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여자 레슬링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들이 국가를 대표해 세계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전북도청 강한빛(20)은 22일부터 경북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0 세계 및 아시아주니어 레슬링선수권대회 겸 제1회 청소년올림픽’ 파견 선발대회 자유형 72㎏급에서 최정민(유성군청)을 1회전 폴승으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강한빛은 이번 대회 금메달로 세계 및 아시아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게 됐다.강한빛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으며, 현재 태릉선수촌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 또 전북체고의 정은선(자유형 60㎏)도 김혜련(서울 리라아트고)을 1회전 폴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 제1회 청소년올림픽대회에 참가하게 됐다.이상호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K-리그 2연패를 위해 출발한다.전북은 2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A컵 우승팀 수원 삼성의 경기를 시작으로 9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올 시즌 전북은 김승용, 심우연, 박원재, 펑샤오팅, 로브렉을 영입해 ‘더블 스쿼드’ 구축에 힘썼다.지난해 우승 주역인 이동국과 에닝요 등 기존 멤버들도 건재해 올해도 여전히 우승후보다.특히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페르시푸라자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시작한 크로아티아리그 득점왕 출신 로브렉이 가세한 공격진은 이동국으로 집중됐던 공격력이 더욱 파괴력을 갖게 됐다.최강희 감독은 “이동국을 비롯해 김상식, 최태욱 등 지난 시즌 우승 주축 멤버들과 로브렉, 박원재, 펑샤오팅 등 기
전북 현대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장애우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전북은 오는 27일부터 개막되는 2010년 K리그를 시작으로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에 도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우(1~3급)를 무료관람을 실시한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통합 우승으로 전북도의 자부심으로 거듭났던 전북은 올 시즌 더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에 관람 기회를 최대한 제공키로 한 것.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주월드컵경기장 동문 E3 게이트로 입증하면 되고 장애우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장애인증을 지참하면 된다.이철근 단장은 “모든 계층의 도민이 하나 되는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어려운 이웃이 함께 나눌 수 있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rdq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선수 및 지도자들에 대한 포상격려회가 열린다.전북체육회는 25일 오전 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91회 동계체전 입상선수단 해단식 겸 포상격려회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상위입상 지도자 13명에게 50만원~150만원, 선수 71명에게 총 5천35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전북체육회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포상금이 확대돼 선수와 지도자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전북은 지난 2~5일 강원 등에서 열린 91회 동계체전에서 종합득점 455점(금 11개, 은 10개, 동 16개)을 획득, 강원(856점)에 이어 종합 4위를 차지했다./김대연기자 eodus@
2009시즌 프로축구 우승팀 전북현대가 23일 밤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페르시프라자와 AFC 개막전을 치른다.K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4년 만에 아시아 무대 왕좌 재탈환에 나선 전북현대는 일본 J리그 3연패의 가시마 앤틀러스, 중국 슈퍼리그 2위 창춘 야타이, 인도네시아 리그 우승팀 페르시푸라자야 등과 F조에 편성됐다.올 시즌 K-리그 2연패와 AFC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힘찬 출발을 하는 전북현대는 비록 ‘라이언 킹’ 이동국과 캡틴 김상식 등이 출전하지 않지만 베스트 멤버 못지않은 선수들이 출전해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전북현대는 올 시즌 전북 유니폼을 입은 김승용과 심우연, 강승조 등을 출전시켜 젊은 선수들로 하여금 빠른 공&m
전북생활체육회는 18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동호인을 위한 프로그램 보급에 노력해 100만 생활체육 동호인 확보와 저변 확대, 서비스 향상에 주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또 참석자들은 생활체육 동호인리그의 확대와 각종 대회 개최 등을 통해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활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박효성 전북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해 뜨거운 열정과 감동을 이어나가 올해는 더욱 동호인들에게 다가서는 생활체육회가 되겠다”며 “도민의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 실천으로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사업결산 및 2010년도 사업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김대
동호인의 생활체육 참여의 폭을 넓히고 도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생활체육 동호인리그가 동호인에게 한층 더 다가서는 서비스 향상에 나선다.9일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생활체육회는 도 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동호인리그 관계자 회의를 갖고 리그전의 활성화와 체계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심층있는 논의를 가졌다.14개 시·군청 리그 담당자와 시·군 생활체육회 사무국장, 도 종목연합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 리그전의 개선방안과 효율적인 운영안 등이 마련됐다.먼저 지난해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축구, 탁구, 여자배구, 족구, 테니스 등 7개 종목에서 당구와 야구가 시범종목으로 추가 됐으며 시군 자체 선정 종목까지 모두 10개 종목으로 확대됐다.또한 그 동안 참여 클럽
제5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이 9일 오전 10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이날 시상식에는 도내 체육 지도자 4명을 비롯해 이리중 핸드볼팀이 국가 체육진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8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김동문·하태권 선수를 직접 발굴하고 전북배드민턴의 산증인인 임채경(전북스포츠클럽 지도자)씨와 전북스쿼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대학 내에 팀을 창단한 공로로 박창열 교수(전주비전대학)가 이날 공로상을 수상한다.또 10년 연속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이순자 등 전북체육회 여자카누팀을 최강의 전력으로 이끌어낸 송준영 감독과 국가대표 양궁감독으로 세계적인 선수들을 지도한 농수산홈쇼핑 남교현 감독은 각각 지도자상을 받는다.
