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기상관측 이래 강원도 홍천이 가장 높은 기온인 41℃를 기록했으며, 초열대야현상이 나타나는 등 재난에 가까운 폭염 탓에 열사병, 열경련 등의 온열질환자들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온열질환의 주요 증상은 두통, 현기증, 근육경련, 의식저하, 극심한 피로와 무력감 등이 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섭취, 가벼운 옷차림,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땀을 많이 흘릴 때는 염분과 미네랄 보충해야 한다.특히, 야외근로자, 고령자, 만성질환자, 어린이의 경우 온열질환에 취약하므로 잘 살펴야 한다.만약
이창현
2018.08.10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