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 전문가 양성 최고과정 일본도예가와 중국도예가 초청 특별강연 진행남원시 춘향테마파크 내 위치한 시민도예대학이 새단장을 마치고 도예의 창작활동을 위한 융복합 도예교육 시설로 거듭나 수강생 63명 대상,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한다.개관 25주년을 맞이한 도예대학이 도자문화의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전문 도예 강사 위촉 및 도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시민의 열띤 호응 속에 조기 마감하여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이번 교육과정은 도예의 이론 지식과 실기 강의를 시작으로 도자기 제작부터 판매전략, 도자 기능사
남원시가 오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4일간) 2024년 4~5월에 개강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2024년 남원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3차에 걸쳐 수강생 모집 및 운영 계획이며, 1차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인문교양, 성인진로 분야 32개 과정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이런(learn)저런(learn)’과 시민주도형 평생학습 ‘어디나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 ‘이런(learn)저런(learn)’(평생학습관)은 ▲천연 화장품 만들기▲프랑스 자수▲업사이클(재활용)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3월 11일부터 남원시청 민원실에서 매월 둘째, 넷째주 월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은 보건소 방문간호사 7명이 시민들의 혈관건강과 심뇌혈관질환예방 및 혈관수치 인지율을 높이기 위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있다.지난해는 참여자 564명 중 고혈압‧당뇨 질환 의심자 20명, 질환 전단계 73명을 조기에 발견하고 병·의원의 전문적인 치료를 연계해 시민
남원시 운봉읍은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지난 2월 6일부터 오는 3월 28일까지 주촌, 연동, 소석마을 등 4개 경로당에서 총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치매 이해와 예방,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운동, 치아 관리 등을 집중 교육하고 있다.또한, 운봉읍 보건지소 및 진료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혈당 및 콜레스테롤 검사, 치매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처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교육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정현)는 지난 6일부터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2023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김정현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지적사항이 시정됐는지 세밀히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들은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며, “남원시민의 형평성 있는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김정현 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숙박권으로 지급하는 방안의 검토와 춘향제 때 어린이 체험부스 조성에 신경 써 주기를 당부했다.▲ 강인식 부위원장은 공공기
남원시는 ㈜한미양행,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천연물 바이오산업 기술 및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지난 3월 8일 오후 2시 남원시청에서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천연물 바이오산업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3개 기관이 ▲천연물 바이오 소재 원료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협력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및 곤충산업 관련 정보교류 및 협력사업 발굴 추진▲바이오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투자정보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한미양행은 지난 1967년 설립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해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최근 건기식 제
남원시는 지난 8일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위해 시청 회의실에서 ‘남원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심의회에는 농업 관련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농업인 대표, 업무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해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의 예산신청(안)에 대해 예산신청 내용의 타당성, 농정방향과 적합성 등을 심도있게 심의·의결했다.2025년 분야별 예산 신청내역은 농정·유통·축산분야 44개사업 1천85억원, 식량·원예·임업분야 32개사업 1천315억으로 총 75개사업에 2천400억원이다.시는 이번 정책심의회를 통해
남원사회복지관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네트워크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는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전체 사망자 100명당 고독사 수 20% 감소를 목표로 제시한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남원시와 남원사회복지관도 이에 발맞춰 공동대응체계를 수립하기 위함이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수행되는 이 사업은 공공영역의 남원시청 주민복지과, 동충동·죽항동·향교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했다.또한 민간영역의 남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원시공동지원센터, 남원시지역자활센터,
남원시 금지면은 취약계층부터 모든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지난 2023년 총 623가구를 방문해 복지, 건강, 주거, 고용, 산업, 후원 연계 등 1천455건을 지원했다.2024년에는 방문 대상 유형을 취약계층에서 모든 주민으로 확대하고, 민간 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질적 향상에 무게를 두고 있다.2024년 ‘함께 도약하며 활력 넘치는 금지면’을 만들기 위해 남원시 선정 우수시책 5건과 금지면민을 위한 특화시책 5건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먼저 일반행정 분야로 ▲찾아가
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오영석)와 농신보 남원권역보증센터(센터장 이성로) 임직원은 지난 8일 남원문화원 인근 주변에서 환경정비 및 채소씨앗 나눔 활동을 펼쳤다.‘2024년 범농협 사회공헌 3월 실천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봄을 맞이해 환경정화활동 및 채소씨앗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구현을 바라면서 실시됐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오영석 지부장과 이성로센터장은 “새롭게 돋아나 자랄 씨앗들처럼 우리들의 가슴과 지역사회 이웃에게도 사랑과 희망이 함께 자랐으면 한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남원시 이백면(면장 안동준)은 지난 3월 8일 자매결연도시 장수군 천천면을 방문해 상호 간 우의 증진을 위한 친선의 시간을 가졌다.두 기관은 2023년 11월 2일 자매결연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상호 시군 행사 및 각종 현안사업 홍보와 우수시책 공유 등 상생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교류를 이어왔다.이번 교류행사는 춘향제의 대표 콘텐츠 ‘춘향제 대동길놀이’에 천천면의 춘향제 대동길놀이 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천천면이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또한 이날 이백면은 천천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제94회 춘향제(5월10일부터 16일
남원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양인환, 양재웅공동위원장)는 3월 8일 지사협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마을 중장년 1인가구 가정을 방문해서 생활쓰레기, 폐가구, 잡목 등을 정리하고 가정용 난방유을 제공하는 행사를 펼쳤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지리산반달곰 구석구석방문단’은 2023년 결성돼 올 3월 까지 총 11회에 걸쳐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 및 건강안부를 묻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산내면 행정복지센터 양인환 면장은 “바쁜 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