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계절적 요인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집중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계절관리제 기간동안 김제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생활, 수송, 산업, 공공 등 4개 부문에서 12개 과제를 추진한다.김제시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6년 33㎍/㎥에서 22년 24㎍/㎥로 꾸준히 감소하였으나, 12 ~ 3월 평균 농도가 연평균 농도 대비 30% 이상 높아 계절적 관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있다.이번에 시행되는 계절관리제의 주요 내용은 ▲주요 공사장 저감조치 이행점검
김제시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미화, 민간위원장 고은용)는 1일, 저소득 독거남성 50가구에게 18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올해 두 번째 지원으로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년 독거남성들과 협의체 위원들 간 1대1 결연관계를 맺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영양식과 식료품을 전달했다.또한,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외로움을 느끼는 독거남성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여 많은 이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선물하였다. 최미화 백산면장은 “바쁜 일
김제시(시장 정성주) 는 30일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혁신적인 외국인 숙련 인력 공급을 위해 전라북도,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과 함께 숙련기능인력(E-7-4) 기업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법무부에서 추진 중인 ‘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 방안(K-point E74)’의 일환으로 전북도가 지자체 추천 쿼터 163명을 배정받으면서, 이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설명회에는 김제시, 전라북도, 경진원, 관내 기업 관계자 총 40여 명이 참석하였다.‘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 방안(K-
김제시 교월동(동장 강옥규)은 29일 교월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주민자치위원 과 지역발전협의회원 20여명등 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을철 직접 심고 기른 온갖 양념과 함께 버무린 배추 700여 포기와 지역발전협의회에서 후원한 생필품을 경로당 중심으로 마을의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세대에게 전달했다.최창의 주민자치위원장은 “김장 나눔 사업은 모든 과정속에서 노고와 사랑이 담긴 의미있는 사업이다.”며 “지역사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30일, 김영자 시의회 의장, 전북도의회 나인권 농산업경제위원장, 졸업생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2023학년도 김제지평선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올해로 19기를 맞이한 2023학년도 김제지평선대학은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경영 안정화를 위해 쌀대체전략작목반과 농업 소득원의 다양화를 위한 틈새소득작목반 등 2개 과정을 편성하고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교육을 실시하여 총 70명이 영예로운 졸업을 하게 되었다.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생 대표로 김영식 씨가 졸업증서를 수상했으며,
정성주 김제시장이 29일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농협중앙회가 농업인구 증대와 농업의 존립 기반 강화를 위해 힘쓰고, 귀농인과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을 적극 펼친 자치단체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날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전국 총 8개 자치단체장(전북 김제시, 경기도 화성시, 강원도 정선군, 충북 증평군, 충남 예산군, 전남 장성군, 경북 예천군, 경남 산청군)이 선도인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자 선정 심사에서 김제시는 귀농귀촌인에게 단계별 맞춤 이론과 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선도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9일 겨울이 다가오기전에 길거리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자 민·관이 하나되어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국토대청결 운동은 겨울바람에 날린 쓰레기가 곳곳에 방치돼 있어 미관에 좋지 않았던 골목길과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 상가, 공원을 중심으로 청소 구역을 지정하고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내내내) 캠페인 홍보를 병행 추진해 시민들이 직접 청결한 거리 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계속해서 떨어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050 탄소중립과 내연기관 차량의 전동화 촉진을 위해 올해 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에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80기를 설치하였고, 면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충전기 18기를 추가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보급대수는 총 1,050대(승용 488대, 화물 562대), 공용충전기 보급대수는 314기로 충전기 1대당 전기차가 3.34대 보급되어 비공용 개인충전기를 사용하는 차량을 고려했을 때 현재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지 않지만, 향후 전기자동차 시대에 발맞춰 공용 충전기를 공영주차
김제시 백산면(면장 최미화)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8일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관내 기업체,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홍보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연말을 맞아 기업체, 유관기관 등 타시군 거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알려 기부 활성화에 기여하고, 거리 홍보 활동으로 제도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지난 28일 관내 기업체 3곳을 초청하여 진행된 제도 홍보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평선산단 거리 홍보 캠페인 등 열띤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다음
김제시(시장 정성주)는‘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줄이기 실천’을 오는 12월 한 달 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2024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번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은 환경부가 지난 11월 7일 1회용품 사용규제를 유예한 가운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자원순환의 생활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1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나가기 위함이다.시에 따르면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실천방침으로 ▶사무실에서 1회용컵(종이컵) 대신 개인텀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이달 안으로 13,947 농가에(법인포함) 441억 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올해 시행 4년 차인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쌀·밭직불제 등 기존 직불제가 소농과 밭농업보다 대농과 논농업을 유리하게 적용되어 있던 점을 보완하여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로 2020년 첫 시행됐다.시는 지난 2~5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자를 접수하고 10월까지 직불금 지급 대상농지와 신청 농업인, 소농 직불금 지급 요건 등에 대한 검증과 농지 형상 유지관리, 농약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8일 지평선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2023년 제3회 김제시 미래 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을 개최했다. 경영인 포럼은 김제상공회의소 설립을 위한 김제시 경영인의 현안 정보 공유와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금융기관 지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개최됐다.이번 포럼 초청 강사인 이강진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신 전북경제 동향과 기업의 대응 방향’이라는 주제로 경제정책에 따른 전북의 경제상황을 분석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기업의 여러 대응 방안에 대하여 특강을 펼쳤다.
