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사회복지시설 15개소와 군부대, 자매결연 가구 등을 방문해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과 군장병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 품목을 전하며 온정을 나누었다.특히 이순택 부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2월 7일 오전 35사단 백마여단과 남원순창 대대를 방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시민의 안전과 향토방위,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오후에는 자매결연 가정 방문을 시작으로 평화의집, 소망의문 등 시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하거나 사고로 인해 일시적으로 재활의료장비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대여 해 주고 있다.대여 가능 장비로는 휠체어, 워커, 목발, U자형 워커 4종 89점으로 재활의료장비 성능 및 안전성을 재정비하고 휠체어 5대와 신규 장비로 U자형 워커 3대를 추가 구입했다.남원시민 누구나 무료 대여가 가능하고 대여 기간은 3개월이며 필요에 따라 연장도 가능하다. 작년의 경우 휠체어 137명, 워커 17명, 목발 13명, 지팡이 2명 총 169명에게 대여했으며 꾸준한 이용 증가를 보이고 있다
남원시는 새해를 맞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 및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각종 과태료와 시유재산 사용료도 대표되는 ‘세외수입’은 국세나 지방세에 비해 납부 의식이 상대적으로 낮아 징수율이 저조한 편이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적기에 세입을 확충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이를 위해 남원시는 지난 2015년부터 ‘세외수입징수전담반‘을 운영하며 각 부서의 체납을 이관해 일원화되고 효율적인 징수 및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으며, 세외수입 체납액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남원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앞서 축산물 취급업소의 경각심 고취 및 위해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축산물의 생산·유통단계별 위생단속을 펼쳤다.이번 점검은 관내 축산물 위생점검 주체 298개소 중 무작위로 선정했고 특히 최근에 행정처분을 받은 기록이 있는 업체나 최근 3년간 점검을 하지 않은 업체를 우선 선정 하였으며, 철저한 점검을 위해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 남원시 관계자 등 합동으로 실시했다.특히 최근 설 명절에 축산물의 유통이 증가함에 따라 유통되는 축산물의 수거검사를 통한 불량축산물을 적발해 관내 축산물의 안전성 및 축산물이력제
남원시평생학습관이 지난 5일, 평생학습관 다목적강연장에서 ‘2024년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시민들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와 프로그램 고도화에 따른 변화된 2024 남원시평생학습관 운영 방안에 대한 안내를 위해 진행됐으며, 평생학습 강사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설명회는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 ‘이런(learn)저런(learn)’, ‘어디나 교실’ 사업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소개되었으며, 공모 참여 방법 등도 함께 안내됐다.한편 남원시 관계자는 “생활 인구 유입 및 지역의 다양한 평생학습 수요를 충족하기
설 명절을 앞두고 이백면 발전협의회(회장 안명엽)는 2월 7일 관내 경로당 24개소와 어려운 이웃 21명에게 한라봉(45박스,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백면 발전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후원에 앞장서 왔으며, 이백면민을 위해 봉사하는 와중에 정성을 모아 한라봉 45박스를 경로당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안명엽 발전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4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이백면 발전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한편
남원시 노암동 주민자치발전협의회 곽일곤 위원장이 지난 6일, 노암동 행정복지센터에 설날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물품은 백미 10kg 30포(환가액 90만 원)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곽일곤 위원장은 “관내 거주하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돼 행복한 설날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임점숙 노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에 설날의 따뜻한 분위기가 전달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열정적인 복지사업을 통해 사랑은 나누고 행복이 더해지는 지역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
남원시가 농촌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5억원을 확보했다.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은 농업근로자의 안정적·체계적 관리와 주거여건 개선을 통한 지속적인 농촌 고용 인력 확보를 위한 것이다.특히 단기간 계절근로자를 필요로 하는 소규모 농가 및 고령층 농가의 근로자 숙소 마련에 따른 고충과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개선하고, 또한 5~8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체류하는 생활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도 기대된다.사업부지는 생활편의 시설 접근성, 주거환경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무탈하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시는 설 명절 대비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응급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남원의료원은(620-1114)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면서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기관, 병·의원, 약국 57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남원시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4동안(2월9일부터 12일) 광한루원 및 남원 춘향테마파크를 무료로 개방하고 광장·서문 주차장도 무료화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게다가 설 연휴(2월 10일부터 11일)에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선조들의 세시풍속 ‘놀고-잇다Ⅰ’의 콘텐츠를 운영한다향이·몽이와 함께하는 민속놀이 체험, 한복 밈, 숏츠 챌린지, 전통공연 관람등 다채로운 행사가 광한루원, 화인당, 예촌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광한루원 연못은 부부 금실을 상징하는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 100여마리
남원시는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이며 미래신성장 산업의 핵심인 곤충산업 분야 활성화를 위해 올해 8억7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5개 보조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곤충산업 분야 보조사업 대상자를 오는 2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산업팀)에서 신청받으며, 신청 대상은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곤충분야 주요 사업은 스마트 곤충생산시설 시범 조성사업, 곤충 생산 안정화 지원, 유용곤충 사육 지원, 유용곤충 가공유통 지원, 곤충사육시설현대화⁕ 등이다.시는 접수 결과를 토대로 사업
