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와 같은 가상공간에서 가능한 지적측량이 현실화된다.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드론·위성항법시스템(GNSS)·메타버스를 활용한 지적서비스를 본격 확산한다.이로 인해 신속하고(Speedy) 간편하며(Simply) 안전한(Safety) 지적측량 서비스가 제공된다.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는 5월11일 음성군에서 ‘첨단 지적측량 현장 시연회’를 개최하고 드론· 위성항법시스템(GNSS)·메타버스를 활용한 지적서비스가 본격 확산된다고 밝혔다.LX공사는 올해 지적사업본부 내 지적혁신추진단을 별도로 구성했다.LX지적혁신추진단은 ‘지적측량
전북도와 도의회, 그리고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지난 12일, 순창지역 우수 농식품기업의 생산현황과 경영 애로진단을 위해 기업방문을 통한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순창지역 2개 기업(순창장류(주), 순창성가정식품)에 대해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오은미 위원, 전북도 이지형 농생명식품 과장이 함께하여, 기업의 사업추진 현황 및 사업운영의 애로사항들을 청취하고 공동 해결방안을 모색했다.농업회사법인 순창장류(주)(대표 정봉주)는 국내산 콩을 사용하여 장류 활용 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신규 마을기업을 준비하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기업 설립 전(입문) 교육을 오는 31일에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공동체 단위의 기업을 뜻한다.2023년 현재 전라북도 내 마을기업은 최근 지정된 8개 기업을 포함하여 120개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교육 참여 신청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 발명유공자’로 농촌진흥청 연구원 3명이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특허청은 범국민적 발명 분위기를 확산하고, 발명가의 사기를 높여 우수 발명 창출 또는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발명의 날을 기념해 발명유공자를 선정하고 있다.시상식은 1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한국발명진흥회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올해 발명의 날 포상에서 농촌진흥청은 국무총리 표창 1점, 장관 표창 1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농업인 학습단체를 초청해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의 중점 추진과제와 각 학습단체의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0일 본청에서 열린 소통협의회에는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사)한국4-에이치(H)본부, 한국4-에이치(H)중앙연합회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했다.농촌진흥청은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지원과 관계된 ‘농촌진흥법’ 개정 방향을 설명하고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 구축‧운영 △농산물 가공 및 판촉(마케팅) 사업 확대 △
건설업계가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 후속대책’과 관련 대책의 ‘차질없는 이행’을 촉구했다.11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민·당·정 협의회에서 발표된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 후속대책’ 관련 성명서를 통해 “범 정부 차원의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건설단체총연합회는 이번에 발표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후속대책’을 적극 지지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어 여전히 건설현장에 불법행위가 불씨처럼 남아 있고 일부에서는 정부의 대응이나 단속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을까 하는 우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국민연금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민연금 전문가 포럼’이 11일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국민연금기금 수익률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이번 포럼에는 보건복지부 이스란 연금정책국장과 권문일 국민연금연구원장을 비롯해, 발표자인 이효섭 금융산업실장(자본시장연구원)과 신왕건 위원(국민연금기금 상근전문위원회) 및 이승걸 미래전략본부 본부장(한국투자공사), 강병진 교수(숭실대학교) 등 기금운용 분야에서 오래 활동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번 ‘국민연금 전문가 포럼’은 국민연금기금 수익률 제고가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가 11일 순창군 동계농협 벼 공동 육묘장에서 영농철 모내기 준비를 위한 영농활동에 일손을 보탰다.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일손부족과 육묘 수급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다.NH농협은행 전북본부, 농협순창군지부(지부장 이병희), 동계농협(조합장 양준섭)이 함께 실시한 일손돕기에는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벼 육묘 모판나르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농협은 지난 4월 전국동시영농발대식을 시작으로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전사적으로 추진하며 농촌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11일 도내 지방공기업 처음으로 공사 임직원 대상으로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종교차별 예방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아래 지방지자치단체에서 지방공기업으로 확대 추진되는 것으로, 원광대학교 허남진 교수를 초청해 공직자로서 올바른 종교관을 확립하고 종교편향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교육이 이루어졌다.또한 지난 8일에는 공사 임직원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CS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애스커스 옥순심 교육이사를 초청해 진행한 CS 교육은 ‘데이터 시대 하이터치 고객만족 교육’라
전북지역 실물경제 부진이 이어지면서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전북본부가 11일 발표한 '최근 전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전북지역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품목별로는 전자부품 26.1%, 비금속광물 13.9%, 식료품 7.4% 순으로 줄었고, 자동차와 금속가공제품 등은 증가했다.3월 전북지역 제조업 출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감소했고, 재고는 32.1% 늘어 재고율은 123%로 제조업체들의 경영난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그나마 다
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총국장 김현미)은 2023년 위더스(With Us)사무소에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과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위더스(With Us)사무소’는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이 지역별로 농업인 실익증대에 공이 크고 성장 가능한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올해 전북지역 위더스 사무소는 이례적으로 2개 사무소(익산농협, 진안농협)가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시상식에는 오세윤 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사장, 전광준 농축협사업부장, 김현미 전북총국장이 참석했으며, 수
전주 호성신협(이사장 김용식)은 지난8일 우아지역아동센터와 ‘2023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2차 교육을 진행했다.‘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호성신협은 2021년부터 3년째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2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우수활동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날 진행된 2차 어부바 멘토링 교육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