전주를 연고로 한 풋살 프로구단인 ‘전주 매그 풋살클럽’이 7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창단식을 갖는다.‘풋살을 통한 영광의 중심이 되자’는 슬로건 아래 시민구단 방식으로 창단되는 매그(MAG, made axis glory) 풋살클럽은 팀 결성 후, 프로리그(FK리그 2009-2010) 참여가 결정돼 그동안 창단식을 갖지 못했었다.하지만 매그클럽은 짧은 역사 속에서도 불구하고 지난달 열린 상반기 5라운드 경기에서 5전 4승1패의 성적으로 종합 2위를 기록했다.또 매그클럽은 5일 상반기 1위팀인 FS서울과의 경기로 시작되는 하반기 리그에서는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영진 감독은 “매그클럽은 원년 리그 우승을 위한 열망과 저력, 자격이 충분한 팀&rdq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 노비스 초등부 경기에 출전한 전주인후초등학교가 금메달을 따냈다.체전 이틀째인 3일 전주 화산빙상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전주인후초는 대구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은메달)와 서울선발팀(동메달)과의 경쟁 끝에 1위를 차지했다.20명으로 구성된 전주인후초는 지난달 열린 ‘2010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개막식 세레머니와 갈라쇼에 참가한 팀으로 이날도 환상적인 호흡으로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이날 경기에 출전한 허가은양(5년)은 “경기 시작 전에는 두근거리고 긴장됐는데 친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다 보니 긴장이 누그러져 좋은 경기를 펼친 것 같다”며 &ldqu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 모터스가 2010 시즌을 위한 출정식을 갖는다.전북은 6일 오후 2시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선수단과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2010시즌 K리그 2연패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향하는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리게 된다.이날 출정식에는 ‘2010시즌 유니폼 발표회’를 비롯해 신입선수 소개, 선수단 애장품 경매, 팬 사인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선수단 애장품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이게 된다.이철근 전북 단장은 “지난 시즌 우승에도 불구하고 팬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부족했다”고 밝히며 이번 출정식에서는 팬들과 하나가 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K리그 2연패에 도전하는 전북은 2월
K리그 2연패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 현대(단장 이철근)가 지난 시즌 대구 FC에서 활약하던 수비수 펑샤오팅을 영입했다.1일 전북현대는 대구에서 뛰던 펑샤오팅을 데려오고 온병훈에 현금을 더하는 조건으로 트레이드를 실시했다.펑샤오팅의 영입으로 전북은 공수 전반에 걸친 성공적인 전력 보강을 마치게 됐다.이미 김승용과 심우연 등을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던 전북은 중국 국가대표 출신의 펑샤오팅이란 수비수까지 더해 공수에 걸친 탄탄한 스쿼드를 보유할 수 있게 됐다.펑샤오팅은 중앙수비수로 1대1 대인마크에 능하고 187cm에서 나오는 제공권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17세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어 중국 최연소 국가대표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다.특히, 2008베이징올림픽과 동아시아선수권, 국
전북 장애인 체육 역사상 동계종목 최초로 금메달이 나왔다.그 주인공은 청각장애를 딛고 빙상 스케이팅에 도전한 이광원군(전라고1년). 광원군은 지난달 28일 서울 동천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빙상 500m에서 역주, 감격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탁월한 신체조건으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광원군은 지난 하계 전국체전에서도 육상 멀리뛰기에서 동메달을 따낸 주역이다.청각장애의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운동을 통해 활기를 찾는 광원군은 여러 가지 종목 체육활동이 장애인들에게 큰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는 점을 입증시키고 있다.광원군은 “운동을 하면 땀이 나는 그 자체만으로 행복하다”며 “동계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따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박
