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인구는 2004년 1,906,742명에서 2015년 현재 1,869,668명으로 3만 7천여명이 줄었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전라북도에는 14곳에서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루어졌고, 현재도 전주만성지구, 효천지구를 비롯한 6개 지구가 개발 중이다. 향후 전주시 덕진구 일원에 천마지구, 여의지구, 익산 부송동 일원의 부송지구 등에서 택지개발이 더 계획될 전망이다. 최근 10년 동안 전라북도에는 131개 단지, 47,408세대의 아파트가 분양되었고, 현재 시점으로 드러난 계획만 보더라도 멀지 않은 시기에 8,805세대의 아파트가 분양계획에 있다. 인구는 줄고 있는 반면, 계속되는 주택개발정책으로 전라북도 주택보급률은 2014년 말 기준, 112.9%로 과잉 공급되
박정미
2015.09.13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