남원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차량이동 증가로 가축 전염병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가축방역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는 명절 기간 동안 효율적인 방역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가축방역 상황실을(620-6421) 운영해 질병 의심 신고 시 유관기관과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한다.또한 축산농장에 출입하는 축산차량의 철저한 소독을 위해 가축시장입구의 위치한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며, 축협 공동방제단 방역차량을 동원하여 농장 주변과 도로 등을 소독하여 오염원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한편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가축전염병 의심 증상
남원우체국(국장 이난수)은 지난 2월 5일 수지면행정복지센터에 선물꾸러미(12품목, 환가액 89만원)를 전달했다.전달 받은 물품은 찾아가는 1일 1가구 방문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2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남원우체국장(이난수)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 며 소감을 말했다.한편 방미자 수지면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이난수 우체국장 및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수지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남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원장 오진규)은 설명절을 맞아 지난 2월 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의문, 이웃사랑복지센터 2개소에 생필품을 전달했다.남원의료원 나누리봉사단은 남원의료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12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집수리 및 의료봉사, 나눔봉사 등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이번 설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 2개소를 방문해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한편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 오진규 원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은 지난 5일 설을 맞아 남원농협 전 조합원 7천500여명을 대상으로 떡국떡 선물세트 전달 행사를 가졌다.떡국떡은 남원시와 남원농협 관내 농업인들이 남원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과 계약 재배를 통해 우렁이농법으로 생산한 참미(남원시 공동브랜드 쌀)로 만들어 그 의미를 더했다.떡국떡 선물세트는 7일까지 212개 영농회별 영농회장을 통해 전달될 계획이다.한편 박기열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 먹거리 생산에 온 힘을 다해 주신 조합원님의 노고에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풍요로운 2024년을
남원시청 민원실이 제94회 춘향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한복을 입고 축제를 즐겁게 만끽할 수 있도록 ‘춘향제까지 한복 입는 날’을 운영한다.제94회 춘향제는 백여년을 이어오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축제로 오는 5월10일부터 16일까지 7일동안 남원시 광한루원 일원에서 ‘춘향, COLOR愛 반하다’ 주제로 7일간 개최된다.민원실에서 ‘춘향제까지 한복 입는 날’을 운영하는 것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한복을 입고 근무하는 직원들을 보고 춘향제에 한복을 입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이다.또한, 올 춘향제는 행사 기간
추운 날씨에도 남원시의 소통행정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즐거운 변화, 행복한 시민! 시민의 행복이 남원의 내일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열린 대화는 최경식 시장의 2024 주요 시정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시민의 의견과 건의를 수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지난해 시정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에 더해, 남원시는 올해 계획된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남원시 발전에 대한 희망과 변화에 대한 확신을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또한, 해당 읍면동의 주요사업과 추진계획을 읍면동장이 일목요
남원시는 2월 한달 동안 정당 현수막 정비를 추진한다.그동안 정당 활동의 자유 보장을 위해, 정당 현수막을 게시하는 경우, 허가·신고 및 금지·제한 적용배제 내용으로 지난해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됐는데, 설치 개수나 규격 등의 제한이 없어 시행 이후 안전사고 발생, 도시미관 저해 등의 부작용으로 시민들의 큰 불편이 초래돼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이에 따라, 정당 현수막의 무분별한 게시 폐해를 막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2024년 지난 1월 12일 ‘옥외광고물법’을 개정 및 시행했다.주요 개정내용은 정당 현수막 게시를 읍·면·동별
남원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한용재)는 설 명절을 맞아 명절이 되면 고립감, 외로움으로 힘들어하는 치매안심마을 지역인 노암동, 왕정동, 금동에 거주하는 독거치매환자 대상으로 ‘사랑의 온기더하기 전달식’을 거행한다.이번 행사는 2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치매안심마을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치매환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치매안심센터 전문요원이 2인 1조로 개별 방문해 치매약 복용관리, 사례관리 등 전문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상담을 통해 건강상태 확인 및 정서적 지지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대상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설을 맞아 설 연휴 전후 기간을 ‘2024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으로 정하고 관내 기관 및 자원봉사단체들과 협력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따스함을 더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지난 1월 24일에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외계층 온기나눔’이라는 주제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담요 537개를 전달했고, 25일과 5일에는 ‘함께 온기 더하기’라는 주제로 군인과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새해 연하장 300장, 새해 응원 케이크 100개, 떡국과 김치 · 참치캔 200세트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