‘중국 페어의 자존심’ 장단-장하오 조가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페어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27일 오후 전주 화산체육관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페어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장단-장하오 조는 65.86점을 받아 키나 맥로린-로크니 브루베이커(미국.64.56점) 조를 1.3점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주니어 시절부터 최초로 쿼드러플 트위스트 리프트를 성공시키는 등 중국 페어스케이팅을 이끌어온 장단-장하오 조는 유독 동계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서는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던 중 장단이 크게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은메달에 머물렀고, 세계선수권대회에도 7번 출전해 은메달만 세 차례 따내는 데 그쳤다.이번 시즌 그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0)가 27일부터 30일까지 전주빙상경기장에서 열리는 4대륙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마오는 4대륙피겨선수권대회를 통해 자신의 주무기인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 반)을 가다듬어 이를 올림픽에서 보여주겠다고 공언했다.따라서 이번 대회는 그가 마지막 실전테스트를 준비하는 무대다.마치 대입 수능 시험을 앞둔 학생이 마지막 모의고사를 망치고 절치부심하며 ‘대박’을 준비하는 모습이다.지난 26일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싱글 공식 훈련에서 이번 시즌 쇼트프로그램인 러시아 작곡가 아람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에 맞춰 40분 동안 빙질 적응과 프로그램 점검에 나섰다.전날에도 여자 싱글 첫 공식 연습이 있었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전북은 5개 종목에 총 284명이 참가한다.2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이번 동계체전에서 전북은 12년 연속 종합 4위 수성을 목표로 선수 198명과 임원 85명 등 284명이 참가한다.대회는 빙상(스피드, 쇼트트랙, 피겨)과 스키(스노보드, 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종목에 걸쳐 치러지며, 피겨는 전주 화산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전북은 이번 체전을 위해 지난해 12월23일부터 동계강화훈련을 시작했으며, 특히 스키와 바이애슬론은 11월말부터 용평스키장에서 전지훈련 겸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했다./김대연기자 eodus@
전북도체육회관 헬스장과 스쿼시장이 오는 2월부터 유료 개방된다.도체육회관 헬스장과 스쿼시장에서는 2명씩의 전문 지도자 4명을 배치해 도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방법을 지도할 계획이다.이용 요금은 헬스장의 경우 성인 1일 2시간 기준 3천500원이며, 학생과 군인은 2천200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65세이상 노인은 1천600원이다.스쿼시장 이용요금은 성인 4천원을 비롯해, 학생과 군인 3천원, 어린이와 노인은 2천원이다.또한 전국 16개 시·도 체육회 가운데 최초로 마련된 스포츠과학센터도 2월부터 개방한다.이 센터에는 체성분 분석기와 전신반응 측정기, 무산소 최대 파워 측정기 등 20여 종류의 최첨단 시스템을 갖춰져 있어 헬스장과 스쿼시장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과학적인 건강관리에
전주에서 열리는 ‘2010 전주 ISU 4대륙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의 입장료 수입이 2억3천만여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18일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대회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대회 입장권은 좌석 등급에 따라 1만~3만원(갈라쇼 5만~7만원)이며,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 링크된 대회조직위 홈페이지에서 ‘티켓링크’ 사이트에 접속해 구입할 수 있다.조직위원회는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팬들을 위해서도 전국 판매망을 갖춘 편의점(패밀리마트)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입장권을 판매토록 했다.또 외국인을 위해서는 전용회선을 개설해 콜센터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장권이 매진될 경우에는
‘제10회 전북도지사배 전국스키대회’가 2일간의 열전을 뒤로하고 폐막했다.15일 폐막식을 끝으로 스키여행을 마무리하게 된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스키 실력을 검증받고 동계 레포츠의 꽃인 스키문화를 만끽했다.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500여 아마추어 스키어들이 참가했으며, 김동욱(남자 중등부)과 송혜진씨(여자 중장년부)가 각각 남녀 MVP에 올랐다.김동욱은 총연장 슬로프 300m 구간 15개 기문을 27.17초로 통과했으며, 송혜진은 33.08초로 골인해 최고의 실력을 뽐냈다.김진국 전북스키협회장은 “이 대회를 계기로 우수 선수 육성과 저변 인구 확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 eodus@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선수단이 모두 31명으로 확정, 전북장애인체육의 힘을 발휘한다.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체전에 참가할 전북선수단을 마감한 결과 알파인스키, 빙상, 휠체어컬링 등 3개종목에 걸쳐 선수 11명, 임원 20명 등 모두 31명이 출전한다고 15일 밝혔다.오는 26일 하이원리조트에서 개막, 29일까지 4일동안 펼쳐지는 제7회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강원도를 비롯, 경기 서울 등이 참가하는 시·군대항전으로 열린다.지난 대회에서 스키와 빙상에 출전해 종합10위를 기록한 전북은 이번 대회에서도 종합 10위권을 목표로 의지를 다지고 있다. 박효성 전라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동계종목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