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보궐 선거의 여파로 도내 정치권의 지형 변화도 불가피할 전망이다.이러한 요인은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박원순 후보가 야권통합 후보였던 만큼 지역에서도 통합정당연대에 대한 목소리가 다시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이 같은 기류를 의식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와 지역정치혁신제안자 일동은 통합정당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3일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지역정치혁신제안자 일동은 전북도의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정치 변화와 혁신을 요구했다.이날 공동기자회견에는 김호서 도의장을 비롯해 김관영, 김광삼, 김윤덕, 김형욱, 박영석, 신영대, 유희태, 안호영, 이상직, 최형재, 황현 등 지역정치인과 변호사, 사회단체 인사 12명이 참석했다.참여자치연대 김남규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견에서
신광영
2011.11.03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