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도교육감배 유소년 및 연합회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전주 서곡초등학교가 유소년부 우승을 차지했다.여성부는 정읍 단풍미인클럽, 남자부 30대와 40대, 50대는 각각 전주 서우클럽과 전주, 김제가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전주비전대학과 전주종합경기장, 완산체련공원 등에서 58개 팀 1천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유소년을 비롯한 장년부와 노년부, 여성부로 나뉘어 치러졌다.미래 전북 축구 꿈나무인 유소년부는 전주 서곡초가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고, 2위는 전주 서천초, 3위는 무주중앙초와 전주남초가 각각 차지했다.여성부는 정읍 단풍미인클럽이 1위에 올랐고, 익산 웰리스클럽은 준우승을 차지했다.남자부 30대는 전주 서우클럽이 우승, 군산 진포클럽이 준우승, 고창 마당바우
김대연
2010.04.19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