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권대규 교수)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전북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온라인으로 제품 홍보와 판매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창업지원단은 지난달 8일에 이어 이달 2일 ‘JB 랜선마켓’을 진행해 총 20개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이번 행사는 전문적인 쇼호스트가 사전에 제작된 기업의 상세 페이지를 통해 라이브로 제품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소비자들의 구매 유도를 위해 실제 사용방법 설명과 시식 등을 통해 1,600명이 동시 접속했고, 2시간의 방송 시
전주대 미래융합대학(학장 한동숭)과 군장대학은 지난 2일 전주대 수퍼스타칼리지 세미나실에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사업)’ 성과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전주대와 군장대는 2019년 교육부의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사업)’에 전북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중에 유일하게 선정돼 양 대학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내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및 성인학습지원센터, 군장대 휴먼융합학부 및 성인학습지원센터 간 2차년도
갈수록 기후 변화와 국제 교역 확대 등으로 인해 농작물 생산에서의 유해 요소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특히 국내 발생 이력이 없는 외래 유입 해충은 나날이 증가해 2000년부터 2016년까지 꽃매미 등 14종의 해충이 유입돼 21,000ha 이상의 농업 재배지 및 산림 피해를 유발하고, 이러한 식물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액은 연간 최소 1조원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이 같은 병해충 관리 및 검역을 통한 식량 안보를 확보키 위해 병해충을 진단·동정·방제할 수 있는 전문 인력양성 및 현장인력 재교육을 위한 특수대학원이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가 한말의 의병장이자 호남의 대표적인 학자인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 1846~1916) 선생의 문집인 ‘송사집(松沙集)’을 한글로 번역해 출간했다.‘송사집’은 기우만의 문인인 양회갑(梁會甲)의 주도로 1931년에 간행된 책으로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는 1931년에 간행된 초간본을 저본으로 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에 걸쳐 1차 번역해 11권을 출간했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에 걸쳐 나머지 7권을 출간해 총 18권의 책으로
전주기전대학 유아교육과는 1월 28일 채플관 내 플립러닝 강의실에서 개최된 ‘제4회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졸업식‘에서 우수논문 장학금과 취업역량강화 장학금을 수여했다.전주기전대학 유아교육과 전공심화과정 졸업식에서 우수한 논문을 작성한 졸업을 앞둔 재학생과, 전공과 관련된 산업체에서 우수한 근무 실적과 성실한 태도를 보인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전공심화과정을 통해 논문작성법을 교육하고 모든 재학생이 자신의 연구주제를 통한 논문을 작성하였으며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의 논문을 심사숙고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3명
우석대학교는 산학협력단 부설 연구소인 스포츠기억문화연구소가 한국 패럴림피언의 생생한 체험과 기억을 담은 저서 '패럴림피언, 그들의 열정'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 저서는 스포츠기억문화연구소가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원캠퍼스 지원 사업 중 ‘스포컬처콘텐츠의 생태계를 선도할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에 관한 연구과제가 선정된 이후 1년여간 공력을 들인 결실이다.특히 스포츠가 주는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으며, 단순히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선수들의 피땀 어린 극복기와 이러한 과정에서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윤정모)이 2021학년도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교육복지학부와 생활교양학부, 스포츠건강학부, 어문학부, 직업교육학부, 예술학부 등 6개 학부 324개 반에 총 5,687명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2월 17일까지며, 전주 경원동에 위치한 평생교육원 행정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63-288-0022), 인터넷(http://cec.jbnu.ac.kr)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토요일과 공휴일에 방문․전화 접수는 받지 않는다.전북대 평생교육원은 민간자격증 취득 및 교양과정 이외에도 대학 수업을 청강할
전주대학교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에서 한식조리학과 김수인 교수가 개발한 ‘K-FOOD코디네이션’을 신규 강좌로 운영한다.K-MOOC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플랫폼으로 전주대는 2019학년도 2개 강좌(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한 삶-스마트 기술의 이해Ⅰ·Ⅱ,한동욱 교수)에 이어, 2020학년도 1개 강좌를 추가로 개발해 총 3개 강좌를 서비스하고 있다.‘K-FOOD코디네이션’ 강좌는 K-MOOC에서 진행되는 최초의 식문화
전북대학교 김동원 제18대 총장이 함께 대학을 이끌어 나갈 2기 집행부를 구성하고 학교 발전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 김동원 총장은 지난 1월 29일자로 부처장급 보직교수 인사를 단행한 것을 비롯해 2월 1일자로 새로운 부총장과 처장급 보직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김 총장은 이날 신임 부처장급 보직교수들에게, 지난달 29일 부총장 및 처장급 보직교수들에게 각각 임명장을 전달하며 향후 2년 간 대학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김동원 총장 2기 집행부를 이끌어 나갈 부총장급에는 교학부총장에 이재백 교수(의대 의학과)를 비롯해 연구부
전주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는 1월 25~30일까지 전북지역 대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창업캠프’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전북지역 9개 대학연합,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대학에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교내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프의 주제는 ‘톡!톡! 이모티콘 제작 프로젝트’로 이모티콘 제작의 기획부터 제작, 제안까지의 전 과정을 배우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와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최진환)가 IT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이에 따라 전북대 스마트정보화추진단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고 빠른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도록 캠퍼스 내 통신 환경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인터넷전화서비스 및 교환 시설을 새롭게 구축하고 무선인터넷 커버리지를 확대할 계획이다.기숙사 생활관 통신설비도 기업 사무실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교내 IT 인프라를 고도화 한다.특히 비대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교육전산망(KREN) 회
전주교육대학교가 어려운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 학비부담 경감을 요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정부정책에 부응하고자 2021년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대학은 지난달 15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사숙고 끝에 동결키로 결정해 지난 2011년부터 12년째 등록금 동결을 이어가게 됐다.올해 전주교대 학부의 등록금은 한 학기 기준 1백636,000원이며, 대학원은 인문사회계열 2백216,000원, 자연예체능 계열 2백337,000원 등이다.사실 전주교대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선 학교 재정여건을 고려해 등록금 인상안에 대해서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