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주산면은 지난 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산면사무소 청사 신축, 문화센터 설립 관련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군 관계자, 농어촌공사, 설계 용역사 등 30명이 참석해 주산면사무소 신청사 및 문화센터 기본설계 계획안, 부지 조성 계획 및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부안군 최초로 종합 복지서비스, 주민센터, 문화기능을 접목한 행정문화센터를 지상 3층 규모로 설립하는 안건이 통과됐다.1층에는 사무실, 통합경로당, 농민상담소, 주민휴게실 2층에는 소회의실, 이장단 회의실,
양병대
2020.09.08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