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내년 1월 재가동을 목표로 사내협력사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16일 시에 따르면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내협력사와 협력사 신규 취업자를 대상으로 인건비와 개인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 대상은 (주)남원, (주)대승산업, (주)덕산기업, (주)백산에이치디, (주)부성산업, (주)서해테크, (주)선영테크, (주)승민, (주)신광이엔지, STM에스티엠, (주)유성ENG, ㈜현대포스 등 사내협력사 12개사로 지원인원은 300여명이다
김기현
2022.08.16 [13:40]