두고 같이 거주하는 세대 40여 가족이 참여하여 “2014 청소년가족사랑캠프”를 실시하여 부보공경과 자녀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가족사랑캠프 ”의 주제로 우리집 문패만들기 및 깔깔명랑운동회, photo오리에티어링, 별과 나누는 사랑이야기 및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풍등날리기, 등 마음을 나누는 사랑 대화법의 특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임실군수 후보자들 간의 정책선거를 유도하고 실천 가능한 공약에 대한 약속과 이행을 군민 앞에 약속하는 임실군 매니페스토 협약식이 지난 23일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은 임실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임실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를 비롯하여 임실군 애향운동본부 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단체 주도로 추진됐다. “깨끗한 선거 실천하는 공약”을 위한 후보자 협약식은 임실군 최초의 매니페스토 운동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견인, 협약식을 통한 후보자간의 정책선거 유도, 주민의 알 권리에 대한 중요성 강조, 후보자들에 대한 책임감 부여와 주민의 감시의무 강조를 목적으로 진행 됐다. 이어서 후보자들의 각
전주완산소방서(서장 박진선) 임실119안전센터(센터장 변기호)는 전북임실농협지부(지부장 김장근)와 지난 23일 심장정지 환자 초기 대응과 재해·재난·화재 발생시 초등조치 등을 위한‘임실군 농협 119봉사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농협 유류 및 가스배달 직원들이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소방교육과 응급처치법을 익혀 홀몸 어르신 등 이웃들의 안전을 살피고, 화재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119 신고와 초기 안전조치를 하게 된다. 농협 유류 및 가스배달 직원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여 소방인력의 부족으로 소방예찰 활동 및 신속한 초동조치가 곤란한 소방사각지대에 각종 위험사고 전조정보 발견 시 즉각적인 119신고
문홍식(57.무소속) 임실군의원 가선거구(임실읍,성수면) 후보가 임실읍과 성수면을 연계한 지역관광벨트화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문 후보는 지난 23일 임실치즈테마파크-임실치즈마을-재난안전체험센터-성수산-소충사 등을 연계한 머물러가는(숙박) 임실만들기 지역관광벨트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 후보는“임실이 치즈와 고추가 본고장인 만큼 이를 최대한 활용한 관광 상품화와 KBS사극 '정도전을 통해 ’성수산 상이암‘이 소개되면서 많은 방문객들이 임실을 찾을 것이다” 며 지역관광벨트화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실=황상기기자
김학관 임실군수후보(58, 무소속, 기호 8번)는 지난 21일 새벽 0시 30분경 전주~ 남원(17번국도)방향 완주 상관면 죽림온천 부근 도로에서 전치 2주의 부상을 입는 교통사고를 당해 유세일정 등 선거활동에 당분간 차질을 빚게됐다. 김 후보는 이 사고로 인해 얼굴에 20여 바늘을 꿰메고 목과 다리에 타박상을 입는 부상을 당하고 현재 전북대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걸로 전해졌다. 한편 김 후보는 이 사고로 인해 지난 22일 KBS에서 실시한 임실군수 후보 합동 TV토론회에 불참하게 되어 유권자 및 군민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사과의 뜻을 전해왔다. /임실=황상기기자
임실군은 여성의 문화활동과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지난 23일 두번째 "여성문화체험교실" 을 운영했다. 여성문화체험교실은 여성이 선호하고 생활에 활용도가 비교적 높은 과목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도자기공예, 한지공예, 퀼트공예에 이어 이번에는 말린 꽃잎을 이용한 압화 스탠드 만들기로 참여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압화공예에 참여한 한 여성은 "압화공예라는 새로운 기법을 배우고 직접 작품을 만들 때는 마음까지 힐링이 된다." 며 작품에 애정을 보이기도 하였다. 한편 임실군은 10여년전부터 추진해 온 여성문화 체험교실 외에 관내 거주여성을 위한 워크숍과 행복부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많은 여성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임실=황상기
임실군 보건의료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치아 및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부설 노인대학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노인대학 1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강보건사업은 전문가의 잇솔질 교육을 통하여 치주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불소 겔 도포사업 등을 실시함으로써 치근면 우식예방 및 시린이를 방지하여 노인구강건강의 질을 향상 시키고 있다. 또한 임실군보건의료원은 주민의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치과이동진료 차량을 이용하여 년 60여회 지역사회 및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전문가 불소 겔 도포 사업, 구강검진과 상담, 실태조사, 치주질환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태도 개선 및 올바른
김택성 임실군수 후보(47, 새정치민주연합, 기호 2번)는 22일 오전 임실터미널에서 새 정치민주연합 도.군의원 후보들과 함께 합동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임실교육지원청에 설치된 세월호 희생자 분양소를 찾아 분양을 마치고 "세월호 사건을 통해 진정으로 국민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정부가 얼마나 필요한지 국민들에게 느끼게 해줬던 사건이었다" 며 "더 강한 야당,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힘을 모아 국가적 난국을 극복해 가자" 고 역설했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민안전에 책임을 지는 정당 후보로서 임실군민의 마음을 얻어갈 것” 이라며 “새 정치민주연합과 함께 임실군의 6.4지방선거의 승리를 이
K-water 섬진강 댐 관리단(단장 박성순)이 홍수기를 맞아 재난예방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섬진강 댐 관리단은 금년 홍수기에 대비하여 댐 상·하류에 대한 각종 시설물 및 제약사항에 대한 조사와 함께 지난15일부터 재난대책 근무에 돌입하기로 하였다. 지난21일 20여개의 지자체와 유관기관, 공사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홍수대비 합동간담회를 개최 했다. 섬진강 댐의 운영방안과 각 기관별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상호간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홍수기 안전과 효율적인 섬진강 댐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이상홍수 상황을 가정하여 지자체와 합동 대응훈련(K-water Flood Solution 훈련)을 시행하여 비상시 유기적 위기대응체계 구축
임실군에서는 지난 3월28일 주민불편 등록규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후속조치로 임실군 규제개혁위원회 소관『규제신고센터』와 『기업규제 신고 및 고객보호센터』를 설치 운영중에 있다. 이같이 규제개혁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부단체장 직속으로 규제개혁추진팀을 구성하여 운영중이며, 3차에 걸친 규제개혁 시달회의・담담회의・추진관련 회의를 가진바 있다. 이후 등록규제 282건에 대한 등록규제 정비를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안전착한규제 35건, 비규제 93건, 감축대상규제 154건으로 조사되어 등록규제 10% 감축을 위한 업무를 중점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임실군에서 운영중인 『기업규제 신고 및 고객보호센터』는 기업을대상으로 신고센터 홍보강화와 ON&m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5,6월 동안 가족나들이 고객을 위한 체험 및 식사메뉴 할인 행사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주머니를 가볍게 하고 있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즐거움이 가득하고 다양하게 준비한 체험프로그램을 6월 30일까지 단체가격으로 할인함은 물론 치즈로 맛을 낸 식사 전 메뉴를 5월 한 달 동안 저렴하게 맛을 볼 수 있어 주말을 이용한 관광객들의 큰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치즈를 선호하는 소비자들과 가족과 연인이 함께 임실치즈 테마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이 늘어나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유럽풍의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건물과 드넓은 초원에서 맘껏 뛰놀고 직접 만든 다양한 웰빙 치즈를 맛보고 가져갈 수가 있어 연인과 가족들의 추억을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