김제시(사장 정성주)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여 간에 걸친 ‘후백제 불교와 김제 금산사’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후백제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후백제사에 있어서 하나의 불교문화 중심축이었던 김제 금산사의 중요성과 후백제 불교문화를 다각적인 고찰을 통해 전라북도에서 차지하는 문화사적 제 위치를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김제시와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이 공동주최하고, 전라문화유산연구원이 공동주관, 전라북도와 금산사,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인 만큼 이틀간에 걸쳐 유튜브를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매년 연말연시에 진행하고 있는 희망나눔 캠페인은 기존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캠페인을 1999년 12월부터 희망찬 내년을 열어가는 의미로‘희망’이라는 글자에 다음 연도를 표기하는 ‘희망2000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변경했다가, 2007년 12월에 현재와 같은 희망나눔 캠페인으로 정착 사용하게 됐다.이는 이웃 돕기라는 온정적인 기부의 의미에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코로나-19 시기에는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해 왔지만 올 해는 강사를 통한 양방향 소통 교육형식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 조민정 전문강사를 초빙해 오전, 오후 2회 대면교육을 진행했으며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지정된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만 한다. 이날 조민정 강사는 ‘우리는 다 다르지만 생각을 더 하면 서로에게 다다를 수 있다’ 라는 뜻이 있는 ‘다다르다’ 라는 주제로 장애,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의 제고, 장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24일,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금산면 금산리 모악산 생태숲 조성지 일원에서 1일 숲가꾸기 체험행사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시는 가을철 산불방지 기간을 맞아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하여 산불예방 계도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였고, 아울러 산림정화활동과 산림내 불법행위 단속을 통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이 보호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이번 행사는 공무원과 김제산림조합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수형조절을 위한 전지작업과 지주목 정비, 비료주기를 실시하여 기후위기 시대에 숲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4일, 농업・식량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식량콤비나트 조성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및 용역회의에서의 자문받은 내용인 ‘새만금 양곡부두의 필요성과 타 양곡부두의 사례분석, 식량콤비나트 앵커기업 유치방안’ 등을 반영하였으며,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계획에 대응하여 새만금의 장점을 활용한 식량콤비나트 조성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였다.시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적인 자연재해 발생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등으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영세)은 지난 23일(목)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풍동 지역주민과 기업 봉사자가 함께하는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0명의 지역주민과 기업 봉사단이 모여 만든 김장 김치는 추운 겨울나기를 위해 김제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했다. 또한, 함께 봉사에 참여한 홈플러스 김제지점 나누미 봉사단과 전북은행 김제지점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차렵이불과 동절기 물품 지원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홈플러스 김제지점 나누미 봉사단 박조숙 단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봉사단의 정성을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한 반월교회에서는 지난 22일 백구면(면장 김정곤)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24박스(80만 원상당)를 기탁했다.기탁된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백구면의 취약계층 24세대에 전달되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반월교회에서는 매년 겨울철 주위를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교인들에게 물품 등을 기부받아 왔으며 라면 기탁도 올해로 세 번째이다. 반월교회 설천환 목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3일, 아동학대 예방 주간(11월 19일~11월 25일)을 맞이하여 김제동초등학교 하굣길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 김제경찰서, 김제시 어린이집 연합회 등이 함께 참여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신고 방법을 알리기 위해 실시했으며 학대 피해 아동에게 희망 메시지 전하기, 아동 4대 권리 퀴즈 맞추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일반 시민을 대상으로는 민법상 자녀 징계권 폐지, 올바른 양육 방법, 아동학대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